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이 여자를 좀 많이 만나본 거 같다라던가 아니면은 여자를 좀 잘하는지 안 한 잘 모르는지 아는지 가장 손쉽게 구분을 할 수 있는 건 그냥 세심한 배려가 있냐 없냐예요.
사실 이 배려라는 거는 여자를 얼만큼 만나왔냐라는 그런 짬밥에서 나오는 게 사실 배려거든요. 남자랑 여자는 분명히 달라요. 여자가 생각하는 거 그리고 남자가 생각하는 거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가 다른 언어를 쓴다라구요. 서로가 다른 언어를 쓴다라는 건 이 사람이랑 사람이랑 그러니까 여자랑 남자랑 충분히 그냥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는 거죠.
이 사람이 여러분을 만나는데 세심한 배려가 정말 깊잖아요. 그러면은 사람은 정말 여자를 조금은 어느 정도 잘 알고 많이 만나봤을 감성이 아주 높아요.
그리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드리면, 이 세심한 배려라는 거는 그냥 여러분에게 뭐 문을 잡아주는 거 아니면 찻길이 있으면은 인도 쪽으로 배려를 하는 거 이런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그냥 카페를 가더라도 낮은 의자가 있고 높은 의자가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치마를 입고 있다고 했을 때 굳이 낮은 의자 쪽으로 배려를 하는 게 아니라, 이제 높은 의자 쪽으로 그냥 가는 거 그니까 포인트는 뭐냐면은 내가 일상에서 놓칠 법한 것들을 되게 잘 챙겨준다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게 제가 말씀드리는 어떻게 보면 세심한 배려인데 부분을 굉장히 잘해요. 근데 이 부분은 이제 여자를 어느 정도 만나보면서 어떻게 보면 이상을 하고 싶은 남자의 욕심에서부터 기인이 된 거란 말이에요. 그냥 내가 어느 정도 그냥 배려만 했을 때는 다른 남자랑 솔직히 차별성이 없잖아요.
하지만 이 남자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여러분에게 어필을 대고 여러분을 꼬시려면은 여러분에게 남다른 감동을 주려면은 이 남자도 분명히 다른 사람들과는 그런 차별성이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차별성이 나는 배려하고 세심한 남자가 좋아 이런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남자들도 학습을 하는 거죠.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보면은 카톡 같은 경우도 그래요. 카톡을 할 때도 이런 거 진짜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또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너 편할 때 연락해 줘 이건 또 배려는 맞아요.
근데 이거는 제가 말씀드린 배려는 진짜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말을 한 남자들은 오히려 여자를 잘 모를 가능성이 높아요.
그냥 세심한 배려란 거는 여러분이 이제 출근 시간이 있고 퇴근 시간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은 퇴근 시간에 맞춰서 뭐 오늘 이제 일 끝났어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라는 식으로 여러분이 퇴근했다고 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2시간쯤이면 퇴근을 했구나 혹은 이제 여러분이 퇴근시간이 됨에도 불구하고, 카톡이 없어요.
그럼 이제 남자는 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얘가 혹시 야근을 하나 이러면서 이제 조심스럽게 뭐 혹시 야근 중이야 이렇게 여러분의 상황에 공감을 할 수 있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를 저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두 번째는 연계된 이야기인데 눈치가 굉장히 빠르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런 눈치라는 거는 정말 역시 짬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눈치를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이건 사회에서 배우는 눈치도 절대 아니에요. 왜 여러분들도 남자를 어느정도 만나보신 분이라면 그런 거 진짜 공감할 거예요.
이 사람이 사회적으론 되게 괜찮은 사람이고 진짜 능력도 출중한 사람이야 근데 여자를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렇게 눈치가 없나 싶을 정도가 있어요.
그게 왜 그러냐면은 내가 사회에서 느끼고 배운 눈치랑 여자를 대할 때 배우고 대하는 눈치가 정말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윗사람에게 대하는 거 그리고 수평적인 관계에서 여자에게 보는 눈치가 정말 다르다라는 거예요.
근데 하지만 여자를 많이 만나보신 분들은 눈치가 굉장히 빠르죠. 뭐 가령 사소하게 예를 들어보면은 진짜 이건 제가 너무 어떻게 보면 민감한 건데 또라이라고 욕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랑 저랑 이제 카페에서 앉아있는데, 아니면 이제 벤치에 앉아있어요. 공원에 근데 원래 사람이 다리를 꼬지 않는 사람이에요. 근데 다리를 정말 안 꽂는데 갑자기 다리를 꼬면서 몸을 비틀잖아요.
그러면 저는 사람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까지도 저는 캐치를 해요. 솔직히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소름 돋을지도 모르는데 무튼 그러니까 결국 이제 뭐 신체적인 이제 바디 랭귀지든 아니면 여러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이 뭐 에이를 말을 하는데 에이를 딱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돌려서 이야기를 하는데 여러분이 이걸 원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걸 알아채고 뭐 좀 이제 첫 번째로, 세심하게 배려를 하면서 여러분이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를 한다던가 아니면은 여러분이 부끄러워할까 봐 되려 나도 이제 돌려서 이야기를 한다던가 등 결국 어떻게 보면 눈치가 있어야 가능한 거란 말이에요. 그게 두 번째라고 생각을 하구요.
좀 더 이제 구체적으로 분류를 해보자라면은 눈치가 빠른 거랑 다르게 눈치를 보지 않는 남자들도 있어요. 이해가 가시나요?
그러니까 남자가 내가 뭘 원하는진 알아요. 근데 사람이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좀 존중해주지 않고 이해해주지 않고 그걸 무시해 준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눈치를 보는 거 눈치를 보지 않는 거 이거는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봐야 돼요.
자 여러분은 이걸 구분하기 위해서는 성격으로 그걸 구분을 할 할 수 있는데, 사람이 주대가 센 사람이냐 아니면 주대가 약한 사람이냐 혹은 이제 자존심이 센 사람이냐 자존심이 세지 않은 사람이냐로 구분을 할 수 있어요.
똑같이 눈치가 빠르다라는 전제하에 사람이 여러분을 존중해주지 않아서 눈치를 보지 않는 건지 아니면은 여러분을 존중을 함에도 불구하고, 뭐 눈치를 보지 않는 건지 이런 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근데 보통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중을 하면은 당연히 어느 정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은 내가 사람에게 맞춰주는 게 필요하니까 맞춰줌으로써 나의 그런 매력이랄까요? 그런 것도 어필을 할 수 있는 거니까 근데 하지만 눈치를 보지 않아 자존심이 세고 되게 줏대가 센 남자들 있잖아요.
사람들은 그냥 휘어 잡으려고 하는 스타일이랄까 그게 되게 강해요. 내가 이 여자를 리드를 하고 싶구 이 여자가 그냥 내 페이스대로 끌려와 줬으면 좋겠는 거 그래서 눈치를 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눈치를 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냥 사람의 성격이 자존심이 센 사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눈치를 보지 않는 거면은 여행무실 가능성이 아주 높다라는 거예요. 이해가 가시나요?
그리고 네 번째 허세예요. 허세라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데 나 여자 한 100명 만나봤어 나 사실 뭐 전 썸녀 나 전 여자친구가 뭐 이런 식으로 고백을 했었어 뭐 이런 여 이런 여자 경험도 있었지 등등 정말 여자를 많이 만나봤고 여자를 잘 알잖아요? 이런 허세를 부릴 수가 없어요.
정말로 이거 제가 단언한데 부릴 수가 없어요. 근데 이제 백 중 하나의 그런 늘 언제나 변수라는 건 있잖아요.
단 하나의 경우의 수 정말 여자를 많이 만나봤는데도 불구하고, 허세를 부린다 사람은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는데 좋은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어느 정도 왜 이 연관을 지을 수 있냐면은 여자를 잘 안다라는 거는 어떻게 하면 내가 여자가 좋아할지를 안다라는 거예요.
근데 이 허세라는 걸 여자가 싫어한다라는 걸 정말 쪼금만 만나보면 알아요. 근데 허세를 부린다 개썅마이웨이라는 거예요.
그냥 나는 여자를 뭐 많이 만나봤든 뭐 경험을 떠나서 그냥 여자가 날 또 인정해줬으면 좋겠고 나를 조금 빨아줬으면 좋겠고 그냥 본인밖에 모르는 개샹마이웨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여러분에 대한 존중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 거죠. 그러니까 저는 좋은 남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라고 이야기를 해드리는 건데 무튼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사람이 허세를 좀 많이 부리고 전 여자에 대한 이야기 혹은 이제 뭐 여사친에 대한 이야기 등등등등 그런 다른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끄집어서 본인을 어필을 한다. 허세를 가진다 충분히 여자를 잘 모를 경우가 높아요.
설령 여자를 잘 안다 하더라도 좋은 남자가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거는 여자를 잘 알든 간에 여자를 잘 모르든 간에 여러분에게 배려를 해주고 여러분을 존중을 해주는 게 있냐 없냐라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게 제일 중요해요.
아무리 여자를 잘하면은 여러 군단에는 그런 걱정을 하잖아요.
이 남자가 여자를 잘하니까 나를 좀 쉽게 보지 않을까? 나를 좀 호구로 보지는 않을까? 나에게 존중이 좀 없진 않을까? 나에게 조금 질리는 마음이 들지는 않을까? 이런 고민들을 분명히 하실 수도 있어 그런데 그건 아니라는 거예요.
여자를 잘하는 게 곧 여자를 쉽게 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거는 진짜 팩트를 말씀을 드리면, 사람의 그릇의 차이예요. 좀 이런 느낌이죠. 내가 일을 열심히 하고 일을 정말 잘해요.
그런다고 해서 일에 대해서 그런 큰 프라이드를 가지면서 그냥 난 뭐 이 정도 이제 일하니까 되게 자만해지고, 거만해진 사람이 있어요. 근데 하지만 묵묵히 길을 겸손하게 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게 똑같이 10년을 일하더라도 차이는 전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냥 사람의 그런 그릇의 차이지 똑같아요.
여러분을 대할 때도 여자를 잘한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뭐 존중을 해주지 않는 거 여러분을 뭐 무시하는 거 그건 진짜 사람의 그릇 차이고 성격 차이지 무조건 여자를 잘 알면은 남자는 그럴 거예요라고 생각을 하는 건 정말 섣부르다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한 가지 제 개인적인 의견을 좀 더 보태보자라면은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보다는 차라리 여러분이 여자를 잘하는 여자를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의외죠? 진짜로 여자를 모르고 여러분도 만약에 남자를 모른다 하면은 서로가 많이 부딪치고 서로가 많이 답답하고 안 그래도 서로가 다른 언어를 쓰기 때문에 너무나 답답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과는 다르게 여러분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충분히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여러분이 뭐 남자를 잘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자를 모르는 사람보다는 여자를 잘 아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자를 잘 아는 사람들 안에서 충분히 여러분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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