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까지는 딱 긴장하고 계셔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빠지는 공통적인 타이밍

엄청 사랑받으면서 만나다 보면 저도 퍼주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남자들이 지겨워서 떠난 느낌이에요. 이거를 제가 정말 뼈아픈 팩트로 말씀드려 볼게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일 거예요. 이런 실수 많이 할 걸요 다음 연애에서는 어떻게 해야 자존감도 올리고 착한데 매력적일 수 있을까요? 차이면서 넌 너무 착하다는 얘기를 몇번이나 들었어요. 아 진짜로 몇번이나 착한 여자 트라우마 남을 것 같아요. 제가 아까 전에 그 얘기를 했잖아요. 착한 여자인데 매력적으로 느껴지려면 거의 여신 정도 급으로 외모가 이뻐야 된다고 하물며 그런 여자라두요 내가 정말 깊숙이 약하게 관계 진전이 되기 전까지가 그게 매력이지 정말 이쁜 여자가 둘이 같이 걸어다닐 수도 없을 정도의 남자를 만나진 않을 것 아닙니까 그 여자도 어느정도는 잘생겼다 싶은 남자를 만날 거 아니에요.

그럼 그 남자도 어지간해서는 여자 꽤나 만나봤다. 라는 남자라는 거라고 그럼 그 남자 기준에서 그 여자랑 관계가 깊어졌어요. 그러면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알아 가는 사이에서 남자가 가졌던 환상 그건 깨진다고 보면 돼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되세요. 내가 이때까지 만나봤던 여자 중에서 착해서 매력 없다고 느낀 여자들의 공통점은 뭐냐면은 지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는 여자고 여자가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 게 느껴지는 여자였어. 여자가 남자 앞에서 착해지는 거 있잖아요. 착한 척이 아니라 진짜 착해지는 거는 여자가 남자한테 빠진 거예요. 그래서 계속 잘해주고 싶은 거라고 잘 해 주고 싶은 것보다 잘해 주는 것만 해주고 싶은 거라고 엄청 사랑받으면서 만나다 보면 저도 퍼주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남자들이 지겨워서 떠난 느낌이에요. 이거를 제가 정말 뼈아픈 팩트로 말씀드려 볼게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일 거예요.

이런 실수 많이 할 걸요 여기서 얘기하는 엄청 사랑받으면서 만나다 보면 여기서 발생하는 오류가 뭐냐 하면은 사랑받으면서 만나다 보면 이게 그렇게까지 긴 기간이 아닌 거예요. 남자의 기준에서 근데 여자는 이 만만하면은 충분하게 그 남자의 마음을 확인했다라고 생각하죠. 여기서 오류가 발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당사자 분이 퍼주기 시작하면은 남자 기준에서는 이른 거예요. 생각했던 것보다 제일 중요한 게 지금 나와요. 남자는 왜 당사자분이 느끼기에 엄청 사랑받은 것처럼 느껴졌냐 그때까지의 본인의 모습이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거예요.

중간을 끊어보라고 엄청 사랑받으면서 만나다 보면 여기까지가 남자가 본인을 위해서 노력하는 구간 그 구간에서 본인의 매력 어필 그 모습을 생각하고 그 스탠스는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차츰차츰 차츰 차츰 깊어져야 되는데 그 구간에 아 이 남자가 나에게 이렇게까지 구애를 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지니까 나도 여기서는 그만 내 마음을 이렇게 돼버리는 거야.

그러면 남자 기준에서는 그 구간을 기점으로 다른 여자가 돼버리는 거지 여성분들이 말씀을 좀 해주세요. 여자가 퍼줄려고 하는 이유가 뭐예요? 운 좋아지니까요? 맞죠. 그럼 여자는 언제 사랑을 느껴요 그렇지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게 느껴질 때잖아. 중요한 거 나옵니다.

여자의 관점이랑 남자의 관점이랑 여기서부터 다른 길을 가요 텍스트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예시를 이렇게 듣는 거니까 다른 오해는 안 하셨으면 좋겠고 다 큰 성인 남녀가 사귀고 교제를 하는데 1년 있다가 첫 관계를 하고 이런 경우는 잘 없죠 러프하게 1~2달이라고 예시를 들게요 그럼 1~2달 상간의 관계까지 갔어요. 그러면은 웬만한 연인 사이라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은 다 다 끝나있는 상태라는 거죠. 그러면 거기서부터는 제일 중요한 게 뭘까? 이걸 생각해보세요. 여자는 이 남자가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를 지켜보잖아요. 남자는 내가 이 여자에게 어떻게 해 줄지를 지켜봐요. 이 여자한테 그렇게 해줄까 말까 줄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근데 여자는 기대하죠.

남자가 나에게 이렇게 해주겠지 어떤 사람은 5개월 만났다 헤어졌고 어떤 사람은 1년 만나다 헤어졌고 어떤 사람은 8개월 만나다 헤어졌어 그러면 사람마다 다 닫으니까 헷갈려 그게 아니라 연애에 시작되는 그 시기 뭐 1달이면 1달 2달이면 2달 그리고 본인이 마음을 그렇게 먹는 중간시점부터 그 남자가 남아있는 시간 동안은 끌고 간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 그러니까 어떤 남자는 6개월째 나한테 얘기했는데 그러면은 걔는 덜 끈 거고, 1년까지 갔다 그러면은 그 시점부터 계속 혼자 고민했다. 4개월 5개월 6개월 버텨가지고 1년째 끝났다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총 만난 기간은 다 다르지만 대충 3달쯤 정도 되면 제가 마음을 퍼주는 게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때부터 끌고 간 거겠죠. 이렇게까지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이해를 하기에는 이것만한 방법은 없는 거 같애 제가 아까 전에 첫 만남의 계산을 하는 것과 2번 3번 4번 5번 6번 계산하는 거랑은 다르다라고 얘기했잖아요.

다른 남자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걸 여자를 만났는데 오히려 내가 꽂히잖아요. 그냥 남자가 먼저 꽂히잖아요. 그러면 그 남자는 여자가 돈을 쓰든 안 쓰든 자기가 주도적으로 나를 배려하든 안 하든 그런 건 신경 안 쓰이거든요. 맞죠. 근데 그 정도로 꽂힌 여자는 아니라는 전제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골머리를 썩고 있는 거예요.

평균을 생각하니까 일반적인 여자들의 평균 그러면 제일 확실한 거는 돈 그리고 남자에게 하는 행동 그거를 극단적으로 해보면 답이 나와요. 예를 들어 가지구 너무 돈을 안 내잖아. 그럼 이 여자 뭐지 싶어 그러면 거기서 갈리는 거예요. 착한 여자라서 매력이 없는 여자와 나쁜 여잔데도 매력있는 여자 요렇게 갈린다고 봐봐 돈을 안 써 그러면 일반적으로 남자가 얘는 매력이 없다라고 느끼는 여자였으면은 기본적으로 마이너스 깔려있던 여잔데 더 마이너스가 되니까.

거기서 끝나겠지 만나서 뭘 할 때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했어. 근데 남자가 그 페이스대로 따라와 주잖아. 그러면 그때부터는 내가 주도적으로 리드하고 있다. 라는 확신을 어느 정도는 가져도 된다는 거예요. 근데 대부분은 여기까지 가기도 전에 망설이지 내가 여기서 1번 더 하면 얘한테 까이지 않을까? 근데 거기서 또 오류가 생기는 거는 거기서 1번 더 해서 까일 거면은 진작에 까여요. 남자 기준에서는 내가 여기서 1번 더 한다고 까이고 1번 덜 한다고 안 까이고 이게 아니라 1번 더 해서 까일 거였으면은 어차피 머지않아서 깔 거라고 그니까 그때는 극단적으로 술을 1번 더 써보라고 그러면은 그 남자가 나에게 진짜 빠져 가지고 내가 뭘 해도 헤어나오기 힘든 상태인 남잔 건지 아닌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당사자분이 막 3개월 정도를 얘기하잖아요.

그쯤 되면 내가 마음을 퍼다주는 게 시작되는 거 같애 그때쯤 되는 것 같으면은 내가 너무 극단적인 거 말고 말도 안 되는 무리수 말고 조금 사사로운 무리수 정도는 한번 던져보라고 오래 만날 수 있는 사람인지 체크해 보라는 거죠. 그럼 썸 탈 때 돈 쓰지 마요 이래 가지고 제가 저는 웬만하면 안 쓰는 게 나은 것 같은데요. 그러면은 와 김도 이 새끼 골때리네 이러면서 또 저쪽에서 얘기 나오겠지 아 그래도 썸탈 때는 무조건 돈 써야죠 여자가 먼저 계산해야죠 그러면은 여자가 왜 먼저 계산해야 되죠. 이렇게 나온다고 돈을 놓고 얘기한 게 아니에요. 그 관계를 이끌어나가는 방식을 얘기한 거지 썸 탈 때 돈을 계속 안 써 안 쓰는데도 미움 사지 않을 정도의 여자면 난 안 쓰라고 하고 싶어 근데 모든 여자가 그런 게 아니잖아. 근데 나는 그럴 자신이 있는 여자다 그러면 안 써도 돼 그리고 반대로 나한테 돈 한 푼도 못 쓰게 하면서까지 돈을 계속 쓰는 여자라도 남자가 그 여자한테 이미 꽂혔으면은 그 자체로도 그냥 와 개쩌는 누나 이렇게 돼요. 제가 말씀드렸던 요지는 타이밍을 잘 계산하셔라 라는 거예요.

적어도 내가 일반적인 남자들로 하여금 사연자분과 비슷한 상황들이 생긴다면 그 타이밍을 잘 계산하셔라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니까 알아둬서 나쁠 건 없죠 우리가 연애 시장에서 만나는 남자는 불특정 다수니까요? 타이밍 계산이 너무 어렵네요. 그게 다 남자를 만나고 싶어서 그래요. 그 생각을 조금만 내려놔도 돼요. 근데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대부분의 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면은 남자 생각을 끊으니까 계속 혼자 지내게 되던데요. 또 이러고 있어 그 선을 지켜야 되는데 항상 극단적이라니까 내가 진짜 연애하고 싶을 그 남자를 지금 당장 급하게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요 정도만 돼도 충분하죠. 저한테 어려운 영역이지만 노력해 볼게요 일단 전남친부터 잊을게요 진짜 아니라고 달님한테 들으니까 진짜 아닌 것 같아서 이제야 내려놔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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