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이런 남자에게 정신 못차리고 메달립니다." 여자를 메달리게 하는 최고의 방법 3가지

여자에게 항상 끌려다니는 연애를 하시는 분이거나 그녀의 연락이 언제 올까 항 정전긍긍하시는 분 혹은 정말 잘해주고 해바라기처럼 한 여자만 바라봤지만 믿음을 배신당해 여자 친구에게 차였던 경험이 있던 분들은 반드시 주목하세요.

인간의 손실 회피 심리를 이용해라.

무언가를 얻었을 때의 기쁨보다 잃었을 때 고통은 압도적으로 큽니다. 그래서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손실을 회피하려는 성향을 보이는데요.

또한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 항상 연애를 하면서 두려움의 지배당해 여자에게 뭐해 라고 선택하고 매달리고 끌려가는 연애를 하곤 하죠.

하지만 이런 상실감 손실 회피, 거기에서 오는 결핍을 이용한 감정 극대화 전략은 남녀 관계 시에도 아주 유용하고 남자 99%는 모르고 있는 인간 심리에 어떤 근본을 이용한 연의 고수 1%만 이용하는 고급 테크닉입니다.

호감을 먼저 주고 나중에 회수하라 호감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여자는 별로 감흥이 없지만, 그것에 대해 익숙해져 있다가 상실한다는 감정에 대해선 엄청 동요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만남시 먼저 “이쁘시네요.” 같은 호감 표현을 하고 뒤 “근데…” 라는 부정적인 뉘향스 사족을 붙여서 여자가 내 말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라.

만남 시 호감 표현을 주저한다면, 관계가 겉돌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여자도 남자에 대한 관심 빠르게 거두고 아무것도 아닌 그런 관계가 될 것입니다.

반대로 만남시 남자가 호감 표현만 일반적으로 퍼붓는다면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겠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날 좋아하는 남자가 한 명 생겼네.’라는 약간의 안정감만 미약하게 얻을 뿐 이성으로는 진정으로 이제 끌리진 않게 되겠죠.

하지만 호감을 먼저 이렇게 줬다가 그것에 대한 상실감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면 여자는 감정적으로 출렁이는 바다 위에 있는 돗단배 마냥 흔들리게 됩니다.

두 번째 카톡 시에 여자에게 의도적으로 결핍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꾸준히 연락이 잘 되던 남자가 갑자기 어느 날 연락이 안되면 여자는 저로 하여금 누리고 있던 안정감이 깨지게 돼요. 불안함이 엄습해 오고요. 곧 상실감으로 번지게 됩니다.

사람은 이런 감정을 회피하려고 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동료를 받은 여자는 먼저 남자에게 선톡을 보내올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로, 재회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알아라.

남녀 사이에서 헤어지게 되는 이유는 지금 애인에게 느끼고 있는 안정감이나 어떤 편안함형 애인에 대한 어떤 정의 든 느낌 이런 것 따위보다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이 훨씬 가치가 커서입니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헤어지냐는 말을 함으로써 여태 까지 주고 있던 안정감 편안함 정서적 의존 이런 것들에 대한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면 여자는 급격히 상실에 대한 공포를 맞이하게 되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무언가를 얻음으로써 형성되는 행복감보다 상실로 인한 불안과 공포의 감정이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수치상으로 표현하자면 7배 이상 강하다고 볼 수가 있어요.

자 이렇게 오늘 어떤 인간의 근본적인 심리 중 하나 상실감이나 이 공포에 대한 감정을 한번 배워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