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당연히 보편적으로 현실이 조금 더 앞서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그만큼 더 좋아한다는 건 감정이 더 앞서고 감정의 현실을 지배당하고 있다는 방증이에요. 제 생각은 그래요. 반대로 얘기하면은 여자는 형 연애는 보편적으로 여자가 더 좋아할 때보다 남자가 더 좋아할 때 오래간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론적으로는 남자가 더 좋아할 때 오래 가긴 하는데 보편적인 건 봤을 때 제 생각에는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면은 연애 자체가 행복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불행에 가깝지 스트레스 받고 난 진짜 좋은 연애했다라고 기억이 남는 연애는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연애가 가까운 것 같아요. 남자가 여자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연애 하면은 끝이 안 좋아요. 항상 어떤 부분이요.
저는 1가지 확고한 생각이 확고한 생각이라기보다는 보편적인 남녀를 봤을 때 성향을 놓고 보면은 여러분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남자는 감정보다는 현실에 좀 더 치우쳐 있고 여자는 현실보다는 감정에 좀 더 치우쳐 있고 어느 한쪽이 이제 쏠려있는 그런 게 아니라 둘 다 공존하는 상황인데 어느 쪽에 좀 더 가깝냐 그런 걸 놓고 봤을 때 아까 시청자분이 그 얘기하셨잖아요. 남자는 정답을 알고 여자는 해답을 안다고 그리고 남자는 답이고 여자는 과정이다.
뭐 이런 것처럼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는 현실에 좀 더 치우쳐 있고 여자는 감정이 좀더 치우쳐 있다고 보는데 상대적으로 2을 비교해 놓고 봤을 때요 그러면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경우랑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경우를 놓고 봤을 때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쪽이다라고 하면 그 연애는 남자는 당연히 보편적으로 현실이 조금 더 앞서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그만큼 더 좋아한다는 건 감정이 더 앞서고 감정의 현실을 지배당하고 있다는 방증이에요. 제 생각은 그래요. 반대로 얘기하면은 여자는 현실보다 감정이 조금 더 앞서야 되는데 여자가 남자가 좋아하는 것 보다 남자를 더 좋아한다는 거는 본능에 충실한 게 돼버리는 거예요. 감정이 앞서는 거니까 무슨 느낌인지 이해되죠. 서로 조화를 누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게 연애잖아.
근데 남자 같은 경우에는 현실에 좀 쪼금 더 치중해 가지고 여자가 부족한 현실에 대해서 좀 보완을 해 주고 그리고 반대로 여자 쪽에서는 감정이 앞선다 그러면은 부족한 남자의 내 감정적인 것들을 좀 보완해주고 이런 게 이제 공존이 되잖아. 합이 그만큼 잘 맞아야 된다는 얘기잖아. 근데 예를 들어 가지고 남자 쪽에서 감정에 너무 치우쳐져 있으면은 그 연애 자체가 여자가 받아들이기도 조금 힘들고 부담스럽고 처음에는 좋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어떻게 보면은 극단적인 예를 들었을 때 무능력함 아니면 현실보다는 감정에 앞서서 사리무분별을 못하는 그러니까 그 상태로 마음이 한결같이 지속되면 괜찮은데 예를 들어 중간에 위기가 닥쳤거나 아니면 대기가 찾아왔다거나 이랬을 때 여자가 남자를 보는 시선 자체가 180도 달라져 버리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볼 때도 마찬가지고 남자는 이미 현실을 감정에 지배당한 상태야 근데 여자를 봤을 때 여자 입장에서는 나마저도 이 현실을 무시하게 돼 버리면 답이 없는 연애가 될 것 같으니까 감정을 조금 내려놓고 현실에 치중할려고 하는데 그 남자가 봤을 때 여자는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거지 아 나는 이만큼 감정적으로 이 사람을 대하고 있는데, 얘는 왜 나만큼 그렇게 못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얘는 왜 더 현실에 가까워져야 되는 거냐 괴리가 오는 거예요. 여자는 남자에 대한 괴리에 빠지고 남자는 여자에 대한 괴리가 빠지는 거지 본능적인 부분만 놓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걸 봤을 때 어느 정도 뭐 여자도 감정적인 것보다 현실 앞서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 남자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있겠지만, 그냥 보편적인 경우에 상대적으로 어느 감정이 더 앞서냐는 걸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해서 자기의 본능에 충실한 편이 어떻게 보면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에는 딱 적합한 연애가 아닌가 이론적인 걸로만 봤을 때 사람은 누구나 이제 성향이 다 다른 거니까 이론적으로 접근할 수는 없는 문제지만은 개인적인 생각을 여쭤보셨으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게 돼 버리면은 끝이 좋지는 않은 것 같애요. 항상 그래서 어느 정도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게 필요하죠. 필요 이상으로 많이 필요한 거 같애요.
그렇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노력한다는 것도 쉽지가 않은 문제다 보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럴 거면은 본능의 어 이미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사람 나름의 본능에 충실해서 그에 따라가는 게 어떻게 보면 속 편한 연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 제가 여태까지 말씀드렸던 모든 부분들은 뭐 적당한 선이라는 게 분명히 존재해야 되는 거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면 안 돼요. 막 그렇다고 해서 제가 남자 쪽에서 더 좋아하면 무조건 불행한 연애고 여자 쪽에서 더 좋아야 오래갑니다 라고 단정을 짓는게 아니라 음 그냥 제 얘기를 들어보니까 일리가 어느 정도 있지 않나요? 약간 이 정도 생각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을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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