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쌀 밥 대신 매일 잡곡밥을 섭취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잡곡이 곧 건강이라는 생각이 떠오르다 보니 여러 식당에서는 일반 쌀밥 대신 잡곡밥을 내놓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잡곡밥을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며 최근에는 잡곡 소비량이 두 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잡곡은 쌀밥의 부족한 마그네슘과 철 아연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비 와 이 등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잡곡밥이라도 이렇게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망치고 소화 불량과 복부 팽만 등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소화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자칫 잘못 먹으면 신장에 무리를 주고 통풍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잡곡밥을 먹으면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체질에 상관없이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듯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거나 잘못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작용 없이 잡곡 을 먹을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잡곡이 바로 현미입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식이섬유가 세 배 많고 비타민 B1과 이는 네 배 이상 비타민 B2는 두 배 이상 높으며 철과 인과 같은 무기질은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이처럼 영양 학적인 측면에서는 백미보다 뛰어나고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보니 현미를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서 이야기했듯이 식이섬유가 많은 탓에 부작용이 덩달아 발생할 수 있 현미의 식이섬유는 다소 거칠고 먹기도 힘들뿐더러, 소화도 잘 안됩니다. 특히 50대 이후 소화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더더욱 현미밥을 먹기 힘들고 소화장애 등이 발생에 식후 불편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미를 섭취한 이후 소화장애 등의 부작용을 겪고 차선책으로 찰현미를 찾는 분들도 많은데 당 함류량이 높아 당뇨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도 현미 섭취를 고집한다면, 소화가 편하고 영양소 흡수가 충분히 되기 위해 현미와 백미의 비율을 3대7 로 맞추어 밥을 짓는 것이 좋으며 그래도 소화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1대9 정도로 맞춰 먹는 것이 도움 됩니다.
두 번째는 신장 기능이 약한 분들은 섭취하면 안 됩니다.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방광 위 갈비뼈 아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신장에서 하루에 부과되는 혈액량은 무려 180L에 달할 정도이며 이중 체내에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들을 재흡수한 뒤 1~2L 정도를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이처럼 신장 기능은 우리 인체를 구성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일반인들과 달리 신장 기능이 약할 경우 잡곡밥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유는 현미와 같은 잡곡은 흰쌀에 비해 인 함량이 4배 높고 검은콩은 칼륨의 함유량이 흰 쌀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데 높은 함량의 인는 신장 기능이 약할 경우 제대로 배출시키지 못하고 몸에 쌓이게 되면 고인산혈증에 관련한 증상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1년 말기 신부전 진료를 받은 환자가 7만 62801명에 달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8%라고 보고했습니다. 2021년 기준 전체 말기신부전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5.1%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9.1% 50대가 21.4%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쓰고 남은 칼륨과 인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 축적된다며 신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잡곡밥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번째는 요산 수치가 높을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혈액 내에 유산, 즉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을 인체에서 대사하고 남은 산물의 농도가 높아지면 요산염 결정이 관절에 연골과 힘줄 및 주의 조직에 침착되며 통풍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현미의 쌀겨에는 다양의 퓨린을 함유하고 있는데, 만약 통풍 과거력이 있거나 유산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산이 체내에 과다하게 쌓여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잠잠했던 통풍이 다시 재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 곳곳에 각종 염증과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체내 유산 축적을 줄이기 위해 이를 섭취를 150mg으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고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잡곡은 잘 먹으면 득이 되지만 자칫 잘못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현미와 같은 잡곡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부 팽만감 등의 부작용을 느끼셨다면 백미의 비율을 늘려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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