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로 데뷔할 뻔 했다.." 어렸을적부터 너무 예뻐 SM얼짱대회 1위하고 JYP에서 데뷔한 여배우의 정체

SM 얼짱대회에서 선정되고 JYP 소속으로 데뷔한 아이돌은 누구일까요? 바로 안소희입니다~~!!

C26: 원더걸스(Wonder Girls)_텔미(tell me)

안소희는 ‘SM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이라는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캐스팅했던 관계자가 JYP로 이직하면서 안소희에게 오디션 기회를 제안했고, 그 결과 JYP 연습생으로 활동한 후 ‘원더걸스’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안소희는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데뷔곡 ‘텔미’를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당시 그녀는 ‘어머나’라는 포인트 안무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JYP 비주얼 막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외모 덕분에 ‘만두 소희’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를 떠난 후 홀로서기를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안소희, 공유와 해변가에서의 산책? “영화 ‘부산행’ 동료들과 친해져”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소희가 동료 배우들과의 우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MC 김성주는 안소희에게 “공유와 함께 밤새 해변가를 산책하지 않았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의 출연진 모두가 친하게 지낸다”며 “모두 함께 산책한 것”이라고 웃으며 설명했습니다.

현재 33세가 된 안소희는 여전히 젊은 외모를 자랑하며 청룡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강릉 동해 산불 피해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고, 아동 자립 지원, 유방암 환자, 유기견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기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와 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안소희.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