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작품으로 잘 나가는 이서진의 발목을 잡으려다 현재는 연예계에서 퇴출된 남자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정진입니다. 대체 무슨 일 일까요?
이정진은 데뷔 후 조연으로 시트콤과 드라마에 출연하다 2002년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 에서 주연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하지만 엄청 흥행을 한 것도 아니었고 여전히 이정진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정진은 드라마 <다모>에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 되었는데요.
드라마 <다모> 를 기획한 PD는 당시 신입 PD로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지금 우리 학교는> 같은 여러 히트작을 기획한 이재규 감독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정진과 불화가 시작됩니다.
이정진은 자신의 연기력, 인지도는 생각하지 않은 채로 계속해서 상대 배우를 인지도가 높은 사람을 요구하였습니다. <다모>에서 상대 역인 장성백 역이 배우 김민준이 캐스팅 된 걸 알고 이정진은 거부를 하였으며 이정진의 뜻에 따라 PD는 김민준에서 이서진으로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정진과 이서진은 사석에서 개인적인 다툼이 있었고 결국 이정진이 이서진의 캐스팅이 싫다고 거부를 하였습니다. 작품을 위한 연기 및 액션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로지 캐스팅에만 신경을 쓰는 이정진에게 결국 이재규 PD는 폭발하여 이정진과 대화를 나눴고 이후 방송 국 홈페이지에 이재규 PD가 글을 하나 올리게 됩니다.
이재규 PD와 만난 이정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 생각은 한결 같습니다. 좋은 배우와 일 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제 상대 역이 누구든지 그 사람이 적합하지 않다면 그 사람을 쳐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강자가 약자를 이기는게 사회 현실 아닙니까?”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베테랑 배우도 아닌 갓 신인 티를 벗어난 배우가 저런 말을 했다는 사실에 이재규 PD는 너무 분노 하였고 이정진에게 “이정진씨가 얼마나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배우가 되라”, “그리고 조금이라도 좋은 자리에 올라서면 후배를 생각하고 상대 배우나 스탭을 배려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부디 바란다.”, “이 자리에서 확신이 드는데 나와 일로는 영원히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다.” 라고 말을 한 뒤 그 자리를 빠져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이정진은 <다모> 의 캐스팅에서 제외 되었고 이정진 역할을 이서진이 이정진 때문에 캐스팅에서 제외 되었던 김민준이 다시 캐스팅 되었고 그렇게 방영이 시작된 <다모> 는 지금 까지도 회자 되는 역대급 사극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재 이서진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이정진은 방송에서 모습을 잘 볼 수 없게 되는데요. 이정진이 조금 스텝 및 상대 배우를 배려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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