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재회하는 방법을 얘기하면 이변이에요. 이변 제 채널과 안 맞는 거잖아요. 맨날 헤어지라고 그러는데 재회를 논한다는 게 제가 재회하는 방법을 몰라서 말씀 안 드리는 게 아니라 재회가 가능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드릴 수는 있어요. 알려드릴게요. 일단 제외가 되려면 제일 중요한 거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소신을 다 내려놓으세요. 그냥 싹 다 내려놓고요. 다 필요 없어요. 단 1톨도 필요 없어요. 다 내려놓고 오로지 상대방의 입장만 돼서 그거를 일단 게이지를 채우셔야 돼요. 발끝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실지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단 1도 중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단 1도 무조건 상대방 입장에서 왜냐면, 여러분들은 재회를 바라는 분들이고 상대방은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헤어진 거니까요?
이 논점부터 잡으셔야 되고 그 다음이 제일 중요한데 그다음을 넘어가기 전에 또 1가지 아셔야 되는 건 재회를 한다. 반대로는 뭐예요? 재회를 못한다잖아요. 그러면 대부분의 연인이 재회가 안되는 이유를 일단 알아야 된다는 거죠. 자 그거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죠. 재회가 왜 안되냐 놓고 보면은 대부분 특징이 있어요. 헤어짐을 통보받거나 통보하고 나서 그 시간이 그렇게 길지가 않아요. 대부분 하루도 못 버텨요 왜냐면, 이때까지 내가 그 사람과 연락해오던 그 시간 맨날맨날 연락하고 주고 받던 그 시간들 그리고 앞으로는 내가 이 사람을 2번 다시 못 볼 것 같다라는 생각들 그게 뇌를 지배하고 있잖아. 그게 불안한 거예요. 스트레스가 엄청난 거지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그 상황이 너무 싫은 거예요. 그래서 계속 매달리고 집착하고 연락하고 그렇게 되는거죠.
그 마음부터 내려놔야 된다는 이유가 뭐냐면 그 이유 때문에 제외가 안된다는 거예요. 봐봐요. 무조건 상대방의 입장 입장에 대해서 생각을 하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놓고 봅시다 상대방은 그러한 본인이 마음에 안 들고 힘들었기 때문에 헤어짐을 통보했어요. 그럼 그 사람한테 필요한 건 뭐냐는 거죠. 시간이라는 거예요. 무슨 시간 생각할 시간 근데 여러분들이 그 사람이 생각할 시간을 줬냐는 거예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 머릿속으로 한번 그려보실래요. 내가 과연 그 사람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었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럼 대부분 90% 이상은 그 시간을 주지 않았을 거예요. 헤어지자고 했을 때 어떻게 헤어지냐 안 된다. 만나서 얘기하자 대부분 이런 식이었을 거예요. 근데 여기서 여러분들이 헤어지자고 얘기를 했을 때 쉽진 않죠 당연히 쉽지 않아요. 알겠다.
음 헤어지자 그렇게 말 떨어지기 무섭게 그래 잘 지내라 했다면, 그 사람이 단 1%라도 그 생각을 안 했을까요? 어 얘는 왜 나한테 붙잡 나를 붙잡지 않는 거지 내가 헤어지자고 얘기했는데 그냥 쿨하게 보내주네 이 생각을 1%라도 안 했을까요? 했다는 거죠. 그러면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거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또 가질 수밖에 없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맞잖아요. 근데 여러분들이 그 헤어짐을 통보하는 입장에서 웬만하면 그 사람은 이미 정리를 다 하고 내뱉은 통보인데 여러분들이 그걸 못 받아들이고 매달리면 그 얘기는 이 꼴 뭐냐 하면 나는 너랑 헤어져도 돼라는 거예요. 왜냐 여러분들의 그런 모습이 뭔가 마음에 안 들어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한 건데 끝나고 나서도 계속 매달리면은 얘는 더 확고해지는 거예요. 맞잖아요. 확고해지는 거라고 역시 내 결정이 틀리지 않았어. 이거랑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거예요.
이해되시나요? 그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혼자 생각을 하고 정리를 다하고 내뱉었는데 여러분들이 집착하고 매달리고 다시 만나자 얘기를 하는 건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은 자신의 결정 소신에 확고해지는 것 뿐이라구요. 그래서 재회가 빠그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얘기를 할 때 재회를 하려면 1달 진짜 길어요. 일주일도 길어요. 제가 봤을 때 골든타임은 3일에서 4일이에요. 왜냐하면, 그 기간이 딱 사람이 진짜로 뭔가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에요. 헤어지고 바로 나서 직후 하루 이틀은요, 그 사람도 자기 스스로 합리화를 해요. 내 결정이 맞을 거야. 내가 여태까지 이렇게 힘들었으니까 이게 맞는 거야라고 합리화를 하는데 3일에서 4일째 됐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면 사람이라면 얘는 왜 연락이 없지 라고 생각할 그 시기에 여러분들이 한번 치고 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근데 그 시기를 놓치고 일주일이 되고 1달이 됐다.
그러면 그 사람도 이미 마음 정리가 끝난 상태라는 거죠. 그래 절대 안 돼요. 그래서 헤어졌다면 무조건 3일에서 4일은 그니까 이게 모든 사람한테 다 허용된다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 돼요. 내 말대로 했는데 안 됐다. 그러면 그냥 거기서 끝이에요. 아예 마음 뜬 거예요. 변화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진짜로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놓고 보자면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3일에서 4일이 최적기라구요. 그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할 시간 그리고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거는 재회를 바라면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 그 얘기를 해주셔야 돼요. 재회를 했을 때 뭔가 3일에서 4일 지나고 연락이 닿아서 만났습니다. 근데 여기서도 빠그라지는 게 뭐냐면 만났으면 그 상대방에 대해서 내가 이해를 하고 들을 준비가 되고 만나야 되는데 대부분 내가 너무 안달이 나 있잖아. 급하니까 자기 할 말만 하는 거예요.
만나도 내 목적은 뭐예요? 다시 만나는 거 근데 상대방의 목적은 다시 만나기 위해서 만난 게 아니라는 거죠. 아닐 수도 있다. 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 상황에서 여러분들은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해야 돼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 번째는 왜 헤어졌을까? 왜 헤어졌을까? 여러분들의 입장이 아니구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저 사람이 왜 나에게 이별을 통보했을까? 이거를 대부분 생각을 못 해요. 저도 그랬고요. 그냥 그 순간 현실을 부정해요. 헤어진 이유도 잘 몰라요. 내가 볼 때는 이건 것 같은데, 그 이유가 아니었어요. 웬만하면 그렇기 때문에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기고 연락이 닿을 기회가 생겼다면 여러분들이 헤어짐에 대한 이유 원인을 이미 파악했고 그거에 대해서 변할 수 있을 거야.
나는 변화할 거야라는 걸 제3자가 아니라 상대방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드려야 돼요. 만들어 줘야 돼 근데 이게 쉽지가 않다 라는 거지 문제는 진짜 많아요. 연락문제 이성 간의 친구 문제 술 문제 뭐 기타 등등의 직업문제 어쩌고저쩌고 어쩌고 뭐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제대로 파악을 해야 돼요. 싸울 때 보통 기억이 안 나잖아요. 이 사람이랑 내가 왜 싸웠지 이런 것들로 헤어짐이 간다는 거예요. 제가 저번에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연애는 사소한 걸로 시작해서 사소한 걸로 끝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 생각을 못하는 게 있어요. 그 사소한 것까지 뭔지 여러분들은 파악을 하셔야 돼요. 그래야 재회의 가능성이 1%라도 더 높아져요 무조건 명심하셔야 돼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 그리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린 1가지는 뭐냐면 그 재회를 위해서 만날 자리가 형성이 되었다면 여러분들은 재회를 해야겠다라는 욕심을 다 버리고 나가세요. 그게 가장 중요한 거예요. 연락이 됐더라도 나는 너와 재회를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너를 놔줄 수 있어 라는 그 인식을 상대방이 받을 수 있게 돼야 돼요. 여러분들이 재회만 바라고 그 사람을 만나면 여러분들의 아쉬운 감정 미련 집착 이런 것들이 상대방의 눈에 보일 수밖에 없어요. 근데 그런 걸 다 내려놓고 가기 힘들겠죠. 당연히 다 내려놓고 가면 그 상대방도 얘가 진짜로 이거에 대해서 아직 많이 생각을 했었구나 혼자 스스로 많이 생각했구나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앞으로 만나면 이런 트러블은 없겠구나라고 느낄 때까지 다 내려놓으셔야 돼요. 다 내려놓으셔야 돼요. 이론적으로만 놓고 설명을 드릴게요. 봐봐요.
재회를 바라기 위해서 그 단점을 제 말을 듣고 고칠려는 척만 한 사람과 진짜 고치기 위해서 만발의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은 사람이라면 눈으로 보인다는 거예요. 제 얘기의 논점은 그겁니다. 여러분들이 척만 해서는 어차피 재회는 가능할지 몰라도 다시 시작하면 잘 못 돼요. 헤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조건 다 내려놓고 변하셔야 돼요. 변하는 척이 아니라 그래야지 재회를 해서 아무런 별탈 없이 이어나갈 수가 있어요. 지금 말씀드린 4가지 정도 되나요? 4가지 이거 꼭 명심하시고 재회를 바라신다면 그렇게 하시는 게 무조건 100프로 된다는게 아니라 제외를 하기에 조금 더 도움이 된다라는 거예요. 근데 마지막 다섯 번째는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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