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주택청약 개인연금 이거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무언가를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계획을 잡고 실천할 때 그제서야 느끼게 된 건데 남들이 다 하니까 해라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조금 접근을 해 보자면은 주택청약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당장에 해도 여러분들이 10년 동안 그거를 납입을 하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거예요.
이제야 막 30일 거니까 뭐 30이 돼서 그걸 가지고 뭘 할려고 하더라도 할 수 있는 건 없거든요. 근데도 일단 해라 이유는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개인연금 같은 경우에는 국민연금만 가지고는 살 수가 없어요. 보니까 어르신들을 보니까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깊게 한번 생각해보면서 여기저기 알아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여러분들은 일을 안 하게 됐을 때 1달에 생활비로 얼마 정도 필요할 것 같애요.
100만 원 50만 원 50만 원 있으면은 생활하는 데 크게 무리 없을 것 같애요. 저는 좀 턱없이 부족할 것 같거든요.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그런가 그래도 한 150만 원 정도는 있어야 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아요. 몇십 년 동안 회사 다니면서 국민연금 넣어 가지고 100만 원 이상 매월 꼬박꼬박 받는 사람이 20만 명 밖에 안 돼요. 20만 명 1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이 평균적으로 90만 원 정도 그게 평균이에요. 평균 남들 하는 것처럼 평균만 하면은 90만 원 정도를 매달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50만 원도 못 받는 분들이 허다한 거죠. 근데 그 50만 원만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겠냐 보면은 무조건적으로 개인연금은 필수인 거지 세액공제도 많이 되니까. 근데 이런 얘기를 하면은 되게 진부하잖아요.
제가 얘기할려고 했던 논점이랑 조금 달라지긴 하는데 그 얘기를 하기 위해서는 이 얘기를 꼭 해야 되는 거니까 쪼금만 더 얘기를 하자면 국민연금 얘기할 때 고갈된다고 막 사람들이 내가 국민연금 수령할 때 되면 못 받는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근데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봤거든요. 불구하고, 내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안 할 거야. 그래서 국민연금 안 할 거니까 그 돈 안 넣고 다른 데다가 넣을 거야. 개인 연금을 근데 그것도 아니거든요. 솔직하게 얘기하면은 국민연금 못 받으니까 안 해야지 그래서 그 돈 가지고 뭐할래 그러면 허공에 뿌리는 돈이잖아요. 그럴 것만 하겠다는 거죠. 솔직하게 얘기해서 맞잖아.
옛날에도 저희 어머니가 저한테 항상 얘기하셨던 거 중에 여러분들 부모님한테 여쭤보시면은 다 공감하실 텐데 몇 년도인지 정확하겐 기억이 안 나는데 저희 부모님 세대 때도 한창 국민연금 수령 못한다고 망한다고 이런 소문이 막 돌았을 때 너도나도 국민연금 빼야 된다고 붐이 일었던 시절 있었어요. 그때 아마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부모님 세대 중에서도 국민연금 1번에 다 해지했던 그런 분들이 더러 계실 거예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근데 그때를 땅을 치고 후회를 하세요. 땅을 치고 후회를 해 그때 계속 넣었으면 그래도 다만 얼마라도 더 받았을텐데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맨 마지막에 국민연금 수령하기 직전에 목돈 1번에 넣어가지고 그나마 어느 정도 수령 하시게끔 이렇게 됐거든요. 네 그런 사태를 나는 바라진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국민연금을 필수적으로 넣고 있지만은 그래도 개인연금을 넣어야 되는데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논점이 이건데 저도 어릴 때부터 어른들한테 그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넣어두라고 근데 없는 돈이 어딨어 있어야 넣지 여유가 돼야 넣지 내가 뭐 돈이 많으면 돈을 벌고 있으면 내가 뭘 해서라도 못 놓겠나 이런 생각으로 도대체 저런 얘기를 왜 할까 왜 할까 이해를 못 했어요. 근데 지금 딱 생각해보니깐 가장 중요한 건 그거더라고. 여러분들이 지금 30대예요. 혹은 30대 초반이에요. 그럼 지금 당장의 사람들이 제일 고민하는 게 관심사가 주변 친구들 만나면 대부분 그건 재테크예요.
20대 초중 후반까지야 연애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친구들끼리 만나면 부동산 얘기하고 재테크 얘기하고 주식 얘기하고 이런단 말이지 그럼 그때 30대 초입에 딱 들어가지고 이제 막 제대로 무언가를 할려고 하는데 거기에 주택청약이랑 개인연금이 짐이 돼요. 이게 지금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포인트예요. 포커스 그러니까 지금 20~30대 결혼을 앞둔 청년들이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얘기하는 게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니까 힘든 것도 있는데, 만약 전제가 20살 딱 되자마자 부모님이 넣어줬든 아니면 자발적으로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시작을 했다면, 딱 10년까지 30이 됐을 때 주택청약 마무리 짓고 개인연금이 20년이라고 해도 40인 거예요. 그러면은 30대 내가 뭔가를 딱 시작할 때 그중에 주택 청약이라는 짐은 빠져버린 거야. 냅두고 그냥 묵히면 되는 거예요.
다른 걸 할 수가 있다고 근데 지금 당장에는 내가 뭐 결혼해야 되니까. 저축해야 되고 집 살려면은 모아야 되고 재테크도 따로 해야 되지 기본적으로 또 보험료 들어가야 되지 차도 유지해야 되지 이것저것 빠져나갈 게 이렇게나 많은데 거기에다가 개인연금도 해야 된다고 하고 주택청약 넣어야 된다고 하니까 이제는 짐이 되는 거야. 그러니까 그 짐을 최대한 빨리 좀 덜어내면 훨씬 더 편하게 무언가를 다른 곳에 투자를 한다거나 눈을 돌릴 수가 있는데, 그게 대부분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택청약으로 다시 돌아갈게요 그러면은 여러분들이 20살 때부터 10만 원씩 계속 내는 게 제일 좋긴 해요. 베스트긴 한데 그게 조금 힘들어서 한 달에 2만 원씩이라도 냈다 칩시다. 그러면 2만 원씩 계속 납부를 해서 10년을 채웠다 그럼 일단 기간은 된 거잖아. 나머지 모자란 금액은 나중에 채운다고 하더라 봐도 근데 개인연금 같은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을 해 봐요.
제 여자친구 같은 경우에는 20대 초반부터 따로 개인연금을 넣기 시작해 가지고 이제는 10년짜리인데 거의 다 끝나가요 거의 다 끝나가 반도 안 남았어요. 그니까 그걸 딱 보는데 나는 그 나이 때 뭐 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러면은 여자친구는 지금 제 나이가 되잖아. 3살 차이니까. 제 나이가 되면은 이제는 2가지를 다 덜어놓은 거예요. 여자친구는 주차 청약도 이미 거의 다 납부를 했어. 7년 정도 거의 다 납부를 해버린 상황이에요. 그걸 보는데 나는 도대체 뭐 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청약통장에만 600만 원 정도 들어가 있고 개인연금 그것만 하더라도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 없지만, 1달에 30만 원씩 해 가지고 이미 거의 다 채워진 상태라고 근데 이게 내가 그때 당시로 딱 돌아가니까 그런 사람들이 일정 부분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런 사람들은 잘 없고 대부분은 나처럼 살 거야.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걸 보니까 물론 저처럼 살았던 사람도 많았겠지만, 제 여자친구처럼 살았던 사람들도 많을 거란 말이지 그러면은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제 나이가 되면은 그때부터 다른 거 하면 되는 거예요. 2가지 짐이 덜었잖아. 연금 10년 끝났지 주택청약 10년 끝났지 기회만 올 때 잡으면 되는 거예요. 무슨 느낌인지 이해돼요. 청약통장 가지고 지금 당장 뭐 할 수 없는데 뭐 결혼을 하게 됐을 때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노린다거나 아니면 그게 안 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났을 때 뭐 기회가 생기면 청약에 넣어본다거나 이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거잖아요. 그걸로써 끝난 거잖아. 근데 20대 초반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잖아요. 그걸 보면서 제가 진짜 많이 느꼈어요.
그러니까 막말로 20살이고 대학교 입학해야 되고 혹은 대학교를 다니지 않겠다라고 결심을 하고 이제 막 사회생활에 접어들려고 하는데 1달에 뭐 30만 원 혹은 30 몇 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이 크잖아요. 그 금액을 작게 잡는다고 하면 10만 원 10만 원씩만 해도 20만 원이거든요. 20만 원 누구한테는 클 수는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억지로 누군가 이제 부모님이든 아니면 어떠한 자극을 받아서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넣어야 된다는 게 제가 20대 초반에는 그 생각을 했었거든요. 차라리 매달 20~30만 원씩 나갈 거 그 돈 목돈으로 만들어 가지고 다른 걸 먼저 해놓고, 여유가 좀 생기면 그때 해도 늦지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한 십몇 년 이렇게 지나고 되돌아보니까요? 진짜 확실한 건데 그 20~30만 원 있잖아요.
내가 암만 모은다고 발악을 해봐도 내가 나중에 뭘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금액이 모이는 돈이 아니에요. 지나오신 분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마는 지금 당장 20만원 없다. 없다. 30만원 없다. 없다. 그래서 모을 거다 모을 거다 이거예요. 그 30만 원을 10년씩 모아 봐봐요. 얼마나 될 것 같애요. 뭐 얼마 안 돼요. 근데 그거는 없는 돈이 다 묵혀두고 시간 지나서 있으면 아 열심히 했네 잘했구나 이 정도 금액이야 어차피 지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돈이고 나중에 시작하기엔 더 힘든 금액이라고 하면은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제일 베스트라는 거예요. 근데 이런 얘기를 아무리 해줘봐야 안 들어와요. 마지막 세 번째가 여자를 쫓지 않겠다.
그거는 제가 뭐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은 지금 제가 딱 이제 결혼 적령기인 나이 그걸 앞두고 생각을 해보니까 물론 그게 경험이 될 수 있는데, 경험이 되기 때문에 겪어봐야 된다. 이거랑 경험을 해 보긴 했는데 부질없는 것 같다 이거랑 둘 중에 후자가 더 큰 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까 부질없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져요 물론 그런 경험이 없었으면은 지금 이렇게 조금 편하게 마음을 먹을 수 수 있었겠냐 생각해보면은 또 전제도 맞는 말이긴 하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별것도 아닌 거에 용 쓰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훨씬 더 많이 들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거를 했으면 그 돈을 딴 데 썼으면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느낄지는 모르겠지만은 그래서 옛날에 영상에서 잠깐 말씀드렸던 건데 저희 어머니가 저한테 항상 얘기하셨던 두 번째가 뭐였냐면은 돈이랑 여자는 쫓으면 무조건 도망간다 이거였어요. 근데 그때는 몰랐죠 이것도 그때도 이걸 몰랐지 근데 딱 지금 어머니가 결혼했었을 나이 나를 낳았을 나이가 돼 보니까 그게 무슨 얘기인지 알 것 같아요. 돈이랑 여자 쫓으면 도망간다 그러니까 받지 말고 차라리 나한테 조금 더 투자를 할 걸 그러면은 지금쯤 쪼금 더 달라진 내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20살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이 2가지는 할 것이고. 1가지는 하지 않을 것 이 얘기를 몇 명이 들을지는 모르겠어요.
몇 명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중에 한 10분의1이라도 제 얘기를 듣고 내일 당장 은행 가서 IRP를 만들고 주택청약을 넣는다면 그건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진짜 대박이에요. 20살인 친구들이 이걸 듣고 내일 당장 은행에 가서 실천을 한다. 기적입니다. 그거는 진짜 기적이에요. 그 기적을 1번 만들어주세요. 여러분들 그게 있고 없고 그걸 준비해 두고 안 해두고의 차이가 진짜 한 30에서 30대 초반에 나뉘는 것 같아요.
그게 다 준비된 사람이 다른 걸로 투자의 눈을 돌리고 직진하느냐 아니면 그때부터 거기에 발목 껴서 허덕대면서 사느냐 지금 이 내용을 30대이신 분들한테 한번 여쭤봐 봐요. 그럼 공감할 걸 나 나갈 거 진짜 많은데 이것 때문에 더 힘들어 죽겠다. 이런 사람들 많을 거예요. 진작에 20살 때 다 끝내놓을 걸 이런 생각 다 할 거예요.
30대이신 분들은 그러니까 나는 아닐 거야. 내 일은 아니겠지 나는 20대가 영원할 거야. 이런 생각이면 큰 착각이에요. 얼마 안 남았어요. 진짜 많이 남았는데 안 오진 않아요. 후딱 와야 후딱 진짜로 한번 해봐요.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솔직하게 부모님한테 용돈 받으면서 사는 거 성인 되고 나서부터는 웬만하면 안 했음 좋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거에 투자되는 돈은 어떻게 해서든 내가 용돈 받아서 살고 있고 알바해서 부족하고 그렇다면은 손 벌려서 해도 될 정도로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할 거예요. 어디 가는 돈 아니거든. 이 2가지는 웬만하면 꼭 해요. 웬만하면 청약이랑 개인연금은 근데 이렇게 얘기 하면은 아 나는 이제 20살 지난 지 오래됐는데 지금 한 26인데 7인데 아 이미 늦으면 그냥 34에서 해야겠다. 자리 잡고 나서 이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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