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들은 남자들이 절대 질려하지 않습니다." 연애할 때 남자들이 절대 질리지 않는 여자들의 특징

남자친구가 계속 잘해주고 이렇게 하는 법.

일단 첫 번째로, 그러니까 질리지 않게 해라.

제가 정말 중요한 얘기를 해줄게요. 남녀 관계는 내가 항상 비유하는 게 난로에요. 너무 가까워 그럼 앗 뜨거워하고 멀어가죠. 멀면 추워하고 적정선을 유지하죠.

적정선을 유지하는 거를 남녀 관계라고 난 항상 비유를 연애는 항상 난로처럼 생각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 남자랑 너무 멀어도 안 되고 너무 가까워도 안 돼 너무 가까우면 질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안 그랬던 친구인데 계속 집착하고 너무 내 거 너 완전 내 거야 이러니까 난로에 완전 가까이 가서 화상 입듯이 매일매일 집착하고 왜 연락 안 받아 연락 안 한다고 쪼고 그다음에 뭐 잠깐 뭐 회의하느라 못했다고하면 전화 100통하고 그리고 남자친구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방에 맛있는 거 해놓고, 선물 주고 그러면 이 남자 입장에서는 투머치인 거죠.

근데 남자라는 사람은 약간의 그냥 냅둬 알아서 자라게 만드는 비법일 수도 있거든요.

근데 이걸 못하는 거에요.

처음에는 모르는 남남이었기 때문에 이 남자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좀 더 했는데 이제는 그게 당연하게 된 거에요.

그래서 왜 지금은 이렇게 변한 거야, 이렇게 접근하면 무조건 질리는 여자의 프로세스대로 가는 거에요.

그래서 질리는 여자들의 패턴이 똑같아요. 질리게 굴어요. 같은 동성이 봐도 쟤 진짜 질리겠다, 숨 막히게 한다, 약간 요런 패턴들을 자기가 하고 있다면 이거는 남자 친구가 계속 잘할 수가 없죠. 잘할 필요도 못 느끼죠.

그래서 적정선을 항상 유지하는 게 연애의 긴장감을 활활 타오르게 하는 데 좋다는 거에요.

근데 만약에 제가 이렇게 말하면 그럼 연락도 일부러 안 받고 밀당하라는 거네요? 그런데 그거는 기만이에요. 그렇게 일부러 하고 이렇게 하는 거는 기만이에요.

그게 아니라, 지치고 질리게 하지 말고 쪼고 의심하고 집착하고 맨날 인생 뭐 한탄하고 이런 거 하지 말라는 거죠.

그다음 중요한 거 두 번째,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가 처음과 동일할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처음처럼 저한테 변하지 않고 잘할까요? 이렇게 질문했잖아요. 그 말에 정답이 있어요.

두 번째는 내가 처음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지 점검해라.

정말 예쁜 친구가 있어요. 모든 남자들이 대시해서 사겨요. 그러면 남자들이 다 제 풀에 꺾여요. 이 친구는 털털해요. 친해지면 이제 다 오픈이죠. 남자친구가 내 찰랑거리는 생머리, 쌍커플눈, 내 긴 속눈썹을 좋아했어요. 근데 생머리를 갑자기 싹둑 잘라버리고 속눈썹을 갑자기 태워 먹었어요.

이 모습 행위 때문에 싫어한다는 게 아니라, 여자가 변했다는 거에요.

이 남자가 나를 왜 좋아했을까? 거기서 찾아낼 수 있는 게 뭐냐면 내 매력 포인트에요. 많은 여자들 중에서 내 남자 친구가 나를 픽한 이유, 분명히 이 여자한테 어떠한 이성적 매력이 있었겠죠. 근데 이게 사라지는 거에요.

그래서 내 처음과 같은 텐션을 유지하고 있는지, 내가 처음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지, 이거를 점검하라는 거죠.

이거 되게 중요한 포인트인데 그래야 처음과 같은 비슷한 감정을 느끼죠. 물론 생리 현상도 트는 친구도 있고 안 트는 친구도 있고 뭐 각자 뭐 잘 만날 수 있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신비감은 계속 유지하는 게 좋아요.

남자친구한테만큼은 내가 신비로운 존재이고 싶어요. 약간 요런 느낌으로 남녀를 구분하는 걸 떠나서 매력적으로 느끼게 했던 포인트를 잃지 말고 우리가 더 확장시키자, 그게 나한테도 남는 거 내가 사랑하는 님한테도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이죠.

그 다음 마지막으로 진짜 진짜 중요한 건데 이 사람한테 내가 뭔가에 어떠한 흔적이 돼야 돼요. 내가 이 사람이 나를 잊지 못하는 존재가 돼야 돼요.

그게 뭐냐면 말투에요. 표정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해야 돼요. 여자들이 가장 원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 거 같아요? 똑똑한 여자? 예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제일 중요한 키워드는 사랑스러움이에요.

왜냐하면, 좀 덜 똑똑하고 좀 덜 이쁘더라도 사랑스러운 사람한테는 무너지게 돼 있어요.

그러면 사랑스러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이거 디테일하게 얘기하자면 답도 없지만,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 하는 행동에서 나와 나는 개인적으로 같은 여자지만 어떤 친구가 하는 행동 봤을 때 아우 쟤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이런 친구들이 있어요.

그리고 쟤를 보면 그냥 끔찍하다 이런 친구들도 있어요. 말을 틱틱틱 하거나 말의 핵심도 없고 그냥 무표정에 말투나 이런 것들 다 취약인 사람들이요.

남자친구는 여자를 왜 사귈까요?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서요. 사랑하고 사랑을 주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고 이거를 꿈꾸는데 틱틱거리는 여자가 있어요.

그리고 말투에서 표정에서 사랑스러움이 없어요. 만약에 설사 내가 진짜 이 여자 예쁘고 미칠 거 같아서 사겼어. 근데 얼음장 공주 같아, 그럼 이거 언제까지 이게 가겠어, 그러면 이 남자는 정 떨어진다고 서서히 가치수록 처음에는 얼굴만 보고 사귀었다가도 지나가면서 충분히 대체 가능한 여자들이 많아 요즘 얼굴이랑 몸매 훌륭한 여자들 떨렸어 널렸어요.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그거를 매력을 어필을 한 게 아니에요. 남자들이 외모를 보고 처음에 사귈지언정 나중에는 이런 성품이나 이런 사랑스러움으로 여자가 길게 가는 거야. 너무 힘들어 오늘 회사에서 엄청 갈굼당했어. 남자 친구가 근데 여자 친구가 너무 힘들었지 그러면 내가 이 맛에 살지 약간 요런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