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이런 말을 하는 여자에게 끌릴 수 밖에 없습니다." 남자가 매력을 느끼는 이쁜 말 하는 여자들의 특징

말을 이쁘게 하는 여자 남자들이 좋아하나요? 말 이쁘게 하는 여자 좋아하죠. 근데 좀 그건 달라요. 착하게 말을 하는 거랑 이쁘게 말을 하는 거 이게 좀 달라요.

말을 이쁘게 하는 거랑 착하게 말을 하는 거는 진짜 다른데 되게 뭉뚱그려서 보면은 비슷한 거 맞아요. 근데 본질이 좀 다르거든요.

그니까 말을 착하게 하는 여자는 남자가 좀 질려하는 여자들이에요. 근데 말을 이쁘게 하는 여자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예요.

이게 너무 어렵죠. 저도 어려워요. 이걸 어떻게 말로 풀어서 설명을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최대한 많이 묘사를 해보자라면은 말을 착하게 하는 여자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너 편할 때 연락해 줘, 너가 시간 될 때 연락해 줘, 나 괜찮아, 나 진짜 괜찮아, 난 너 원하면 원하는 대로 하자, 나 진짜 다 괜찮아, 이것도 저것도 좋아해, 나 진짜 다 괜찮아.

어른들한테 되게 뭔가 좀 깍듯한 건 당연한 건데 남녀 간의 관계로만 놓고 봤을 때 착한 여자는 너무 이제 지나친 배려가 좀 섞인 느낌이랄까요? 그냥 남자에게 굳이 맞춰주지 않아도 될 것까지 맞춰줘 버리는 거죠.

근데 이제 왜 여자분들이 이런 착한 말씨 착하게 말을 하는지 아시나요? 이건 진짜 사회생활 사회 경험 탓이에요. 사회생활 할 때는 이렇게 내가 좀 더 참고 부장님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저는 다 괜찮아요라고 말을 하고 그냥 모나지 않는 게 직장 상사한테 이쁨받는 비결이잖아요.

근데 그러다 보니까, 연애를 많이 못 해보신 여성분들이 이런 특징이 좀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 이런 방법이 남자한테도 좀 이쁨받고 사랑받을 거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이건 진짜 착각이에요.

직장 상사한테서 이쁨 받는 거랑 남자한테서 이쁨 받는 건 진짜 달라요. 절대 이런 지나친 배려는 정말 남자들로 하여금 매력을 반감시키는 말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시간 될 때 연락 줘, 그 남자를 안달나게 하려고 일부러 저런 말을 쓰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만약 여러분들이 여우 같은 여자가 아니라면 굳이 저런 말은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아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여우 같은 여자들이 말을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 사람이 나한테 완전 안 달라서 미쳐있을 때 있죠. 계속해서 1분마다 이 분마다 3분마다 답장이 계속 와요. 내가 보내면은 근데 사람이 일을 하는 상황이고 뭔가 바쁜 상황이에요. 그러면은 굳이 말을 이렇게 활용을 해요.

어차피 이 사람은 날 좋아하는 알기 때문에 또 연락할 걸 알아요, 여자는. 그래서 그냥 굳이 시간 될 때 연락해라는 말을 에둘러서 이야기를 하는 거죠.

맞아 나 이거 해야 되지, 그래 얘가 날 좀 더 다잡아주네, 얘가 나를 이제 중심을 잡아주네, 하면서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만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응용을 한다라는 것만 하나 알아두시면 될 거 같애요.

근데 그게 안 돼 어떤 타이밍에서 내가 해야 될지 모르겠어 그냥 안 하는 게 나아요.

자 그러면은 말을 이쁘게 하는 여자들은 뭐냐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되게 이쁘게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첫 번째는 남자의 좀 기를 살려주면서 이쁘게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남자가 이제 여자한테 왜 이렇게 예뻐? 약간 이런 식으로 말을 해요. 그러면은 이제 여자가 뭐야? 너가 좋아해 주니까 이쁘지 약간 이런 식으로, 이게 제가 생각했을 때 되게 말을 이쁘게 한다라는 여자인 거예요.

남자가 좀 이제 날 칭찬해 줄 때 아니면 남자가 날 우쭈쭈해줄 때 남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의 기를 살려주게 하는 방법 이런 게 저는 첫 번째로 말을 이쁘게 하는 여자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다르고 다르게 표현을 하는 여자 있잖아요.

뭐 그냥 진짜 이건 속된 말로 뭐 약간 된소리를 쓴다던가 아니면 시옷 발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좀 되게 정갈하고 좀 이쁜 말부터 시작을 해서 똑같이 서운함을 표현하더라도 나 전달법이 아니라 너 전달법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건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아니 나는 이렇게 느꼈고 저렇게 느꼈고 그렇게 느꼈어 니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난 그런 거잖아. 니가 사과해 잘못했잖아. 이렇게 좀 따지는 애처럼 말하는 게 아니라, 너가 그렇게 말을 해서 나는 쫌 이런 걸 느꼈어 너가 그런 거 때문에 난 좀 이렇게 서운함을 느낀 거 같애 너 입장에선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하고 오해를 빚어냈겠지만, 나는 쫌 사실 서운해 남친아. 약간 이렇게 너 전달 법식이라고 좀 비유를 들었지만 본질은 그런 건 거 같애요.

말 한마디라 하더라도 다르고 다르고 좀 다르게 하는 사람 이게 저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말을 이쁘게 하는 여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세 번째는 이쁘게 한다기보다는 되게 말을 매력적으로 하는 여자가 있거든요. 이게 뭐냐면은 자기 PR이에요.

자기 PR을 함에 있어서도 누구나가 뭐 남자친구한테 잘 보이고 싶고 여자친구한테 잘 보이고 싶은 거는 사실 연애하면서 당연한 심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뭔갈 잘 했어요. 그러면 그것을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허영심이라고 비춰볼게요. 이 허영심을 진짜 내가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제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요. 그냥 말은 이래요. 되게 매력적이지 않고 그냥 허영심이 가득한 말은 그래요.

나 어제 서점 가는데 어떤 남자가 나 번호 땄다? 근데 그냥 쫌 뭐 별로였어. 남자가 그냥 되게 재수없고 그냥 나 남자친구 있다고도 그냥 이야기 했는데 그냥 계속 나 번호 물어보고 쫓아오는 거야. 그래서 되게 귀찮아 죽는 줄 알았어.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게 사실 매력적으로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사실 기분 좋고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에요.

근데 이제 말 한마디라도 하더라도 되게 이쁘게 매력적으로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있어요. 나 어제 서점 갔는데 나 남자가 번호 딴 거 있지, 그래서 나 어떻게 한 줄 알아? 남자가 나 계속 나 너무 연예인 닮았다고 그러면서 계속 쫓아오는 거야. 그래서 나 너 번호 알려줬다? 약간 이런 느낌처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은 남자친구가 느꼈을 때 되게 매력적으로 이쁘게 말한다라고 충분히 느낄 수 있겠죠.

이런 허영심 가득한 말이더라도 이런 것처럼 그냥 말 한마디로 하더라도 되게 매력적으로 말하는 여자들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