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물건을 집에 들여놓은 이식으로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 자주 아프거나 혹은 잘 나가던 사업이 딱 막히면서 잘 안 풀리는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있죠.
심하면 사람이 죽어나가거나 속당망해서 쪽박을 찰 수도 있는데요. 집안에 물건을 잘못 들여놓으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가정 풍수 지리의 목표는 가정의 긍정적인 에너지의 흐름이 일도록 하는 것인데요. 집에 두면 정말로 안 되는 물건 다섯 가지를 좀 센 것으로 준비했는데요.
첫 번째는 신주단지입니다.
무속인들이 이걸 자꾸 집에다 두라고 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 절대로 글 놓치지 마시고 어떤 경우인지 한번 보자고요.
여러분들은 아주 소중한 물건을 애지중지하게 다루면 뭐라고 얘기합니까? 신주단지 모시듯이 한다 라고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이 신주 단지를 모시면 큰 복을 받는다라고 뻥을 쳐요, 그래서 그걸 모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신주단지란 조상의 혼령이 담겨 있는 항아리인데요. 조상신을 모신다고 해서 시조단지라고도 이렇게 말합니다.
조상신은 사바세계의 중앙 부주, 즉 천상계에서 거처를 해야 하고요.
원기, 이 원기는 사바세계의 남섬 부조, 즉 이 세상 지구에 거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천계에 있어야 할 조상 시인을 내 마음대로 단지에다가 감금을 해 버린다고요.
조상이란 단지 속에 머물 수 있는 그러한 존재가 아닙니다. 단지 속에는 내가 너의 몇 대 조상이다 하면서 원기가 거짓말을 하면서 들어와 있는 경우들이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집안이 온통 원기 세상으로 바뀝니다.
이 귀신이 하나만 들어와 있는 게 아니고요. 다른 원기들을 계속 데리고 와요. 그래서 온통 귀신 세상으로 바뀌어 버리는 거예요.
진신들의 해꼬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단지의 신을 모시라고 합니다만 이는 온갖 귀신들을 집안에 끌어들이는 행위라 이 말이에요.
이런 경우는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십상이 그렇기 때문에 혹시 신주 단지로 모시고 있는 분들이 계시면 귀신 좋은 일 하지 마시고요. 지금 당장 없애시길 바랍니다.
과연 신주단지 속에 조상이나 석가모니 부처님이 들어가서 나의 외군을 막아줄 수 있는 공간이 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속에는 온갖 원한 귀신과 잡귀들이 우글우글하거든요.
세월이 갈수록 끝없는 액운으로 인한 풍파가 끊이지를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조왕물을 집에 놓지 말아야 돼요.
이 조왕신은 말 그대로 부뚜막신입니다. 부뚜막의 조그만한 그릇에 물을 떠놓고 기도를 하는 거예요. 오왕신은 화신이라고 해서, 불의 기운으로 부엌의 존재가 되는데 오늘날에는 부엌이 주방이 되겠지요.
왕신을 모시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물에 가서 깨끗한 정안수를 떠다가 올려놓고 기도를 해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를 않아요.
무속인이 아닌 일반인이 매일 같이 기도를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오늘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물 떠다 놓고 조왕신한테 기도하는 거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무속인이나 누가 그렇게 시킨다라고 하면, 그거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집안 말아먹는 행위입니다.
제가 소싯적에 그렇게 기도하는 이유 중에 두 집이 기억이 나는데 두 집 중에서 한 집은 아들이 박수 무당이 되었고요. 또 한 집은 두 대째 무당으로 대물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당이 된 것이 잘못되었다라는 얘기만은 아닙니다.
사주팔자의 무당이 될 수밖에 없는 사주팔자를 가지고 태어나면 이 무속인이 되는 경우들도 많아요.
하지만 일반적이지는 않고 여러분들의 자녀나 가족이 무속인이 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거의 아마 오늘 영상 들으시는 분들 중에 없듯합니다.
집에서 귀신을 섬기고 기도를 하면은 그것이 바로 뭐겠어요. 귀신 소굴이 되는 거예요.
세 번째로는 불상을 집에 모시지 말라고 이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불상은 어디 가야 보지요? 사찰에 가야 보는 거예요.
집에 불상을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불상에 저만식을 해야 사찰해서 모시는 부처상이 된다라는 거 여러분들 아세요. 서상을 두면은 시시때때로 예부를 드려야 할 텐데요.
일반인들은 불자일 수는 있어도 스님은 아니잖아요. 스님 흉내를 내서는 안 됩니다.
자칫 부처상이라고 모시는 불상이 사악한 원기가 붙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만식을 하는 거고요. 이런 경우에는 집안이 까망신이 돼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함부로 부처님을 집에다 모셔놓고 외식을 위해서 기도하고,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고,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좋아요. 좋은데 이 부분을 집에다 부처상을 모시고 할 것이 아니라 가운 정통 사찰에 가셔서 대부분 사찰들 다 오픈해 놨잖아요.
아마 어느 사찰이든 여러분들이 가서 108배를 하든 300배를 하든 3000배를 하든 매우 좋아합니다.
꼭 마찰에 가서 기도하시고 집에는 불상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고요.
네 번째로는 침실에 거울을 두지 말라 라는 얘기입니다.
상수에서 상을 비추는 거울의 표면은 사람에게 에너지를 계속 전달하므로 휴식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침실에 큰 거울이 있다면 외부의 에너지를 반영하기 때문에 피곤함을 느끼게 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침실은 잠을 자는 공간이므로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미거나 큰 거울을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되게 됩니다.
대부분 이 큰 거울을 침실에 두면 위에 분산을 만들어내고 이 거울에서 내비치는 기운이 그대로 사람에게 느껴지게 만듭으로 비가 흩어지기 시작을 해요. 그러면 깊은 잠을 잘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침실에 이 거울을 두게 되면은요, 뭐라고 얘기를 해야 되나요? 고개 숙인 남자라고 합니까? 좀 쉽게 얘기하면 거시기가 안 서는 거예요.
그리고 여성들은요, 그런 상황에서 이 부부 관계를 하잖아요. 굉장히 통증을 느낍니다.
이 침실은요, 그야말로 부부지간에 은밀한 사랑을 만들고 그다음에 난하게 잠을 자는 공간으로 활용을 해야 됩니다.
다섯 번째로는 깨진 거울, 이 빠진 그릇, 또 찢어진 커텐 또는 짝 잃은 젓가락 이러한 것들은 역시 집에 두면은 집안의 기운이 안 좋은 물건들입니다.
이가 나간 접시인데 버리기가 아까워서 그냥 음식을 담는 경우가 많은데 운으로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또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동물이 박제된 것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풍수 실내 장식 소품이랍시고 사용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게 단순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만들어진 모형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산 짐승을 잡아서 박제해 놓은 것일 수도 있어요.
어찌됐든 살생으로 만든 물건은 운적으로 좋지 않으므로 집에 두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법을 짓는 것이거든요.
지금까지 집에 두면 안 되는 물건 다섯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땠나요? 조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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