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자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도 같은 여자지만 가끔씩 여자들의 이런 거짓말을 들으면 정말 남자들이 이 말을 곧 곧이곧대로 믿지 말아야 될 텐데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자들이 어떠한 거짓말을 자주 하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자 첫 번째 이거는 정말 거짓말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넘버 원이에요. 어떤 거짓말이냐면 나는 남자 외모 안 봐 그건 진짜 거짓말입니다.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여자들이 남자의 외모를 너무너무 많이 봅니다.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예요. 60대 여성들도 남자 외모를 먼저 봐요.
그리고 남자의 외모는 거의 여자의 강렬한 느낌 이런 것들을 자극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은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를 보지만 말로는 난 남자 외모 안 봐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연예인들도 난 남자 외모 안 봐라고 말한 연예인들도 보면 키 크고 잘생기고 이런 남자들 만나죠.
그리고 두 번째 거짓말은 나는 질투심이 없어.
아닙니다. 여자들은 다 질투가 있어요.
특히 내가 좋아하는 남자 내가 차지하고 싶은 남자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남자에 대해서는 질투심이 없으면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여자의 질투는 역사를 바꾸기도 하죠.
그래서 가끔은 난 질투가 없어 이렇게 말하는 여자들은 그 사람이 질투할 만큼의 메력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돼요.
저도 사실은 나는 질투가 없어 난 이상하게 질투심이 없는 여자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갑자기 없던 질투심 열심히 발동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쿨하게 보이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세 번째 거짓말, 나는 돈이 중요하지 않아라고 이야기하지만 아닙니다. 거짓말이에요.
여자에게 남자의 돈 남자의 능력은 정말 외모만큼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어요.
가끔 어떤 여성들은 나는 정말 돈이 중요하지 않아 하지만 정말 남자와의 관계에서 돈 때문에 힘들거나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돈 때문에 남자가 써야 할 때 제대로 돈을 쓰지 못하면 여자는 남자와의 성격 차이를 탓하겠지만, 결국은 돌고 돌아 돈 문제로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여자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 네 번째는요, 나는 남자를 많이 안 사귀어 봤어요. 나는 남자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렇지 않아요. 물론 그런 여자들도 있기 있겠죠. 그런 여자도 있겠지만, 여기서 거짓말은 남자를 많이 사귀어 본 여자도 절대로 나는 남자를 많이 사귀어 봤어요. 남자 경험이 많아요. 라고 이야기하는 여자는 절대 없습니다.
여자들은 남자 앞에서 나는 남자를 잘 모르는 여자인 척하는 거짓말을 잘 하죠. 그리고 그래야 되겠죠.
어떤 남자가 저는 남자 경험이 많아요. 저는 웬만한 남자 많이 사겨봤어요. 이렇게 말하는 여자에게 가치를 두는 남자는 없겠죠.
그리고 다섯 번째 거짓말, 나는 지금 당장 연애할 사람을 찾지 않아요. 나는 급하지 않아요. 나는 그냥 지금 굳이 누구를 사귈 마음이 없어요.
거짓말이에요. 지금 앞에 있는 남자가 당장 사귀고 싶을 만큼의 가치를 못 느끼기 때문이에요.
당장 마음이 끌리고 호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남자의 거리를 두고 싶어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남자 눈이 번쩍 뜨이도록 호감이 가는 남자를 만났다면 여자는 당장 남자와 연애를 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나는 지금 당장은 연애할 생각이 없어요. 이거는 여지를 두고 보겠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절대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시면 안 됩니다. 남자분들.
그리고 여섯 번째 여자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 이거는 어느 정도 남자와 관계가 있을 이미 관계가 진전이 됐을 때 또 연애를 시작했을 땐데 여자들이 가끔 이렇게 뾰루퉁해서 화가 났거나 삐졌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여자들이 잘하는 거짓말입니다. “나 괜찮아, 나 화 안 났어.”
아니에요. 왠지 남자가 여자의 싸한 분위기를 느꼈을 때 왜 그래 왜 기분이 안 좋아 이렇게 물어보게 됐을 때 여자들이 괜찮아 아니 나 아무렇지 않은데 거짓말입니다.
아무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그런 감지를 한 거예요. 그럴 때는 나 빨리 달래줘 나 지금 기분 안 좋아 나 삐졌어 빨리 원인을 알아서 스스로 찾아내 이런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괜찮아 아니 나 화 안 났는데 너 신경 쓰지 마 거짓말입니다.
일곱 번째 여자들이 또 자주 하는 거짓말은 그 남자는 그냥 지인이야, 그냥 친구야.
물론 진짜 남자가 지인이나 친구일 수도 있어요.
사실 여자의 남사친 또 남자의 여사친 관계는 언제 어느 때든지 선을 넘을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관계인 건 맞아요.
특히 술 한잔을 한다든지 둘이 있다든지 밤에 남녀가 어두운 곳에 술 한잔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백발백중 여사친 남사친의 경계를 넘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친구예요.
그 남자는 그냥 아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말한다면, 곧이곧대로 100% 믿으시면 안 돼요.
여덟 번째 여자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은 난 안 외로워요, 난 외로움을 못 느껴요.
거짓말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보다 더 외로움을 느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의 외로움을 채워줄 그런 남자를 찾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의외로 외롭다는 말을 잘 하지 않아요.
외롭다라고 얘기하면 정말 남자한테 쉬운 여자로 보이거나 자기가 원하지 않는 남자가 가능성을 가지고 자기에게 접근하는 게 때문에 여자들은 외롭다는 말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여자들은 나 외롭지 않아요. 나는 너무 즐거워요 나 혼자 사는 것도 행복하고 나는 외로울 틈이 없어요. 거짓말입니다. 여자들을 정말 외로워요.
그리고 아홉 번째 거짓말은 제가 요즘 너무 바빠요.
남자나 여자나 상대를 거절하기 가장 좋은 말은 바로 바빠요입니다. 지금 바쁘다는 뜻은 나는 지금 당신에게 관심을 기울여서 내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생각을 했을 때 정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준다. 그러면 바빠도 다 뒷전으로 하고 남자를 만납니다.
그래서 지금 뭐 일이 급하다 이런 얘기들은 그냥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돼요. 정중한 거절입니다. 그래서 바쁘단 말 믿지 마세요.
열 번째 거짓말은 난 결혼하고 싶지 않아, 어우 결혼을 왜 해.
거짓말이에요. 여자들은 남자보다 어떤 그런 식 있잖아요. 그런 거에 여자들은 더 좋아해요. 결혼식 자체가 하고 싶어서 결혼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근데 여자가 결혼하지 않겠다. 이거는 남자에게 아직은 결혼할 만한 가치를 찾지 못했다, 결혼의 위험성을 굳이 수반하고 싶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고 남자 곁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다면 여자들은 정말 결혼하고 싶어 해요.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는 것을 그냥 있는 그대로 액면 그대로 믿으시면 안 돼요.
외에도 여자들은 수시로 거짓말을 해요.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선의의 거짓말일 수도 있고 또는 어떤 사람을 이용하기 위한 나쁜 거짓말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지금 말씀드린 열 가지 남자에 대해서 여자들이 자주 하는 이런 거짓말들은 남자분들이 들으시고 이거를 여자들이 얘기했을 때 곧이곧대로 믿지 않으시고 이 말을 뒤에는 뭔가 다른 의도 다른 여자들의 숨은 속뜻이 있다라는 걸 한번 의심해 보시고 그 여자의 의도를 한번 읽어보시면, 훨씬 더 관계를 갖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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