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독도에서 결혼합니다..” 12년동안 연애 했다는 고은아 김장훈의 깜짝 결혼발표

가수 김장훈이 배우 고은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고은아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음… 대놓고 공개를 해도 사람들이 안 믿으니 참. 은아랑 농담을 하는데, ‘오빠가 그렇게 올드해 보이냐? 준영이는 너랑 어렸을 때부터 친구인데도 도배를 치더니 나랑 너랑은 사람들이든 기자든 믿지를 않는다. 이걸 웃어야 하나?’ 그랬더니 ‘그럼 제가 연애를 한다고 올릴까요?’ 하더라고요”라며 고은아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그냥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냥 편하게 보죠 뭐. 암튼 막판에 복이 터졌습니다. 웬만해서 제가 여자 연예인한테 별 관심도 없고 해서 게이가 아니냐는 소문도 났다는데 (석천이와도 절친이고) 워낙 만난다고 안 설레는데 유일하게 매력을 느끼는 처자인지라”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김장훈이 공개한 두 장의 사진에는 두 사람의 다정함이 물씬 묻어난다. 첫 번째 사진 속 김장훈과 고은아는 음료 하나를 두고 함께 마시고 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고은아가 김장훈의 어깨에 기대어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친밀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장훈이 형님 드디어 장가가시는 겁니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두 사람이 이렇게 보니 또 잘 어울린다.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달 30일에도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제가 그리도 좋아하는 고은아 양과. 참 생각할수록 황당하네요. 다음 주에 다시 보기로 했는데 좋은 만남 될 듯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별과 시련 이겨냈다” 5년 만에 기쁜 소식 전해 가수 김장훈과 배우 고은아가 재회했다. 김장훈은 9일 자신의 SNS에 “어제 근 5년 만에 은아를 만났어요^^ 엄마랑 이모랑 공연에 왔었죠. 더 예뻐지고 어려진 은아를 보니 마음이 너무 좋았고.. 요즘 잘 지내고 있으니 그것 또한♡”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시트콤 같은 유쾌하고 재밌는 가족이에요. 공연 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 역시 좋은 사람들이랑 밥 한 끼 먹는 소소한 행복이 진짜 행복인 듯이요. 공연도 인연도… 정말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김장훈 #고은아 #전생에남매 #숲?훈”이라고 덧붙이며 고은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여 년 전 김장훈과 고은아는 열애설이 날 정도로 친밀함을 뽐냈던 사이. 김장훈은 “둘이 (고은아와) 남매 같지 않나? 아마도 전생에는 분명히 내가 미르였을 듯”이라고 SNS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고은아는 김장훈의 ‘썸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장훈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 중이다.

“결혼해도 기부는 멈추지 않을 것” 김장훈의 깜짝 발언 ‘쩐당포’ 가수 김장훈이 지금까지 200억 원을 기부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는 가수 김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꾸준히 이어온 기부 이야기를 하며 소신을 밝혔다. 먼저 김장훈은 최근 진행했던 독도 콘서트에 대해서 “요즘 웃을 일도 잘 없고 하는데, 독도를 가서 하면 무조건적으로 힘이 되지 않을까 했다. 또 한 가지 태풍 때 독도 방파제가 부서져서 입도가 안 되고 울릉도민이 너무 피해를 입어서 가서 인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도 입도가 안 되는데 배를 타고 돌면서 공연을 했다. 못 들어가니까 화면으로 보시라고”라며, “사람이 많이 못 타서 내가 배 위에서 스피커를 들고 타서 놓고 이런 다음에 집에 왔다. 다 사비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장훈은 “재능 기부만 해도 나는 행복하다”라면서, 콘서트에 든 비용을 묻자 “잘 모르겠다. 그걸 계산하면 못 한다. 독도를 가기 전에 얼마 든다고 하면 가서 회 먹을 것도 못 먹는다. 사람이 큰돈 쓰고 작은 돈 못 쓴다고 하지 않냐. 갔다 와서 그냥 어떻게 되겠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재능 기부만 해도 전 행복하죠” 지금까지 김장훈이 한 기부 금액만 해도 200억 원이다. 김장훈은 “그렇게 하는지도 몰랐고, 사실 큰 사명감도 없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지금 해야 하나 하면 하는 거다. 진짜 떼돈 벌어서 하나는 끝내고 가자는 꿈을 가지고 있다. 어떤 복지 사각지대 중에 한 곳이라도 도전해보자는 꿈은 가지고 살고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김장훈은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 “중독이다. 기부나 봉사활동은 한 번 하면 그 다음부터 빠져나오지를 못한다.

아름다운 중독이다. 자기도 모르게 아름답게 되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되게 아름다운 중독이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김장훈은 200억 원 기부에 대해서 “그때 1년 소득이 약 80억 원 정도 된다. 행사를 어떤 해에는 300개 넘게 400개 정도 하고, 광고도 의외로 많이 해서 40~50개 한 것 같다. 광고는 이미지 때문에 온 거니까 광고 수익은 다 기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장훈은 “제일 기분 좋을 때가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 때다”라고 말했다. 기부와 선행을 꾸준히 이어온 김장훈의 소신이었다.

코로나로 모두 어려워진 건데”라며 “길거리를 지나가면 아이들이 ‘김장훈 파이팅’ 한다. 식당에 가면 어머님들이 돈을 안 받으신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늘 남에게 베풀던 김장훈 씨 아니냐. 그러다 보니 김장훈 씨가 힘든 소식을 듣고 선한 기운이 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기부를 접으려고 했는데 돈을 벌면 또 기부를 해야겠다”며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전통시장을 돌며 ‘반평 콘서트’를 할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해 11월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총 기부 금액이 200억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전성기 시절 1년에 300~400개 행사를 소화했고, 광고도 40~50개 정도 했다”며 “기부 천사 이미지로 광고가 들어온 것이기에 수익은 기부했다”고 말했다. 또 전성기 때와 달리 최근 몇 년간 힘들었다며 “30만 원이 없어서 가족도 못 만났다. 돈이 없으니 만나서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라고 토로했다.

또다시 독도 기부금을 전달한 김장훈. 독도와 동해를 바로 알리기 위해 3억 원을 추가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김장훈이 16일 기부처 세 곳을 찾아 전달식을 갖는다. 그가 기부하는 3억 원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해외 홍보비,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씨가 진행하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독도 홍보 광고비, 독도 전문가로 유명한 귀화 일본인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일반인 대상 독도 교육비에 각 1억 원씩 쓰인다.

김장훈은 16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호사카 교수와 서경덕 씨를 만나고,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반크 사무실을 방문한다. 김장훈 소속사인 하늘소엔터테인먼트는 “김장훈 씨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기사 및 지도에 동해를 표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자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며 “대국민 캠페인을 통한 동해 홍보 모금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싸이와 함께 20~21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25개 도시를 도는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김장훈은 기부 중독자다. 김장훈이 어디에 얼마를 기부했다, 어떤 봉사활동을 했고 어떤 공익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소식들은 이제 더 이상 새롭게 들리지 않을 정도다. 김장훈은 공연 중독자이기도 하다. 한 해의 반을 공연장에서 보내고 나머지 반을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하며 보낸다. 3월 1일 오전 9시 30분께 김장훈과 공연 스태프, 반크 회원 등 총 350여 명을 태우고 강원도 강릉항을 출발한 씨스타호는 4시간여의 운항 끝에 오후 1시 30분께 독도 접안에 성공했다.

김장훈의 독도 콘서트는 당초 2월 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동해안에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하루 연기된 3월 1일 열리게 된 상황. 3월 1일 오전, 동해 풍랑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강릉항에는 눈발이 휘날렸고 스태프들조차도 공연까지는 다소 무리라는 회의적인 반응이었다. 하지만 막상 독도에 도착한 시각, 공연을 할 수 있을 만큼 하늘과 바다는 충분히 안정되었고, 반크 회원 등 일반인 참가자들은 장시간의 운항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독도 땅을 밟는 기쁨을 누렸다. 김장훈 역시 감격에 찬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수개월 동안 이날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한 김장훈에게는 더 남다른 순간이었다. 특히 당일 아침 멀미약을 잘못 먹은 데다 공황장애까지 와 4시간여의 운항 시간 내내 실신해서 실려 온 김장훈은 “만세”라고 외치고 “감격스럽다”는 말 외에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동해 바닷바람은 차가웠지만 공연 참가자들은 공연이 준비되는 동안 삼삼오오 모여 애국가를 부르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공연이 시작되자 뜨거운 환호와 함께 열광적으로 공연에 임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멜로디에 붙인 애국가로 시작된 이날 독도 콘서트는 ‘난 남자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대에게’, ‘쇼’, ‘오페라’ 등이 공연되었다. 기실 독도 공연은 수익 타산을 떠나 애초에 불가능한 공연이다.

공연 허가를 얻는 것부터 공연에 필요한 장비 운반, 관객들의 신상 명세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는 행정적 번거로움도 따른다. 심지어 이날 공연은 공연 티켓부터 교통비, 숙박비 일체가 무료로 제공되는 공연이었다.

물론 독지가들의 도움이 컸다. 이날 공연은 씨스포빌의 박정학 회장이 1회 운항에 2천만 원 상당의 유류비가 드는 크루즈선과 공연 스태프와 공연 참가자 전원을 위한 숙소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사람들의 말은 “역시 김장훈”이었을 것이다. 독도 콘서트는 적어도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오로지 김장훈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 중독자가 기부 중독자가 될 수 있는 경우는 확률상 극히 희박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남다른 독도 사랑을 보여주는 김장훈에게는 “이러다 독도에서 결혼식 올리겠네”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장훈은 이에 대해 매우 솔깃해했다는 후문. 독도 지킴이 김장훈의 실제 결혼식은 어디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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