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마음이 없거나 내가 보는 눈이 없거나 이 중의 하나예요. 그것 말고는 경우의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나에 대한 마음이 없거나 내가 사람을 보는 눈이 없거나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넘겨짚는 걸 수도 있는데요. 내가 관심 있게 생각하는 그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나를 좋아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거잖아요. 근데 그거에 대해서도 질문이 많았어.
가지고 제가 생각은 해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방법에 대해서 제가 얘기하는 것보다 외적인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얘기를 하나 이제 해 보자면은 상대방한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그게 내가 생각하기에 눈에 안 보이잖아요. 안 느껴지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이랑 설령 연애를 시작한다 하더라도 본인한테 좋을 건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거를 좀 깊게 이해를 한번 해보세요. 이게 무슨 말인지 보통의 사람 같은 경우에는 내가 어떻게 알게 된 사람과 썸을 타거나 연애하기 직전 단계에서 그 상대방의 감정이 어떤지는 다 알아요. 숨기는 사람도 있죠. 숨기는 것까지 보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그렇다고 얘기를 안 할게요 제가 좀 이상한 케이스일 수도 있어요. 제 생각이니까.
그냥 제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은 만나는 어떻게 알게 된 사람이랑 데이트를 하거나 아예 생판 본 적도 없는데 좋은 감정이 생기지는 않잖아요. 그러면 밥을 먹던지 영화를 보던지 커피를 마시던지 대화를 딱 해보면은 이 사람이 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내가 알고 있어야 돼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느냐 안 좋아하느냐 이거랑은 별개로 그 정도까지도 내가 볼 줄 모른다 그거는 연애를 해서도 조금 힘들어질 것 같다라고 저는 확신을 해요. 왜냐면, 제가 그걸 못 봤을 때 그랬었거든요.
근데 이게 대충 어느 정도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보이거나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가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으면 대부분 조금 높은 확률로 맞아떨어져요 그러면은 연애가 쪼금 더 순탄하거나 것들이 조금 있긴 한데 아예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이런 것까지 모른다 그러면은 웬만하면 그 사람이랑은 시작을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감정을 숨기는 거든. 아니든 안 그래요. 숨긴다고 그게 숨겨지는 게 사람 감정이 아니에요. 여러분들 상대방이 말을 안 하면 모르잖아요. 이러는데 말을 안 해도 충분히 알 수 있구요. 알려고 하면 다 알 수 있어요. 아무리 숨긴다고 해도 사람의 감정은 티가 안 날 수가 없어요. 그건 불가능해 임파서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은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그 감정을 숨긴다고 해서 표출은 안 할 수 있는데, 그걸 남한테까지 안 읽힐 자신이 있어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내가 말 안 하고 수줍은 데도 그냥 당당한 척 떳떳한 척하고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이 대화하면서도 그냥 내가 안 좋아하는 척 할려고 틱틱틱 싸가지 없게 이렇게 하더라도 그런 거 있잖아요. 옛날에 진짜로 어릴 때 좋아하는 여자애 머리끝 당기고 고무줄 끊고 간다고 그런다고 해서 안 좋아하고 이런 게 아니잖아. 오히려 그런 것들까지 간파당할 수 있는 그런 게 감정이라는 거예요. 본인은 숨기고 있지만 상대방한테는 그런 것들까지 다 보인다는 거지 근데 그 정도까지의 눈이 없는데 어떻게 사람을 만나고 좋은 사람을 볼 줄 알겠냐는 거죠. 그래서 제 뭐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말씀드렸지만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은 연애를 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하더라도 을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봐요.
을의 연애를 할 확률이 음 연애할 때 가부를 따지는 건 안 좋은 거라고 뭐 이전 영상에도 말씀드렸지만 본인이 아마 조금 더 힘든 연애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정말 이 주제와 맞게 정말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제가 지금 생각난 걸로만 딱 하나 말씀드리면, 이걸 알고 계신 분들한테 한번 물어봐. 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러분들은 뭘로 판단하냐?
그러면 대부분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을 얘기해요. 표정 말투 행동 나에게 하는 것들 그런 것들 봐요. 그런 거 보면은 대반 보여요. 근데 그게 안보인다 둘 중의 하나예요. 나한테 마음이 없거나 내가 보는 눈이 없거나 이 둘 중의 하나예요. 그거 말고는 경우의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나에 대한 마음이 없거나 내가 사람을 보는 눈이 없거나 그렇기 때문에 그게 안 느껴지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 이유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이 좋은 그런 쪽으로만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리고 숨긴다고 했다고 쳐요 그러면 그 사람이 무슨 이유 때문에 숨겼다고 한들 그런 사람이랑 굳이 만나야 되나요? 좋아하고 사랑하면 표현해 달라매 뭐 말을 해야 안다면서 그러면 굳이 숨기는 사람이랑 만나야 되냐고 저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하고 매사에 솔직하고 나한테 최선을 다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랑 만나면 되지 굳이 왜 숨겨 이거를 저는 건방지게 생각하지 마세요. 조금 답답해요. 여러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은 괜히 여러분들이 상처받을까? 봐 그게 좀 저는 신경이 많이 쓰여요. 쫌 답답해 그게 안 보이나 약간 이런 생각 응 그게 좀 답답해 그냥 그렇게 한번 생각해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안 좋아할까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 이거 말고 그걸 바꿔 가지고 본인이 상대방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잖아요. 그 감정을 상대방이 나한테 느끼게끔 해요. 내가 혼자 앓고 있으면서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근데 나는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 나를 그런 거 말고 그거를 지금 그 상대방이 아니더라도 그냥 어떠한 그 남자 여자가 되더라도 그 상대방이 앞으로 만날 그 상대방이 여러분들한테 그렇게 하게끔 하라구요. 지금 그 상대방에서 보이는 것들을 잘 기억해 두세요. 여러분들이 안달나고 좋아했던 그 사람이 했던 행동들과 말투를 잘 기억해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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