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민에게 버스비를 지원합니다. 꼭 신청하세요" 전국민 대중교통 지원 사업, 신청방법

오늘은 전 국민의 두발이 되어 주고 있는 대중교통인 버스에 대한 소식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총 두 가지 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정 결제 서비스 이야기입니다.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바로 스마트폰의 기술로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 앱을 설치하시면 버스 승마차 시에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신호와 차량 내 설치된 비콘 신호가 통신해서 별도로 교통카드를 찍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와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인데요.

경기도 일부 광역버스에만 사용되던 서비스였는데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바로 경기도의 모든 광역버스에서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라는 기사입니다.

2022년까지만 해도 경기도 일부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가 이번 연도에 경기도 전체로 확대된 걸 보면 곧 전국에 있는 버스에도 가능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태그리스 페이 앱을 다운로드하시고 교통카드를 발급받으십니다.

이어서 후불 교통카드 또는 선불 교통카드를 선택하신 후에 카드를 등록하십니다.

블루투스 모바일 데이터 위치 권한을 허용하시고 태그리스 페이 앱에서 태그리스 설정란을 온으로 바꿔주시면 버스카드를 찍지 않더라도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이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지갑에서 버스 카드를 꺼내려고 고생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소식으로 교통비 인상 소식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전국에 있는 대중교통요금이 인상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전기세, 가스비도 올랐는데 네 대중교통비용도 오른다니 주머니 부담이 정말 커질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2월부터 택시 요금을 4,800원으로 인상하고 4월 말을 기점으로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요금을 300원씩 오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특급 꿀팁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바로 알뜰 교통 카드 사업입니다.

알뜰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하실 때 출발지와 도착지 사이에서 대중교통 보행 자전거 등을 통해 이동한 거리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20% 지급하고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카드사가 10% 추가 지원을 함으로써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있는 사업입니다.

2023년부터 저소득층은 최대 50%까지 청년층은 최대 38%까지 대중교통 이용요금 절감 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일반 이용자의 경우, 한 달에 최대 19,800원 1년이면 거의 20만 원 가량입니다. 청년층의 경우에는 한 달에 최대 28,600원 1년이면 약 34만 원이고요. 마지막으로, 저소득층의 경우 한 달에 39,600원 그래서 1년이면 47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