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중이신분들은 이거 꼭 보세요” 결혼 하기 위한 현실적인 준비물

정말 오래 연애를 한 커플들도요, 정작 이걸 몰라서 헤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결혼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이것은 꼭 알고 계셔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현실에서 이걸 알려주는 사람을 저는 단 한 명도 못 봤어요. “야, 네 친구가 3년 일했으면 얼마 정도 모아두길 바라냐?” “안 바라. 그런 거 뭐 하러 바라. 못 모으나? 아무것도 안 해도 돼. 나만 믿고 따라와.” 근데 남자들은 어지간해서 다 이런 생각을 해요.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그렇지 속으로 생각은 다 그렇게 해요. “그러니까 내가 능력만 되면 뭐, 와이프 일 안 시키고 싶은 생각이야.” 모든 남자들이 다 그래요. 안 그런 사람이 없을걸? “내가 능력 때문에, 아무리 내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놀게 할 수는 없지.” 이런 사람은 없어요. 현실에서 그러기가 쉽지가 않으니까 맞벌이를 어떻게 해서든 같이 해서 으쌰으쌰 하려고 하는 거지, 마음만큼은 다 이런 생각을 하지. 월급이 300이야. 절반은 기본적으로 모은다는 가정하에 36개월 곱해보면 안 될라나? 그래도 그것도 엄청 잘 모은 거라서 5천만 원 모아도 엄청 잘 모은 거지. 피 같은 돈 쳐서 한 4천, 4천. 근데 여자 사촌으로 결혼 가능합니까? 가능하지. 진짜 이거 얘기해야 되나? 제가 되게 오래전부터 준비해 뒀던 내용이라서 얘기가 나온 김에 하나 전달을 해 드려보자면, 결혼 앞두고요. 중요한 건 돈이 아니에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돈을 아무리 모아두셔도 이 자체를 모르시면 절대 결혼을 하실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제목으로 쓰려고 생각해 뒀던 게 뭐였냐면, “결혼을 하고 싶다면 꼭 보세요.” 이거예요. 정말 오래 연애를 한 커플들도요, 정작 이걸 몰라서 헤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결혼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이것은 꼭 알고 계셔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현실에서 이걸 알려주는 사람을 저는 단 한 명도 못 봤어요. 이때까지 살면서 저는 결혼을 했지만, 결혼을 하기 전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서도 이 얘기를 누군가에게 해주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될 것 같아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얘기는 특히나 이제 결혼 적령기가 가까워 오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분들은 필히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입니다. 제가 아까 전에 그랬잖아요.

결혼은 돈 있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여러분들이 머릿속으로 한번 떠올려 보실래요? 여러분들 통장에 얼마가 있으면 자신 있게 결혼을 추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5천만 원? 1억? 2억? 사람마다 기준은 있겠지만, 내가 생각했던 그 돈이 통장에 있어도 결혼이라는 단어만 떠올리면 그 순간부터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 거예요. 이것과 관련해서 여담을 하나 하자면, 여러분들 주변에도 보면 여러분들 주변 지인 중에 결혼을 제일 빨리 간 사람 있죠? 그런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얘가, 그러니까 얘가 내 주변에서 결혼을 제일 빨리 갈 거라고는 생각을 전혀 못 했던 사람이 결혼을 제일 빨리 가요.” 그리고 “아, 얘가 내 주변에서는 결혼 제일 빨리 가겠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오히려 못 가요. 여러분들 주변 지인들 결혼식 많이 가보셨죠? 저도 결혼식 꽤나 많이 가봤는데 저는 제 주변 지인들 결혼식을 보면서 단 한 번도 “아, 결혼하고 싶다. 너무 부럽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주변 친구 결혼하는 거 보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 이런 생각 들어요? 뭐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예전에 라이브에서 얘기했을 때도 시청자분들도 똑같은 반응이었어요. “뭐, 저도 잘 안 들어요. 그런 생각 못 해본 것 같아요.” 이러시더라고. 근데 제가 유일하게 난생처음으로 누군가의 결혼식을 보면서 “아, 나도 진짜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게 누구 결혼식이었는지 아세요?

이거 맞추는 사람 없을걸? 이게 되게 핵심되는 내용이거든. 누구 결혼식이었을 것 같아요? 한번 맞춰보세요. 제가 시간을 좀 드릴게요. “전 여친이요?” “직계 가족이 제일 많이 나올 것 같았어요.” 아니에요. 정답은 모르는 사람 결혼식이야. “모르는 사람 결혼식? 조세호 씨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 결혼식을 어떻게 가요?” 뭔가 말이 안 되잖아. 근데 진짜 모르는 사람 결혼식이에요.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제 와이프가 한 날은 “데이트 예식장에서 한번 해볼래?” 이러더라고. 그래서 진짜 손을 잡고 예식장을 갔어요.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예식장을. 예식장을 가면 에스코트를 해주는 직원분이 계세요. 상담 도와주시고 예약 잡아 주시고 예식장 가이드 해주시고 뷔페 소개해 주시고 이런 직원 분위기였어요. 보통 예식 시간이 11시, 12시, 1시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잖아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11시 반쯤 예식장에 도착한다.

이렇게 하면 12시에 예식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전반적인 과정을 싹 다 볼 수 있어요. 신부 대기실에서부터 신부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직전의 상황까지를 홀 안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그 장면을 전적으로 다 지켜볼 수 있는 것처럼 전체 과정을 신랑이 발을 동동 구르면서 축가 리허설하고 버진로드 워킹 연습하는 장면들도 다 볼 수 있어요. 이 장면에서 저는 남자로서 엄청난 전율을 느꼈어요. 아 내가 나중에 결혼하면 저기서 축가 리허설을 부르고 버진 로드 걷는 거 연습하고 있겠구나 생각하니까 어 그게 너무 미치겠더라고요. 막 울컥하더라니까 진짜로. 그래서 제가 난생처음으로 진짜 친한 친구 결혼식에서도 못 느꼈었던 “아 나도 결혼하고 싶다.” 그런 생각을 처음 했어요. 중요한 건 지금부터인데 제가 맨 처음에 그 얘기를 했었잖아요.

정말 오래 연애를 한 커플들도 정작 이걸 몰라서 결혼에 실패하고 결국 헤어진다고. 이 데이트라는 거를 예식장으로 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일반적인 다른 사람들보다는 결혼 얘기를 많이 주고받은 커플들이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얘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장으로 데이트를 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이 자체의 시작을 끊지 못하잖아요.

그러면 그냥 계속 쳇바퀴 도는 연애만 반복하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 웨딩투어 할 때 홀 소개하고 그다음이 뷔페 소개하거든요. 그러면 “날짜를 잡아보실래요?” 이래요. 근데 이 날짜 잡아보라는 건 크게 의미가 있는 날짜는 아니에요. 예비 신랑 신부 되시는 분이 시간 언제 되시는지 주말에 오셔서 식사 한번 하고 가세요. 이래요. 공짜입니다. 무료예요. 물론 이걸 악용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악용하면 안 돼요.

그래서 제 와이프 친구 같은 경우에는 결혼식장 고른다고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2달 동안 매주마다 데이트를 뷔페로 갔어요. 2주에는 A 웨딩, 2주에는 B 웨딩, 이 주에는 C 웨딩 이런 식으로 뷔페를 가서 다 맛을 보는 거예요. 그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둘 다 기독교 집안이라서 하객이 엄청 많았어요. 되게 중요한 부분이죠. 뷔페, 주차 이런 게. 그러니까 몇 월 며칠 몇 시에 뷔페 시식을 좀 해보고 싶은데 몇 시에 가능한가요? 라고 미리 사전에 문의를 하시면 식장 측에서 “아 몇 시까지 오시면 되겠습니다.”라고 친절히 안내를 해 줍니다. 근데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게 많아요. 그러니까 한 11시, 11시 반 이때쯤 가면 첫 타임에 뷔페 따끈따끈한 거 드실 수 있어요. 예식장 입장에서는 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뷔페로 돈을 버는 거기 때문에 식권에 대한 딜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먹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안 하셔도 돼요.

그러니까 악용만 하지 마시고 이런 게 있다는 거를 알아두시면 여러분들도 나중에 결혼 준비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예요. 여기까지 되면 여러분들도 이제 실감이 나실 거예요. 아 나도 결혼을 할 수가 있구나. 이때까지 내가 모르고 살았던 게 너무나도 많구나. 여기서 마지막 결정타입니다. “아 그래 니 말대로 모르는 사람 결혼식 가서 보고 전율을 느끼고 뷔페도 투어하면서 먹어보고 데이트 잘했는데 이걸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해야 되냐?” 화룡점정을 찍는 가장 어려운 게 결국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진행할지 이거예요. 그거는 결혼을 한 사람 중에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 딱 한 사람한테 연락을 하세요. 그리고 그 친구한테 이렇게 얘기합니다. “야 너 결혼할 때 너 도와줬던 플래너 연락됐으면 나 소개 좀 시켜줄래?” 여기까지 하시면 끝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그 소개받은 플래너가 하라는 대로 다 하시면 돼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눈 감았다가 딱 뜨면 식장 위에 계실 겁니다. 만약에 “야 난 네 말 듣고 주말에 손잡고 데이트 가봤는데 아 난 감정이 왜 말랐는가 아무 생각이 안 든다.” 이러면 조금 더 고려를 해보세요. “웨딩 박람회 이용하는 건 어때요?” 저는 결혼하기 전에 웨딩 박람회를 2번 갔었거든요. 근데 웨딩 박람회를 갔을 때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나 아 진짜 실감이 난다 이런 생각을 못 했어요. 그런 감정을 못 느꼈어요. 왜냐하면 웨딩 박람회 자체가 그냥 다 상술 같아서. 근데 맞잖아.

박람회라는 것 자체가 여러 업체들이 모여서 고객을 유치하는 행사기 때문에 스튜디오 촬영부터 시작해서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미리 계약하면 싸게 해준다. 이런 거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부담을 느끼면 느꼈지 울컥 나와서 “아 너무 결혼하고 싶다. 여기 다 예비 신랑 신부들이겠지?” 이런 생각은 안 들었어요. 진짜 남들이 준비의 준비를 거쳐서 피날레잖아. 그 당일이.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래서 느낀 바가 되게 컸던 거 같아요. “아 저 사람들은 이 30분 40분을 위해서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준비해 왔을까?”

이런 것들도 막 느껴지면서. 여기까지가 제가 준비해 왔던 내용이고 아무쪼록 결혼 적령기가 가까워 오시는 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셔서, 여러분들이 정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현실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몰라서 흐지부지 결혼이 성사되지 않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좋은 인연 이어가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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