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소속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측은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휴방 공지를 띄웠다. “금일 영상과 다음 주 화요일(17일) 라이브는 추석 연휴로 쉬어간다. 즐겁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 특히 이들은 나영석 PD의 강렬한 사진과 함께 해당 공지문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전에 없던 ‘상남자’ 포스를 풍기는 나영석 PD의 모습이 담겼다. 올백 헤어스타일에 그을린 피부, 과감히 팔뚝을 노출한 채 의외의 야성미를 드러낸 나영석 PD다. 이에 네티즌들은 “휴방보다 놀라운 사진”, “합성인가요?”, “강호동인 줄”, “댓글 안 쓰는데 이건 진짜 킹받는다”, “너무 섹시하다”, “쾌남이다”, “이 남자 어쩌면 멋있을지도..?”, “안 본 눈 삽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영석 PD는 오는 10월 5일 첫 팬미팅 개최를 앞둔 가운데 단 1분 만에 매진시킬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암표 거래 정황마저 포착되자,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아이돌 뺨치는 관심에 결국 나영석 PD는 10월 6일 추가 회차를 오픈했다. 바쁜 와중에도 그가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바닷속에 큰 짐승이 있는데 모습은 소와 같고, 눈동자는 붉고 꼬리는 없다. 해안에 떼를 지어 있다가 물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름은 ‘가지’라 한다.” 1770년 ‘동국문헌비고’에 기록된 ‘가지’는 조선시대 독도 바다사자인 ‘강치’를 일컫는 옛 이름이다. 울릉도와 독도가 이들의 최대 번식지였는데, 이 때문에 독도는 ‘가지섬’으로 불렸다. 독도 주변에는 강치가 쉴 수 있는 바위가 많고, 난류와 한류가 뒤섞여 먹이 자원도 풍부했다. 다 큰 수컷의 몸길이는 2.3M 60kg에 이른다. 이처럼 우람한 덩치로 독도를 지켜온 우리 고유의 동물 강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일제강점기 강치의 가죽과 기름, 뼈를 노린 일본인들이 강치를 남획하면서 수만 마리에 이르던 개체수가 급감했고, 1994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절멸종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일본 강치업 회사는 1904~1941년까지 약 1만6500마리를 남획했으며, 이미 1915년에 300마리만 잡힐 정도였다고 한다.
“독도는 수만 마리 강치가 살던 최대 서식지였죠.”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제에 의해 멸종된 독도 강치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영상(https://youtu.be/hCBjiHb3knw)이 공개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영석 피디(PD)가 의기투합해 독도 강치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에 공개된 4분 분량의 영상은 서 교수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제작했으며, 나 PD는 영상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어 자막이 달린 영상도 함께 공개해 외국인들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영상에는 수탈의 상징인 강치를 오히려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일본의 억지를 지적하는 내용도 담겼다.
영상 말미에서 나 PD는 “독도 강치를 되살리고 독도를 수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분의 관심”이라며 “독도 강치를 잊지 말고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수는 “독도의 상징이었던 강치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왜곡을 국내외에 널리 고발하고 싶었다”며 “유튜브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도 전파 중이며, 전 세계 주요 한인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독도의 날’은 2000년 시민단체 ‘독도수호대’가 정했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이 대한제국 칙령 41호에서 독도를 대한제국 관할구역으로 포함하도록 명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법정기념일은 아니지만, 정치권에서 법정기념일 제정을 위한 법안이 여럿 발의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나영석 PD가 독도의 이름 없는 영웅 ‘제주 해녀’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4일 공개된 4분 분량 영상은 제주 해녀들이 채취한 독도 미역이 독도에 머무는 사람들의 비상식량이 됐고, 판매 수익금으로 독도 경비 자금에 보탰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도 거주를 위한 시설 공사를 돕고, 순직한 독도 경비대원의 시신을 바다에서 인양하는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역사적 사실도 소개하고 있다. 이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다.
서 교수는 “독도에서 일어났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해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각종 SNS로도 전파 중”이라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꾸준히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나 PD는 “독도에서의 제주 해녀 활동을 목소리로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국내외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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