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때 빨리 따뜻해지지 않으면 무척 답답하고 그 원인이 부동액일 수도 있는데요
위에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엔진쪽에서 빠져나온 냉각수는 열을 흡수해서 상당히 뜨거워진 상태에서 다시 이 열을 식힐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그 곳이 바로 라디에이터 인데요
라디에이터는 금속판이 촘촘히 겹쳐진 모양으로 만들어져 그 사이로 세밀한 관이 구불구불하게 연결돼 있고 냉각수가 그 관을 통해서 순환되고 순환되는 동안 냉각수는 공기에 의해 최대한에 냉각이 될 수 있게 되는 구조 라고 합니다.
그래서 라이에이터는 자동차의 앞쪽에 설치되어있고 앞쪽에 그릴을 통해서 공기가 들어올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부동액과 물의 비율이다르면 어느점과 끓는점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부동액의 뒷면을 보면 부동액과 물의 희석비율이 나와있는데 대부분의 사람을은 뒤에 희석 부분을 살펴보질 않고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그냥 부어서 보충하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효율을 생각하면 별로 좋지않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떄문에 다른 지방보다 조금 더 추은 지방은 부동액의 희석비율을 조금 더 높여주는게 좋으며 실제로 희석 비율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네요
보기에도 원액하고 물을 많이 희석한 것 하고는 색상 부터도 차이가 많습니다.
먼저 원액은 물의 점도가 높아서 끈적한 정도로 보이며, 7:3으로 희석한 것은 점도가낮아서 물의 회전도 빠르고 점도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요
라디에이터의 반대쪽에 히터가 위치해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부동액의 희석 비율을 높이게 되면 점성이 커지고 순환이 더디게 되고 또 냉각수의 끊는점의 온도를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덜 뜨거운 상태로 순환되다 보니까 결국은 히터를 틀어도 빠르게 따뜻해지지 않게 된다고합니다.
그러니까 냉각수의 효울도 높이고 본인 차의 히터의 기능도 높여주려면 부동액의 희석 비율을 적당하게 맞춰주면 좋다고하네요.
마지막으로 부동액은 흡입만 해도 몸에 좋지 않는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직접 사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그냥 물에 흘려보낼 경우 환경오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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