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무심코한 이 행동 때문에 탈모에 걸렸습니다." 나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고 있는 최악의 습관

혹시 아침에 이 행동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 그렇다면 오늘부터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나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

우선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는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엄격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 미네랄이 결핍될 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흔하진 않지만 비타민 A를 과다 섭취할 경우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 피부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A는 너무 부족하거나 혹은 너무 과다하면 우리 몸에서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거나 아프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자주 빠진다면 비타민 A가 함유된 영양제를 너무 과다복용하고 있지 않은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밖에도 임신이나 피임약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호르몬에 변화가 올 때에도 탈모가 찾아올 수 있으며 철분이 부족할 때도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빈혈 증상과 함께 숨이 가쁘게 되고 가슴 통증, 탈모를 유발합니다. 이럴 땐 철분이 많이 함유된 생선, 고기, 조개류, 해조류 등을 섭취하여 부족한 철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

단음식 과다 섭취

단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 남성형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는데요. 중년 이후 전립선과 탈모와 연관이 있는 DHT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입니다.

너무 짠 음식 섭취

과한 나트륨 섭취는 삼투 현상에 의해 과한 피지 분비를 유발합니다.

너무 찬 음식 섭취

대부분 사람들의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찬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찬 음식을 먹게 되면 배는 차가워 지지만 상대적으로 두피는 따뜻해지기 때문에 두피에 열이 모여 모공이 과다하게 열리고 피지 분비가 많아지게 되면서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아침에 머리감기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가 자외선에 두피가 상하기 쉽습니다. 머리는 가능하면 저녁에 감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나 노폐물에 노출되면 모공을 막아 위생상의 문제도 만들어지게 되고 모근 영양에 좋지 않기 때문에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