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것'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체내 염증 제거는 물론 몸속 노폐물 까지 제거해주는 계란과 함께 먹으면 최고인 음식

오늘은 아침 공복에 밥 대신 먹으면 온몸에 놀라운 변화가 생기는 식품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입맛이 없는 노년층들이 아침밥 대신 공복에 드시면 온몸이 팔팔해질 뿐만 아니라 몸속 염증까지 제거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식품입니다.

그것은 바로 달걀입니다.

그러나 달걀은 섭취 방법에 따라 효능이 확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까지 알고 드셔야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침 공복에 밥 대신 달걀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삶은 달걀과 함께 섭취해야 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그 식품이 무엇인지 섭취 방법과 어떤 효능이 나타나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오늘 글 꼭 보시고 기운 없는 노년기를 팔팔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어떻게 보충하고 계신가요? 건강하고 팔팔한 노년기를 살고 싶다면 단백질 섭취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왜냐하면 중년 이후 근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근육을 만드는 게 단백질입니다.

달걀 이야기하기 전에 노년층들이 꼭 알아야 합 단백질 섭취가 왜 중요한지부터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전문가들은 몸속 근육은 근골격계 질환과 대사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의 핵심 요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어떤가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근육이 줄어들면서 근감소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관절을 지지하고 보호하던 버팀목이 사라지면서 관절마다 통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근육이 줄어들고 자리에는 지방이 쌓이게 된다는 겁니다.

문제는 기름 덩어리 지방은 혈관, 내장, 간 이런 곳에 쌓이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발생하게 만듭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 것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은 근육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근육이 짱짱해야 된다는 거죠.

그러나 우리나라 대부분의 노년층들은 단백질 섭취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는 겁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근육도 부족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늘 골골하면서 아픈 것만 늘어나게 됩니다.

노년층들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원인은 뻔한 겁니다. 노년에는 치아도 부실하고 소화 기능도 약해지고, 식욕도 없고 번거롭고 해서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여러 가지로 활용해 섭취할 수 있는 달걀을 드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달걀은 완벽한 100점짜리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달걀 하면 달걀 흰자의 단백질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달걀의 다른 영양소도 알고 나면 아주 놀랍습니다.

전문가들은 달걀의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영양소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 근력을 증가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또한 달걀에 함유된 빛 비타민 A는 피부 손상과 노화를 막아주고 달걀에 함유된 비오틴 성분은 피부 건강은 물론이고 모발과 혈당을 조절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오틴 성분은 우리 몸에서 단백질 합성에 관여해 근육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손톱 발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는 겁니다.

특히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오틴이 우리나라 성인 89.5%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비오틴 성분이 달걀에 아주 많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달걀에는 염증에 대항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완화 효과도 있다는 겁니다.

달걀에 함유된 비타민A, 비타민D, 엽산 이런 성분들이 모든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주는 작용으로 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달걀에는 단백질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요?

국가 표준식품 성분표에 따르면 달걀 100g에 함유된 단백질은 13.49g으로 돼지고기볶음 100g에 함유된 11.5g보다 많습니다. 또한 달걀에는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할 수 없는 꼭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의 핵심인 필수 아미노산이 6513mg이나 들어 있다는 겁니다. 참고로 달걀 한 개는 65g 정도 된다고 하니 달걀 한 개 반 정도를 섭취하면 단백질 13~14g 정도를 섭취하게 되는 양이 됩니다.

성인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개인 체중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몸무게 1kg당 0.73g을 섭취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만약 60kg의 몸무게라면 하루 44g의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하루 달걀 두 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절반을 섭취하게 되는 양입니다.

그러면 달걀은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 두 개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요.

이때 삶은 달걀만 먹어도 좋지만 조미김을 함께 먹는 게 더 좋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삶은 달걀을 먹을 때 싱거워서 소금으로 간을 해 드시기도 하는데요. 이때 소금 대신 조미김을 먹으면 간이 들 뿐만 아니라 김 100g 에는 단백질이 36g이나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김에는 플로로타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항염, 항알러지, 항바이러스 이런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달걀과 김을 함께 먹으면 몸속 염증 제거와 단백질 보충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마른 김은 달걀에는 없는 비타민 C도 풍부해 항산화 효능으로 몸의 노화를 늦춰주고 면역력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김에 함류된 비타민 B1은 피로감을 해소하고 체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김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달걀이랑 김을 함께 먹어야 될 이유는 또 있습니다. 김에 함유된 비타민 U 성분이 항 궤양성 물질인데 이게 양배추보다도 더 많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분들이 달걀과 함께 드시면 시너지 작용으로 위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난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과 김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런 분들은 찐 감자를 달걀과 함께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달걀과 감자를 함께 먹는 것도 부족한 단백질 보충과 염증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자는 탄수화물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감자는 달걀에는 없는 비타민 C와 단백질까지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감자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으로 특히 노년층들이 아침 공복에 달걀과 감자를 함께 드시면 속도 편안하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미리 달걀을 삶아서 준비해 놓고, 감자도 쪄서 준비했다가 따뜻한 물과 함께 드시면 되는데요. 이때 조미김도 함께 드시면 간이 될 뿐만 아니라 몸속 염증 제거를 하는 동시에 노년 팔팔하게 해 줄 영양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