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좀 그만부려…" 서예지가 작정하고 애교 부려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은 남자배우들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설, 학폭,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우 김정현이 MBC드라마 <시간>에서 상대역인 서현과 스킨십이 있는 촬영은 거부하며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이 되었고,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 하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서현과의 애정신을 거부했던 이유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서예지의 입김때문 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시간>촬영 당시 두 사람이 주고 받았던 대화가 공개되며 두 사람은 비판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서예지에 대한 많은 의혹들이 쏟아지면서 서예지의 과거 영상들 또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8년 tvN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무법 변호사> 메이킹 영상을 네티즌들은 재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준기와 데이트하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서예지의 과한 연기에 NG가 납니다.

이준기가 서예지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에서 서예지가 과하게 애교를 떨자 이준기가 지적을 합니다.

서예지가 민망한듯 웃으며 이준기에게 안깁니다. 계속 촬영을 이어나가지만 제대로 집중하지 않자 참다못한 감독이 서예지에게 장난치지 말라며 호통을 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촬영 중이 아닌데도 난데없이 이준기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애교를 떠는 모습들에 네티즌들은 조금 과한 것 같다는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서예지의 이런 과한 스킨십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김수현과 함께 출연했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의 행동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이 대본을 맞추는 중 서예지가 갑자기 김수현의 손에 뽀뽀를 하고 김수현은 놀란듯이 손을 뗍니다.

메이킹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유독 스킨십이 많았는데요. 당시에는 드라마 팬들에게 하는 서비스 정도로 생각했던 네티즌들이 다시 보니 끼부리는 것 같다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2017년 김재욱, 서예지 주연의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가 개봉했을 당시 두 사람이 홍보차 라디오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의 베드신에 대해 DJ가 질문하자 김재욱이 남성분들이 기대할 만한 그런 베드신이 아니라 중요한 감정신이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대답합니다.

김재욱은 최대한 자극적인 내용은 빼고 의미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여자 배우를 배려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서예지는 보다 가볍고 자극적으로 대답하며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야경꾼일지>당시 서예지와 정윤호는 스캔들이 났었지만 부인했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에서 서예지가 노골적으로 호감을 표하자 정윤호가 당황하며 수습합니다.

이를 두고 정윤호도 서예지 리스트에 있었냐며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남자들을 꼬셔야 직성이 풀리냐며 남자들한테는 저렇게 잘하면서 뒤에서 스태프들한테는 갑질한 거 생각하니 소름끼친다는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