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결혼 후 활동에 나섰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파크볼룸에서 쿠팡플레이의 신작 ‘새벽 2시의 신데렐라'(극본 오은지, 연출 서민정 배희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서민정 감독과 배우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박은 “박소진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현실주의자 윤서가 겪는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이다.
윤박과 박소진은 각각 주원의 형인 시원과 형수인 미진 역할을 맡아 ‘쇼윈도 부부’로 연기하게 된다. 이들은 정략 결혼을 시작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역주행 로코’를 펼친다.
특히 윤박과 박소진은 드라마 ‘이로운 사기’와 영화 ‘제비’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되어 주목받고 있다. 세 번째 작업에 대한 윤박의 소감은 “첫 번째 작품에서는 함께 하는 장면이 없었고, 두 번째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썸을 타고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갑작스레 결혼하게 됐다. 다음 드라마에서는 이혼으로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연기적으로 서로 친밀해져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윤박, 6살 연하의 모델과 부부로
윤박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윤박은 자필편지를 통해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기 위해 글을 쓴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함께한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고, 서로의 행복과 안정감이 이 순간을 결정짓게 했다”라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윤박의 아내인 모델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윤박보다 6살 연하이고 2012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윤박과 김수빈은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으며, 김수빈의 소속사 YG케어 플러스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앞으로의 길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박은 2012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굿닥터’, ‘여왕의 꽃’, ‘청춘시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기상청 사람들’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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