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사람이 왔습니다. 제가 신 받고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딱 향을 피우고 어른들한테 고하고 점상에 딱 앉았는데 탄내가 너무 많이 나는 거예요. 뭘 태우는 냄새가. 이제 애기 씨가 얘기했어요. 아줌마네 집에 탄내 난다, 상문 꼈다, 그게 이제 그분은 자기 현 시점에 그런 게 된 줄 알고 자기 장례식장 갔다 온 적이 없는데요, 저한테 점이 이상한가,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두 달 있다가 다시 연락이 오셨어요.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이제 저는 아기 씨의 말을 풀어서 설명을 잘 안 하거든요. 우리 아기 씨가 이제 이 집에 상문 꼈다는 건 돌아가실 분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거를 설명 드린 건데 사람이 열린 마음으로 안 듣고 그냥 나 장례식장 안 갔다 왔는데 이 좁은 마음으로만 아니까 그러고 흘려넘겨버린 거예요. 이제 화장을 하잖아요. 갑자기 돌연사로, 젊은 엄마가 집에 갔는데 돌아가 계신 거예요.
갑자기 정말 갑자기 그러니까 화장을 다 끝내고 상황을 정리한 후에 저한테 다시 점을 보러 왔더라고요. 또 다른 보이는 것들이 있을까요? 뭐에 부딪히거나 사건 사고가 나는 것은 보여져요.
자기 부모님 언제 돌아가실까요? 하고 돌아가시는 날짜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근데 그거는 무당으로서도 그거를 잘 보려고 하진 않거든요. 부분에 있어서는 아기 씨도 잘 안 보려고 그래요.
왜냐하면, 생과 사의 죽음은 신중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 지금 얘기해서 어차피 좋을 게 없잖아요. 어차피 앞두고 있으신 분이라면 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도 있는데, 이치를 좀 어긋나는 거죠. 그러니까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리지는 않아요.
언제 돌아가실 거예요, 몇 년 남았어요, 이거를 꼭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거는 잘 애기 씨가 보기 싫어한다기보다는 화를 좀 내세요.
그거는 잘 보여요. 애기를 이렇게 했다든지 잘못된 애기가 있다든지 집에 좀 안 좋게 잘못되신 분이 있다든지 그건 제가 표적으로 느껴서 어디가 아프고 애기가 있는 건 보이고 그래요. 애기가 있다, 잘못된 애기가 있지 않았냐 이렇게 얘기를 드려요.
잘못된 애기가 있는 분들이 오면은 애기들은 뭉쳐있는 걸로 보여요. 기운적으로. 까맣게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거든요. 그게 뭐 아기가 같이 따라 들어오고 이런 건 아니고요. 기운적으로 뭉친 거예요. 그러니까 하는 일도 안 되는 분들도 있고 정말 뭔가 아기를 가지려고 할 때 안 되는 분도 있어요.
그때는 저도 몰랐어요. 그게 그런 점인지 제가 다 알고 뵙는 게 아니죠. 뱉고 나서 이상하다 진짜 탄내가 나고 상문 널었다는데 그냥 그러고 했는데, 그게 그런 내용이었구나를 이제 저도 안 거죠. 저도 알고 다 내뱉지 않아요. 아기 씨가 필터 없이 그냥 나옵니다.
자기가 조금만 알았다면 그냥 엄마가 아프고 끝나지 않았을까? 좀 후회가 많이 섞여 있었어요. 자기 잘못 때문에 그런 줄 알고. 근데 제가 얘기는 드렸어요. 그거는 본인 잘못 때문에 그런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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