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소화를 위해서 식사중에는 이런 습관만큼은 피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TV나 핸드폰 습관 입니다.
가족들과 혹은 여러사람들과 같이 먹으면 사실 이럴 일은 거의 없는데요
최근에는 1인 가구가 많아지다 보니까 밥을 혼자 먹는 경우가 많고 또 밥만 먹기가 심심하니까 TV나 핸드폰을 보면서 식사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사실 식사를 할 떄는 영화나 드라마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씹는 것에 집중해야 소화가 제대로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물대신 주스나 음료수 마시는 습관 입니다.
과일을 갈아서 만든 주스나 액상형태의 음료수는 씹어 먹는 음식보다 소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그만큼 혈당도 빨리 올린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음료수는 목넘김이 좋게 하기 위해서 설탕이나 액상과당 같은 각종 첨가당도 필수로 들어가기 떄문에 식사와 함께 콤보로 먹으면 그야말로 혈당이 무섭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가 쉽게 생기게 됩니다.
이럴 떄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를 해서 이 응급상황을 잠재우기위해서 애를 쓰게되고 혈액속에 인슐린 수치가 높은 고인슐린혈증이 되면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세 번째 뜨겅누 국물과 찬물 입니다.
한국인들은 굉장히 뜨거운 탕을 호호 불어가면서 후루룩 들이키고 ‘아~ 시원하다’ 말을 많이 하는데요
그만큼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고 또 즐겨하는 편인데 이렇게 지극히 뜨거운 국물이나 탕을 마시고 나서 바로 냉수를 마시게 된다면 이는 곧 위장병을 부추기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아마 장이 약한 분들 중에서는 얼큰하고 뜨거운 국물을 먹고 나서 찬물이나 찬 음료를 마시면 금방 배가 싸하게 아프고 설사한 경험해 보신 분도 있다고 하죠
뜨거운 열기하고 차가운 공기가 맞닥뜨리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독소를 만들어 내는데 이렇게 만들어지는 위장관 내의 대표적인 독소를 한의학에서는 담음 이라고 하고 담음이 쌓이면 위내시경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여전히 소화가 안 되는 원인없는 소화불량으로 생기게 한다고합니다.
네 번째 구부정한 자세 입니다.
등이 구부정하고 어깨가 말리고 가슴이 웅크린 자세가 되면 당연히 이 위장이 일할 공간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명치라고 하는 그 가슴뼈 아래 오목한 부위를 벨트를 꽉 묶어놓고 밥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정도 라고 합니다.
책상 앞에서 일하면서 구부려서 먹던지 아니면 한쪽 팔로 기대고 또 구부려서 먹으면 위장부위가 꼭 압박을 받기 떄문에 위장으로 혈액순환도 잘 안돼 만성위염, 역류성식도염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닥에서 밥을 먹을때 습관적으로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허리가 전체적으로 휘면서 식사 후에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다 섯번째 물이나 국물을 많이 먹는 습관 입니다.
식사중에 물을 먹는 것은 꼭 나쁜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적절한 물 섭취는 혈당을 낮추고 음식이 위장관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떄문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데 예외인 사람들도 있는데 장이 예민한 분들은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식사중에 물이나 국물류를 많이먹으면 장에 자극이 되기 떄문에 식즉변의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이 되면은 애써 먹은 음식이 제대로 소화흡수되지도 못한 채 각종 비타민, 미네랄 아까운 영양소들이 묽은 변이나 설사로 다 빠져나갈 수가 있고 만성탈수로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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