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약 1,900억 원을 조기 지급하고,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과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데,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지급함으로써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계열사별로는 ㈜한화가 151억 원, 한화솔루션이 141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96억 원, 한화시스템이 232억 원, 한화오션이 833억 원 등 총 약 1,900억 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9일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와 용역직원, 주요 고객들에게 명절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지역 특산품 구매 금액만 해도 총 51억 원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산 농수산물 소비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55억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임직원들에게 추석 격려금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지역사회 복지관 및 봉사센터를 통해 기초수급 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명절 후원 물품(식료품, 도시락 등)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국 우수 농수산품 판매 프로그램인 ‘아름드리’ 및 ‘비욘드팜’ 매장을 통해 지역 상품의 명품화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된 백화점 5개사 등과 함께 유통분야 바이어 공동 품평회를 개최하여 중소 상인들의 입점을 검토하는 등 판로 지원에도 나선다.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 원을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등 여러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는 지난 2003년부터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이번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망 확보, 교육 격차 해소,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올해 1월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언급하며, 그간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강조해왔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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