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행복해지고 싶다…” 김승수가 양정아와 계속해서 미룬 결혼을 다짐한 충격적인 이유

최근 연예계에서

화제가 된 배우 양정아와 김승수 사이의 놀라운 러브 스토리가 화제입니다. 수년 간의 깊은 우정이 꽃피워 온 이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 김승수의 돌발 프로포즈는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더불어 양정아의 과거 이혼 사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양정아와 김승수의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고 지낸 지 오래되었으며, 그동안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이런 모습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람의 진솔한 모습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될 수 있었습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우리가 희한한 인연이긴 하다. 생년월일이 71년 7월 25일으로 같다. 생일날 결혼하고 생일날 출산하고 환갑잔치도 같이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네가 돌싱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계속 주변에서 또 ‘정아와 잘해본면 어떠냐’라고 묻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자, 양정아는 “네 생각은 어떻냐. 한 번 갔다와도 상관 없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승수는 “뭐 어떻느냐”며, 오히려 양정아에게 “기회가 되면 또 (결혼할 거냐)”고 질문했습니다. 그 질문에 양정아는 “그렇다”며 “결혼해서 외롭지 않게 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승수는 “나중에 둘 다 혼자 산다면 같이 살자”고 돌연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홍대로 데이트를 나섰으며, 데이트 도중 ‘네컷 사진’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게 된 두 사람은 포옹을 하거나 입을 맞추는 시늉을 했습니다. 심지어 백허그를 하는 등 다정한 자세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고, 이러한 양정아와 김승수 사이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했습니다.

 

 

한편,

양정아는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이며,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의 탤런트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녀의 연기 생활은 1993년 MBC ‘우리들의 천국’으로 시작되어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사업가와의 결혼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혼 후 복귀하여 ‘언니는 살아있다!’, ‘수상한 장모’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양정아의 개인 생활, 특히 이혼 사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녀는 공개적으로 이혼 사실을 밝히면서,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그녀와 전 남편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이혼의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성격의 차이를 이유로 추측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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