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이 행동은 절대 하지 마세요 관계를 멀어지게 만듭니다." 남자에게 나도 모르게 실망하게 만들고 멀어지게 만드는 굳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5가지

지금부터 드릴 말씀은요, 나도 모르게 내 썸남이나 아니면은 남자한테 상처주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 말들은 관계 발전이 되던 도중에 갑자기 연락이 안 된다던가 아니면 갑자기 좀 미적지근해졌을 때, 그 때를 조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만약 썸을 타고 있다면 예방 차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첫 번째는 김칫국을 마시기 싫으니까 되게 둘러댄 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남자가 나한테 그런 이야기를 물어요. 너는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해 너는 나 같은 남자 어떠냐?라고 훅 들어오는 상황이 있어요.

근데 내 입장에서 그게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이상형 이야기를 할 때 내가 괜히 이 남자의 뭔가 끼워 맞춰지는 이야기를 할까 봐 조금은 조심스러워진다던가 아니면은 사람이 나한테 훅 들어온 행동이 너무 당황스러우니까 뭐래 그런 장난치지 마 아니면 되려 이상형 이야기를 하더라도 전혀 관심 없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과는 완전 다른 이야기를 하는 그냥 난 이런 남자 좋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거죠.

내가 김칫국을 마시기 싫으니까 둘러대는 말이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정말 여러분을 좋아하는 남자 입장에서 말을 듣잖아요, 이상형 이야기를 묻는 것도 용기 내서 묻는 건데 장난을 한번 치더라도 이 여자와 진짜 정말 가까워지고 싶어서 진짜 용기 내서 그런 걸 한 건데 용기가 그냥 딱 꺾여버린 느낌이 들어요.

물론 여러분들 입장 이해해요. 내가 자존심 상하기 싫어서 혹시나 아니다 싶을 때 김칫국을 마시고 싶지 않은 어떻게 보면 보험이겠죠.

그런 마음 때문에 그렇게 행동을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남자 입장에선 혹여나 그런 마음이 있었다라면은 굉장히 좀 상처를 받을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연애 경험이 없는 남자라면은 그걸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 여자는 날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보다 그렇게 해서 끝이 나버리는 경우도 진짜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좀 더 지혜로운 답변을 말씀을 드리면은 왜 그게 궁금한데라고 물어보세요. 한 번 더 남자를 떠보는 거예요.

남자가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봤든 아니면 뭐 나 같은 남자는 어떠냐라고 물어봤어 그러면은 그게 너 왜 궁금해라고 이야기 해 그러면은 갑자기 남자도 당황스러우면서 상황이 조금은 이성적인 분위기도 연출이 되고, 분위기를 조금은 이끌어갈 수 있으면서도 다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또 생긴단 말이에요.

첫 번째는 그걸 좀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연예인 이야기, 잘생긴 남자 이야기.

이거 조금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짜 제 실화예요.

누구였더라? 현빈 나오는 사랑의 불시착이죠. 너무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그 남자 잘생겼지 않아? 그 연예인 너무 멋있다,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연예인 좋아하는 거랑 내 남자친구 좋아하는 거 아니면 내 썸남이랑 이상형은 정말 이상형일 뿐이야라고 말을 하는 여성분들의 심리를 너무 이해해요.

그치만 남자들은 그걸 동일시해요. 남자들은 진짜 뭐 팬이다. 그런 말 들어보셨어요? 남자들은 절대 연예인들에 대한 팬심이 없어요. 다 그냥 여자로 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좋아하는 게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본인이 그렇게 생각들을 하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아니면 썸녀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한다?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럼 얘가 좋아하는 남자는 이런 남자인데 왜 나 같은 남자를 만나지? 나는 그런 연예인 같은 남자랑은 거리가 먼데… 혼자 생각이 굉장히 많아져요.

여자들만 생각이 많아지는 게 아니라, 남자들 생각이 또 굉장히 많아져요.

그래서 두 번째는 연예인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세 번째는 전 남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 안에서 어떤 부분이냐면은 물론 많은 분들이 이건 진짜 조심하실 거예요. 정말 조심하실 거예요.

내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 당연히 내가 전여친 이야기를 들으면 화날 것 같으니까 짜증날 것 같으니까 굳이 조심을 하실 거예요.

근데 이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는 게 어떤 부분이냐면은 나도 모르게 전 남자친구와 스킨십에 관한 부분을 이야기를 할 때가 있어요.

어느 정도 관계가 발전이 돼서 뭐 스킨십에 대해서 나는 너랑 스킨십을 하고 싶다, 근데 왜 너는 나를 밀어내냐라고 남자친구가 혹은 썸남이 이야기를 한다고 쳐봐요.

그럼 여러분들 뭐라고 대답을 하실 거예요? 당연히 전 남친 혹은 전 썸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을 걸요.

사실은 나는 전 남자친구랑 어쩌고저쩌고 이런 스킨십을 어쩌고 했었는데 그게 난 너무 부담스러웠다라던가 아니면은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들 중에 한 명이 스킨십을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했었는데 그냥 남자가 알고 보니까 되게 쓰레기였다. 그래서 나는 그게 좀 조심스럽다 그런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은 남자들도 어쩔 수 없이 스킨십에 대한 상황을 이해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듣지만 자연스럽게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그냥 어느 부분 상상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남자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아니에요. 근데 어찌됐건 간에 남자랑 너는 이런 정도의 스킨십까지는 했었던 거잖아요.

근데 그럼 너는 나도 또 그런 남자랑 그냥 똑같다라고 생각을 해서 날 이렇게 밀어내고 거부하는 건가 나는 남자처럼 그렇게 널 대하지 않을 건데 물론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말 너무 이해해요.

아직은 정도의 관계가 된 거 아닌 거 맞고 남자가 정도의 믿음을 보여주지 못했으니까. 그리고 남자가 되게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다라고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근데 남자 입장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정말 배려를 하고 노력을 했다라면은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를 하면은 힘이 빠질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냥 네 번째는 어떻게 보면 여성분들이 부리는 허세 아니면 자기자랑 그런 느낌인 것 같은데, 뭐 대시하는 남자 너 말고도 또 있다. 나는 너 아니어도 다른 남자가 또 있다라는 거를 직간접적으로 조금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내 친구들을 통해서 말을 전달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내가 조금은 남자의 마음을 떠본다고 아니면은 남자가 나한테 좀 더 잘해줬으면 좋겠는 안달남을 내기 위해서 나 뭐 어제 번호 따였다, 아니면은 뭐 나 전 남자친구한테 어쩌고저쩌고 연락이 왔는데 뭐 이런이러 이러한 일이 있었다. 아니면은 사실은 뭐 너 말고도 대시하는 남자가 있는데, 뭐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말이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간에 나한테 대시하는 남자가 정말 설령 사실이다 하더라도 그걸 굳이 지금 당장 이야기를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야기의 베스트는 나중에 그냥 관계가 정말 발전이 되고, 나서 그냥 서스럼 없이 비하인드 스토리 썰로 풀어낼 수 있는 관계가 됐을 때 그럴 때 이야기를 하는 게 맞지 지금 관계의 발전이 되어 가던 중에 대시하는 남자가 또 있다?

이게 참 여자랑 남자랑 좀 다른 게 뭐냐면은 남자들 입장에서는 나한테 대시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러면은 대시하는 여자에 대한 자체의 신선함이나 새로움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은 대쉬라는 걸 잘 생각을 해보면은 남자들이 여자인데 대시를 가는 경우가 많단 말이에요. 근데 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대시를 하는 경우는 그렇게 크게 많이 없기 때문에 자체의 느낌이 되게 신선하고 짜릿하고 뭔가 새롭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한테 대시를 해오는 여자에 대한 호기심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상황적인 부분 때문에 아무튼 남자들은 이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나 남자한테 또 대시를 받았어. 그런 말을 듣게 되면, 즉시 그런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여자가 그 남자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왜 이런 이야기를 하지? 뇌정지가 오게 되면서 나와의 관계를 조금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건가? 다른 남자들한테 그럼 이 여자는 보험을 들 수도 있는 건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좀 남자들도 나름대로의 소설을 조금은 그려갈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이야기의 끝에는 힘이 빠져버리게 되는, 여러분에게 더 잘해야겠다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그냥 힘이 빠져버리는 상황이 연출이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다섯 번째는 밀당에 대한 개념인데 이제 밀당이라는 게 해야 되는 거다 뭐 하면 안 되는 거다 이런 찬반 논쟁은 뜨겁지만 결국 중요한 팩트는 밀당이라는 게 존재한다라는 거 아니에요.

근데 저는 밀당에 대해서 분명 좋은 밀당 그 관계를 좋게 만들 수 있는 윤활유가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듯한 밀당이 되는 건 뭐냐면은 남자가 표현을 할 줄 때 내가 표현에 응답하지 않고 남자가 표현을 하지 않을 때 내가 조금 표현을 할려고 하는 정말 그냥 눈에 보이는 밀당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남자가 나한테 좋다고 표현을 해요.

근데 나는 그냥 밀당을 조금 한답시고 뭐 응 나도 히라던가 아니면은 괜히 어색하니까 내가 뭐 밀당을 할려곤 한 건 아니지만, 부끄러운 마음에 이야기를 다른 데로 그냥 돌리면서 남자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듯한 행동을 하는 거.

한번 잘 생각을 해보세요.

남자가 정말 용기를 내서 나와 잘되고 싶은 마음 때문에 표현을 했더라면은 말 자체가 이렇게 나한테 좋다라고 연락을 잘 받아주고 같이 사진도 많이 보내고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내가 막상 좋다라고 표현을 하면은 잘 받아주진 않는다?

뭐지 이거 이 여자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그러면 남자는 어느 부분 내가 어장당하는 건가라고도 충분히 생각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그냥 되니까, 이 어줍지 않은 밀당 혹은 남자가 나한테 표현을 했을 때 그래도 내가 부끄러운 마음에 피하지 마시고 조금은 그래도 받아주려는 노력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여섯 번째는 내가 남자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이 되려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남자가 나와 관계 발전이 되고 있는데, 조금은 부담스러워 나는 남자를 아직 알아가기 전이고 조금은 여유롭게 다가오고 싶은데 남자는 나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을 거잖아요.

혹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나는 남자가 좋아서 조금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남자는 나를 조금은 여유롭게 좀 다가와 주길 바라는 이 관계가 좀 천천히 지속되길 바라는 상황이라고 한번 예를 들어보자구요.

그러면 그때 전자부터 설명을 해보면은 남자가 나한테 하는 행동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내가 되려 연락을 조금 피한다거나 아니면 표현을 줄인다거나 혹은 남자가 조금 릴렉스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내가 괜히 조금은 붕 뜬 이야기 시답지 않은 이야기들을 늘어놓으면서 남자의 마음을 조금 무시해버리는 경우 그 남자가 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좀 간접적으로 돌려서 표현을 하는 거죠.

그러면 뭐 천천히 다가와라 아니면은 조금은 마음을 접어라 근데 그럴 때는 그냥 직설적으로 딱 잘라서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아요. 그냥 남자에게 그냥 솔직하게 말 해줘야 알아요.

이 말을 듣는 여러분들은 관심 없다고 말을 하든 아니면은 조금만 천천히 다가와줘라라고 적극적으로 그냥 어필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남자에게 되려 상처를 주지 않는 행동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남자는 착각한다니까요? 나한테 이렇게 받아주는 거 보면은 이 여자도 나한테 마음이 있는 거구나 그렇게 착각하는 게 남자예요.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말을 해주거나 그리고 후자의 반대 개념으로만 봐도 여러분들이 좀 적극적으로 다가가 근데 여러분들이 그만큼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건 여러분들의 마음이 커졌다라는 걸 의미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상황이 연출될 수가 있어요.

남자가 받아주지 않으면은 뭐야? 이 남자도 날 받아주긴 하는데 나 혼자만 마음 키워가나? 솔직히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그러지 말고 괜히 사람이 그럴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템포가 조금은 느려서 나한테 천천히 다가올 수밖에 없는 건데 내가 그렇게 조금 질러버리게 되면은 남자 입장에서는 되게 미안한 마음이 커질 수 있잖아요.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닌데 그런 사람이 되는 거 그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애초에 내가 그냥 조금 헷갈린더라면은 그냥 돌려 말을 하지 말고 그냥 좀 화를 내면서 쏘지 말고 그냥 사람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판을 열어서 말을 해보는 게 저는 맞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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