인기 있는 중년 남자부터 매력 있는 남자 섹시한 남자까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의 외모부터 내면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영상들 안 보시나요? 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시고요. 오늘은 중년 여자의 심리 젊고 어린 여자와는 차이가 좀 있는데요. 한번 여러분들도 주변 분들과 비교해 보시며 영상 들으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우선 중년 여자의 특징을 간략히 보자면 젊을 때처럼 남자에게 많은 걸 바라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젠 바란다고 되는 게 아님을 깨달은 건가요?
인생을 살면서 남자라는 한 부분의 영역이 여자의 뇌 속에서 조금씩 작아지죠 금 중년 여자도 현실적인 삶을 살면서 남자 이외에 신경 쓸 게 많은 상황이라는 거죠. 여자로서의 삶도 어느 정도 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걸 말하고요. 결혼한 여자와 결혼 안 한 여자는 조금은 입장이 다를 듯한데요. 대부분의 결혼한 여자는 친구가 된 남편에게 남자로서 그닥 바라는 것은 없어져요 그냥 의리로 가족으로 여자도 그렇게 바뀌는 것 같아요.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지킬 것은 지켜준다면 이런 의미겠죠. 중년 여자도 결혼하신 분 안 하신 분 돌싱이신 분 다양한데 약간씩의 미묘한 차이는 있더라고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중년 여자가 원하는 남자 첫 번째는 나를 여자로 바라봐 주는 남자입니다. 그런지 오래되신 분은 이 느낌에 그리 집착은 안 해요. 남편이 남자로 느껴질 때 이런 남자를 원하는 거고요. 친구처럼 지내시는 부부라면 편하게 다 이해하는 편이죠.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환경이나 삶 속에서 본인을 여자로 바라봐 주는 시선들이 줄어들잖아요. 그리고 연애 초나 결혼 초에는 나를 여자로 만들어주는 이 남매 남자의 눈빛과 말과 행동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나를 친구인 듯 형제인 듯 대하는 남자의 시선과 태도가 보이는 거죠. 여자는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하지만 따질 수는 없어요. 일부러 안 보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안 보는 상황이 온 거죠. 이때 배신감을 느끼는 여자분도 간혹 있더라고요.
그러나 보통의 여자는 여자로서의 삶을 조금씩 내려놓고 굳이 거기에 집착을 하지 않으려 하죠.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는 거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다른 곳에 신경 쓸 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러워지는 현상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여자는 어느 순간 나를 여자로 바라봐 주는 남자에게 마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바로 여자로서의 삶을 내려놔야 하는 현실을 직시한 순간부터 마음이 공허하고 외로워졌기 때문이죠. 여자들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겉모습이 변해가도 나를 여자처럼 예뻐해 주고 아껴주는 남자를 원해요. 나를 형제가 아닌 여자로 바라봐 주는 남자 나를 잡초가 아닌 꽃으로 대해주는 남자 바로 중년 여자가 원하는 남자입니다. 자 두 번째는 마음의 그릇이 큰 남자입니다. 이 말은 여자가 감정적으로 감정 변화가 있을 때 남자가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자세 말하죠.
이것으로 같이 감정적으로 오고 가거나 잘잘못을 따지며 이성적으로 좀 세게 접근하다 보면 사이가 멀어질 수 있죠. 나이가 들면서도 여자도 감정적 표현보다는 이성적 판단이 앞서가는데 가끔은 그래도 가끔은 여자인데 기분이나 감정에 앞설 때가 있어요. 남자의 이성적 판단을 따라가지 못한 날 여자는 기분과 공감에 집중을 하고 남자는 옳고 그름에 집중을 하죠. 여기서 서운함이 생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되고요. 예전에는 그렇게 잘 받아주고 괜찮다고 그렇게 해줬던 남자 다 이해했던 남자 여자는 처음의 기분을 느끼며 지내고 싶어 합니다. 마음으로 이해하며 내 편이 되어 주는 남자 기분 좋은 마무리로 이끌어주는 남자 중년 여자가 원하는 마음의 그릇이 큰 남자이죠.
이성적으로 따지는 것보다 감정적으로 공감해 주는 게 나이가 들어도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라는 거 기억하세요. 세 번째는 조금 현실적일 수 있어요. 바로 나보다는 괜찮은 남자입니다. 이 말은 굉장히 포괄적인데요. 음 그냥 그냥 여러 가지가 나보다 더 낫고 멋있어 보이는 난자라는 거죠.
인성이나 마음 씀씀이 넓이 능력이나 재력 현실적인 조건부터 나를 이해할 수 있는 내면의 깊이까지 내 상태보다는 좀 더 괜찮았으면 좋겠다는 거죠. 나보단 괜찮은 남자 존경할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남자이면 더 좋고요. 여자 입장에서 내가 남자를 이끌어 가기에는 자신도 없고 부담이 되죠. 그렇게까지 하면서 남자를 만나야 되나 싶기도 하고요. 어릴 때보다는 현실적으로 변했다는 거죠.
나는 남자가 사랑해 주고 보호해 줬으면 좋겠는데 이런 심리가 내면에 깔려 있어서 남자가 이끌어 주길 바라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여자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없어지는 시기는 여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잘 가꾸고 잘 즐기고 남자에게 매력 어필이 잘 되는 여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여자로 살 수 있는 기회나 시간이 많은 거고, 이런 환경에 살고 있는 여자가 아니라면 음 좀 반대가 되겠죠. 여자는 대부분 남자보다는 내면의 강인함이 그래도 좀 부족하죠.
그래도 여자도 나이가 들면서는 남자처럼 강인한 면모를 볼 때가 많아져요 이런 걸 원한다는 자체가 아직은 여자로서 살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남자분들은 이때 아직은 때가 아닌가 아직은 여자인가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면 좋겠어요. 남자도 여자도 우리는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맞나 봅니다.사람이기에 또 나약하기에 그리고 의지하고 싶기에 이런 욕구들이 생기는 거니 너무 곱지 않은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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