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우리 주변에 이렇게 보면 참 사람은 착한데 연애만 했다 하면 남자한테 이용을 당하거나 버림받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여자들은 왜 그럴까요? 연애를 자기 자신보다 자기 인생에 우선순위로 두기 때문입니다.
어떤 여자들이 그렇게 헌신적인 연애를 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렇게 버림받고 남자한테 존중받지 못하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그런 여자의 특징은 사랑에 금방 빠집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금사빠라고 하죠. 이렇게 금방 사랑에 빠지는 이유가 남자의 어떤 외모, 외적인 모습에 정말 뿅 가는 거죠. 그러면 바로 남자를 너무나 좋아하게 되는 여자입니다.
사실 남자들은 그렇게 쉽게 얻은 여자를 절대로 귀하게 여기지 않아요. 남자들은 힘들게 얻은 여자에게 가치를 둡니다.
그런데 남자가 마음을 주기도 전에 여자가 먼저 좋아서 남자의 어떤 외적인 모습이나 경제적인 능력 이런 것 때문에 여자가 푹 빠져서 남자 좋아하고 남자를 쫓아다니게 되면 남자들은 여자에게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물론 연애는 쉽게 시작할 수 있죠. 왜냐하면, 남자들은 여자가 좋아라 하면 그걸 굳이 마다하는 남자가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결국은 남자에게 이용당하거나 아니면 남자의 심심풀이 대상이 되거나 이렇게 끌려다니는 연애를 하다가 남자의 버림을 받게 될 거예요.
그리고 또 두 번째로, 이렇게 행동하는 여자들 있죠. 남자가 예를 들어서, 나 오늘 갑자기 시간이 생겼어 나 오늘 갑자기 술 한 잔 하고 싶은데 나 오늘 갑자기 널 만나고 싶어 이런 연락이 오면 자기의 선약을 다 깨버리고 남자를 만나러 가는 겁니다.
그럼 남자는 어떻게 인식을 할까요?
이 여자한테는 내가 최고의 우선순위구나 내가 필요하다 원한다라고 하면, 이 여자는 언제든지 나를 만나러 오는 여자구나라고 당연히 생각을 하겠죠.
그러면 그때부터 남자는 여자를 만날 때 계획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 때나 연락해도 여자가 달려 나올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남자는 자기의 수고를 그렇게 들이지 않고도 쉽게 자기에게 응해주는 여자에게 역시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여러분들이 선약이 있는데, 남자가 나 지금 시간이 좀 있는데, 오늘 만날까 이러면 여러분들은 나는 이미 선약에 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쯤에 만나면 좋겠다라고 두 사람만의 데이트 약속에 여자가 시간을 정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럼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한다면 여자의 시간에 맞추겠죠. 그리고 스케줄을 하지 않은 그런 갑작스러운 약속을 남자는 더 이상 하지 않아요.
그러한 모습들이 남자로 하여금 여자를 함부로 하게끔 허락하는 거예요.
자기가 그 남자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게끔 만드는 여자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남자의 마음에 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애교로든 남자에게 모든 걸 맞추든 또 그날 또는 남자가 좋아하는 이야기만 하든 어쨌든 남자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이 여자는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는 겁니다.
여자가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를 먼저 나를 좋아하게끔 만드는 여자들은 사실은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여자예요.
남자의 사랑으로 인해서 자기의 자존감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하는 여자들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런 남자들은 오래가지 않아요. 왜냐하면, 여자가 노력을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네 번째, 또 착함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에게 쉽게 버리는 맞는 여자들은요, 준비가 되기 전에 너무 쉽게 섹스에 응하는 여자들입니다.
남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여자와 좋은 밤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그런데 여자가 마음의 준비 심지어는 남자와 어떠한 관계에 정의가 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남자와 잠자리를 허락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그런 여자들은 아마도 남자를 놓치기 싫거나 또는 자기가 노했을 때 남자가 딴 여자 여자에게 찬스를 줄까 봐 두렵거나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밤을 같이 보내자 했을 때 여자가 쉽게 예스라고 응한다면, 남자는 여자한테 절대로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여자는 몸을 허락하는 걸 가장 마지막에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정말 마음의 확신이 있을 때 그만큼 여자가 자기가 확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에게 쉽게 몸을 허락한다는 것은 환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렇게 쉽게 허락하는 여자 아마도 다른 남자들한테도 쉽게 허락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돼요.
그래서 여자에게 여자의 가치를 뚝 떨어뜨립니다. 남자들은 절대로 그런 여자 귀하게 여기지 않아요.
그리고 다섯 번째, 이 연애 관계에 있어서 남자보다 더 많은 수고와 열정을 드리는 여자입니다.
데이트 스케줄 다 짜구요, 남자보다 더 많은 돈을 쓰구요, 남자가 자기에게 소홀해도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여자입니다.
그러면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자가 이미 모든 것을 다 하기 때문에 남자는 더이상 여자에게 정성을 들이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자기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부어주는 그런 여자를 귀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우리 옛날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남자의 공부를 위해서 오랫동안 뒷바라지하고 나서 결국 남자가 성공했을 때 버림받는 여자들 많이 받죠. 그런 여자들의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너무 남자한테 그렇게 헌신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섯 번째는 쉽게 기회를 주는 여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남자가 어떤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남자에게 세컨 찬스를 주는 여자예요.
남자가 어떤 잘못을 했을 때 여자가 쉽게 용서해 준다. 쉽게 또 받아들여 준다, 이해해 준다, 그러면 남자는 분명히 똑같은 잘못을 나중에 또 하게 될 거예요.
그만큼 이 여자가 바운더리를 지키지 않는다는 걸 남자한테 인식시켜 주는 거예요.
물론 잘못했을 때 남자가 어떤 개선을 하겠다, 바뀌겠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죠 라고 이야기를 할 때 그럴 때는 관계에 따라서 용서를 해주거나 또는 남자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줄 수 있겠죠.
하지만 너무 자주 너무 쉽게 기회를 준다면 그런 여자를 남자들도 역시 쉽게 생각을 할 거예요.
그리고 일곱 번째 자신감이 없는 여자입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없는 여자들은 자기의 외모를 비하하겠죠. 그리고 자기의 성격마저도 계속 남자 앞에서 비하할 겁니다.
나 너무 뚱뚱하지? 나 너무 못생겼지?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이런 식으로 계속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여자를 봤을 때 남자들은 여자가 같이 높은 여자라고 생각할까요? 아니죠. 남자들도 그렇게 자존감이 낮은 여자에게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그 남자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여자를 남자들은 가치 있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착하기만 한 연애보다는 남자에게 끌려가지 않는 언제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그런 여자라는 거를 남자들에게 보여주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남자들은 언제든 이 여자는 내가 버려도 또다시 날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취할 수 있는 여자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겁니다.
결국은 여자 스스로 자기의 바운더리를 선을 잘 지키고 있어야 남자가 선을 함부로 넘어왔을 때 그에 대한 책임을 남자가 질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선을 여러분들이 여자분들이 바운더리 선을 지키지 않고 남자가 계속 선을 넘어오고 나를 그렇게 같이 낮은 여자로 대하도록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내가 그렇게 응해준다면 결국은 버림받는 여자 결국은 이용당하는 여자가 될 겁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여자는 남자가 여자의 인생 전쟁의 최고가 되지 않는 여자예요.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아는 여자가 연애도 잘하고 또 오랫동안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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