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이것' 넣어 먹었더니 지방이 쏙 빠졌습니다!" 밥에 넣으면 지방세포 싹 분해해주는 최고의 음식

기름기진 육류와 칼로리 높은 인턴트 식품은 식탁에 빠뜨릴 수 없는 필수 메뉴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24시간 언제든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생겨나며 현대인들 몸 구석구석에는 지방 덩어리가 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식습관은 체중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저하, 노화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소개할 이것은 먹는 방법만 바꿔도 체중 감소 효과와 더불어 건강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팥입니다.

팥은 적소두라고도 불리며 독이 없고 찬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중약 대사전에는 팥을 먹으면 혈액순환을 돕고 해독에 큰 도움을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팥을 기름 없이 15분간 볶아 팥물로 섭취하면 항산화 성분 함량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 체지방 감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신진대사가 젖어지고 불필요한 노폐물과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팥 껍질에는 칼륨과 사포닌,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해수분을 배출시켜 붓기 제거에 도움을 주고 어혈과 부종 등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팥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 B1,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줘 영양 불균형을 막아줍니다.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에 많이 오르고 있으며 빅뱅의 탑은 팥물을 섭취해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팥물 만드는 방법.

두 번째 혈관 기능 강화.

팥 특유의 떫은 맛은 사포닌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혈관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포닌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한 항산화 작용을 해 혈관에 쌓인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녹이고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혈액 속에 떠도는 노폐물과 독소가 빠지면서 딱딱했던 혈관의 탄력도 크게 향상됩니다.

이러한 효능 덕분에 팥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피부노화 개선.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기미와 주름은 누구에게나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팥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팥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과 비타민 C의 50배 비타민E의 20배 정도로 뛰어난 프로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 기미와 주름은 한 번 발생하면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신진대사 향상.

팥은 곡류 중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1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2 역시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도 체지방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 향상은 다이어트의 효과뿐만 아니라 건강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대로 신진대사 저하는 무력감과 피로감 그리고 음식 섭취 후에도 소화장애 등을 겪을 수 있어 건강이 크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빈혈 예방.

팥은 우유보다 무려 117배 많은 철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하면 철결핍성 빈혈과 에너지대사 장애 등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증상은 안색이 창백해지고, 가슴 두근거림, 식욕 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섭취하면 철분 결핍을 막아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