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때 4년 만났던 걔랑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 니 멘탈로 그때 다시 돌아간다면 걔랑 다시 4년 만날래 그러면은 절대 아니라는 거지 막상 그 4년이란 시간이 현재라고 생각해보면은 그 시간은 엄청 아까운 시간이란 말야 근데 그때 내가 이걸 다 알았었더라면 달님 한 사람이랑 오래 사귀는 거 추천하세요. 쟤에 따라서 뭐 상황따라서 스스로 잘 판단하면 되죠. 질문하신 거랑 크게 상관 관계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또 가끔 좋은 생각이 번뜩 날 때 이제 메모장에 적어놓잖아요. 아까 채팅장에서 저분이 오래 연애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문장에 제가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건데 처음 그 사람을 딱 맞닥뜨렸을 때 이 사람이 대충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싶어 하는 분들 되게 많잖아요.
그러니까 사귀고 나서 알게 되는 것보다 사귀기 전에 알 수 있으면은 좋은 것들이 많으니까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선입견 속에 잘못 자리 잡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딱 들어 가지고 이거는 제가 말씀을 드려서 많은 분들의 선입견을 조금 바꿀 수도 있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말씀드릴려고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연애를 시작한 타기 전에 그런 상황에 직면을 하죠. 썸 탈 때던 알아가는 과정에서 지금 내가 앞으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이 사람이 이전 연애는 어땠을까? 이런 걸 좀 궁금해 하잖아. 그거를 직접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나누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니면 그냥 궁금해하기만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근데 여러분들 같아도 그 이야기를 물어보는 게 그것 때문 아니에요. 이 사람이 1번 만나면 얼마나 진득하게 오래 만나느냐 이걸 볼려고 하는 거잖아.
연애 1번 하면 한 1년 2년 정도 만나는 것 같다 이거랑 나는 한 3개월 넘기기는 힘들 것 같은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랑 느낌이 다르잖아. 솔직하게 1~2년 3년 이렇게 만나는 것 같다라고 얘기 하면은 아 그래도 얘는 한번 만나면 좀 꽤 연애를 진득하게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반면에 한 3개월도 못 넘겨 100일을 못 넘겨봤어 이런 얘기를 하면은 아 얘한테는 뭔가 문제가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분명히 한단 말이지 그래서 이걸 보면서 반대로 1번 생각을 해 봤어요. 제가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과연 짧게 연애하는 사람들이 그 당사자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일까를 제가 1번 파 봤어요. 근데 그건 또 아닐 것 같은 거야. 왜 그런 생각을 했었냐면은 연애를 오래 하는 데에는 그 이유가 그 2이 너무 좋은 일들밖에 없어서 연애를 오래 하는 건 아니에요. 그렇잖아.
3년 4년 만났는데 1달에 막 2번이고 3번이고 내도록 주기적으로 싸우면서 그 연을 질질 끌고 가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연애를 짧게 하는데 100일 동안 진짜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이해해주다가 아닌 것 같아서 단칼에 끊어내는 냉정한 사람일 수도 있다는 얘기지 근데 제가 생각했을 때 연애를 어린 나이에 만나가지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냥 끌고 왔던 그런 연애하는 사람들을 제가 굉장히 많이 봤어요. 그러니까 연애 얼마였어요. 이랬는데 한 3년 됐어요. 근데 얼굴에 우원이 가득해 쟤는 연애하고 있다는 데도 뭔가 행복해 보이지가 않아 이런 사람들도 되게 많이 봤었고 반면에 연애만 했다면, 짧게 짧게 한다는데 그 사람 성향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쾌활하고 그냥 이 사람은 연애를 안 하고 있어도 자기 혼자 있을 때도 이 사람 나름대로 인생을 잘 살아가는 사람인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또 분명히 있단 말이죠. 그래서 저는 그런 선입견을 일단 내려놨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기 1가지 덧붙여 가지고 저는 연애를 짧게 하는 사람들에게 왜 안 좋게만 볼 수 없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냐면은 물론 당사자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 말씀드리면은 원래 성격 자체가 하나를 진득하게 오래 지켜보는 거에 싫증을 잘 느끼는 사람들 있잖아요. 나는 매번 색다른 게 좋아 그래서 연애 같은 경우에도 이 사람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뭔가 재미없으면은 그냥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 이런 성향의 사람이 있을 수 있어 근데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연애를 하다 보니까 뭔가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헤어지게 됐거나 아니면 그 사람의 문제점을 보고 내가 단칼에 끊어냈거나 이런 성향인 사람들도 분명히 있단 말이죠. 근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후자의 경우가 더 많을 것 같거든요.
무엇보다도 짧게 연애하는 사람들은 자기주장이 되게 확고한데 그게 어떻게 보면 안 좋은 점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점이 될 수도 있는데, 좋은 쪽으로 생각했을 때는 안 좋은 연애를 질질 끌어가면서 진짜 헤어지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지속하는 사람들보다는 오히려 끊어주는 게 나한테는 훨씬 좋은 사람이라는 거지 봐봐 여러분들이 옛날 경험을 생각해 가지고 한 3년 4년 누구를 만났어 근데 그때 당시에는 내가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그 사람이랑 내가 4년이나 만났구나 3년이나 만났구나 이런 이제 과거를 생각하는 정도로 끝이지만 막상 그 4년이라는 시간이 현재라고 생각해보면은 그 시간은 엄청 아까운 시간이란 말야 근데 그때 내가 이걸 다 알았었더라면 여러분들이 돌아간다 그래도 그 사람이랑 4년 동안 연애를 할 거냐 물어봤을 때 그렇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분명히 없을 거야.
그 사람과의 4년 동안 연애가 행복하기만 했던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그러기에는 정말 힘든 부분들이 많고 제약도 많이 따르기 때문에 니가 그때 4년 만났던 걔랑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 니 멘탈로 그때 다시 돌아간다면 걔랑 다시 4년 만날래 그러면은 절대 아니라는 거지 근데 오히려 반면에 야 그때 너 니가 사귀었다는 생각도 잘 안 들 수도 있는데, 걔 기억나 이랬는데 아 맞아 내 걔 한 2달 만났나 이랬는데 아 근데 걔랑 연애할 때는 진짜 이런 건 없었다 싶은 또 사람이 있어요.
근데 야 너 걔랑 다시 돌아가서 연애한다고 그러면은 진지하게 걔랑 한 1~2년 만나볼 의향이 있어 이러면은 오히려 또 그런 사람은 그 사람이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고 그래서 사람들을 딱 이제 마주치게 되고 그 사람을 알아갈 때 만약에 이런 얘기를 주고받게 된다면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전여친 어떤 사람이야 이런 얘기 말고 전남친 전여친 어떤 사람이야 이런 얘기 말고 그냥 니가 연애를 얼마 정도 했어.
아니면 연애를 임하는 태도가 뭐 어떤 스타일이야 어떤 편이야 이런 얘기를 할 때 혹시나 그 사람이 나는 연애를 길게 해본 적이 없는 거 같애라고 하면은 색안경을 끼고 볼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왜 연애를 못하게 됐을까를 한번 따져보고 그 이유가 그 사람한테 있는 게 아닌 것 같으면 나는 그 사람이 오히려 질질 끌면서 몇 년 동안 연애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나은 사람일 가능성도 충분히 많다고 봐 그래서 연애는 짧게 하는 것도 길게 하는 것도 나름의 각자 상황이 다 다르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뭐가 맞다라고 얘기는 할 수 없어요. 상황마다 다 다르니까 근데 짧게 연애하고 헤어지는 거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맞춰 갈려고 하다가 좀 아닌 것 같네 싶어서 여기서 그만하자 그냥 진전하기 전에 멈추는 케이스가 짧게 연애하는 경우구요.
길게 연애하다가 헤어지는 경우는 바꿔봐야지 바꿔봐야지 이래도 안 돼 저래도 안돼 오만 가지 방법을 다 써보고도 안돼서 포기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야 둘 중 하나는 지쳐 나가떨어지는 경우 막 연애 3~4년 했는데 있잖아요. 우리 이제 인연 여기까지인 거 같애 그동안 행복하기만 했으니까 여기서 그냥 마무리 짓자 앞으로도 행복했음 좋겠어 이런 식으로 끝나는 경우는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없어요. 진짜 뭐 피 터지게 까진 아니겠지만, 뭐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니 때문에 이렇게 됐다. 니 때문에 어떻게 됐다. 이런 식으로 헤어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거든. 그래서 이런 것들로 봤을 때 그런 문제점을 애초에 생각해 두고 안 될 것 같다라는 판단에 내 스스로의 판단에 멈추는 거랑 자의로 멈추는 사람이랑 분명히 그래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걸 끌고 가는 사람이랑은 난 다른 다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만약에 지금 이거를 알고 나서 돌아간다 그러면은 애초에 그런낌새가 보이는 사람을 질질 끌면서 만날 것 같지는 않거든. 여러분들도 그렇잖아. 다시 안 돌아간다고 그랬잖아. 그것만 봐도 그럴 자신이 있는 사람이냐 그걸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 나는 이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얘기를 하고 나서 제가 속단할 순 없겠어요. 짧게 연애했다는 사람 만나고 길게 연애했던 사람들은 웬만하면 깊게 파서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만나지 마세요. 안 만나는 게 좋습니다라고 얘기는 못하겠어 속단은 못 하겠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근데 제 말을 듣고 뭔가 일리가 있는 것 같다 그러면 나는 이때까지 짧게 연애했다.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거들떠도 안 봤어 그러면 한번 거들떠는 보시고 나는 길게 연애했다는 사람들은 뭔가 오히려 진득한 것 같아서 처음부터 깊게 잘 생각해 봤던 거 같애 이러면은 그게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으니까 1번 더 반대로 생각해보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결론은 이거니까 여러분들께서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에요.
여러분들이 그 사람을 보고 직접 판단하는 거죠. 뭐 제 얘기를 듣고 판단한다는 게 아니라 참고 정도만 하시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리가 없진 않을 거예요. 어 제 생각은 정확합니다. 제가 1줄로 요약하면은 저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 만남의 과정뿐만이 아니라 한 사람과의 헤어짐의 과정 또한 깊게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그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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