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로운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아이유와 이종석 커플인데요. 10여 년 간 친구로 지내다 이종석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스토리가 화제입니다.
특히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이 남긴 수상 소감을 두고 둘의 결혼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두 사람의 재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31살과 35살로 슬슬 결혼을 생각할 나이로 보이죠. 이전 인터뷰에서 이종석이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춰 결혼설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 4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간의 왕래가 활발했습니다. 이종석 동생의 결혼식에 아이유가 가수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 일본 여행 때 아이유의 동생과 동행하는 등 마치 가족이 될 준비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2박 3일의 일본 여행을 인정하고 공개한 것도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결혼설이 점점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이 둘의 재산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16살에 데뷔해 가수,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탑을 찍은 아이유의 재산은 약 527억 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한 재산이죠.
이종석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5년 중국 드라마 <비취연인>에서 출연료가 회당 2억 원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 한 편으로 60억 원 가량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이죠.
한국 작품을 살펴보면 <로맨스는 별책부록>, <빅마우스> 등에서 회당 1억 5천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았습니다. <학교 2013> 때를 기점으로 대세 배우에 등극한 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온 터라 작품 수입으로만 약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꾸준히 이종석의 몸값이 올라가 광고료도 10억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게다가 이종석은 방송뿐 아니라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6년 이종석이 39억을 주고 매입한 신사동의 한 주택을 리모델링해 레스토랑을 오픈해 2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보고 매각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열애설을 통해 벤츠, 포르쉐, 아우디 등 여러 대의 차를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벌어들인 자산을 확인해 보면 약 600억 원 정도라고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열애설 당시 보도된 나고야의 고급 리조트 역시 1박에 200만 원 가량의 숙박료로 이종석이 여행비용을 부담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찍었기에 이 정도의 재산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또한, 자주 기부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죠. 아이유는 13년간 40억 이상을 기부해 왔고, 이종석 역시 오래전부터 통 큰 기부를 해왔습니다.
당당한 사랑 고백으로 모두의 응원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예쁜 사랑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