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80%가 먹는 ‘이 음식’ 알고보니 기생충 가득한 최악의 음식이었습니다. 절대 먹지 마세요” 담낭염, 패혈증,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최악의 음식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 중에서 기생충이 가득한 음식이 숨어 있는데요. 주의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아마 이 글을 끝까지 보고 나신 후에는 이 음식을 피하게 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서는 앞으로 이 음식을 못 드시게 될 수도 있으니 알고 싶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글을 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생충 감염은 옛날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도 기생충 감염 질환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기생충 감염증으로 공식 신고된 환자 수만 2700명이 넘습니다.

주요 기생충 종류로는 다양합니다. 한림대 의대 기생충학교실 허선 교수는 임상에서 개회충과 고래회충이 흔히 발견된다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생으로 먹는 음식을 즐긴다면 기생충 감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회충과 간흡충 등에 감염될 경우에 가벼운 몸살과 복통을 앓게 되며 심하면 백내장, 척수염, 내막염 등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익히지 않고 회로 먹으면 간흡충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간흡충은 쓸개즙이 내려오는 통로인 담관에 기생하면서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하는 기생충입니다.

상복부 통증과 설사, 발열, 황달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간흡충 감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담낭염, 담관염, 패혈증 등을 유발하고 간흡충이 담도로 이동할 경우 담도암, 담낭암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습니다. 담도암 발생 위험을 4.8 배 높인다는 학계 보고도 있습니다.

간흡충은 간디스토마라고도 불리는데요. 간디스토마의 전국 평균 감염률은 2% 안팎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가 주변으로 가면 감염률은 더 높아지는데요. 2011년 충북 옥천 지역 주민들의 경우 간디스토마 감염률은 24.1%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쇠우렁이에 붙어 사는 간흡충은 쇠우렁이에서 민물고기로 옮겨간 뒤 회를 먹을 때 사람 몸으로 침투합니다. 사람 몸에 들어온 후에는 담관에 기생하는데요. 대변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프라지콴텔 성분 구충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고기는 어떨까요? 돼지의 사육환경이 개선됩니다. 돼지마저도 덜 익혀서 먹어도 될 정도가 되었는데 그러면 소고기도 안전하지 않을까요?

기생충전문가 서민 당국대 의대 교수는 소의 간만 조심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소에는 민촌충이란 기생충이 살기 쉽지만 이 기생충은 인체에 들어와도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육회나 레어 스테이크를 먹어도 큰 문제가 없는 이유죠.

술안주나 반찬으로 생간을 즐겨 드신다면 기생충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생간을 먹은 뒤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은 주로 개회충에 의한 감염입니다. 개회충은 소 말고도 염소, 개, 오리 등 동물의 간에서 발견되며 우리 몸에 들어오면 폐나 간에 기생합니다.

개회충에 감염될 경우 열이 나면서 몸살 증상이 생기고 개회충이 혈액을 통해 눈이나 뇌로 이동하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에 부유물이 생기고 장과 간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백내장이나 척수염, 간질환, 뇌경색 등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검사하고 치료받는 게 좋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회충약을 복용해도 되지만 약을 한 번 먹는 것만으로는 조직 내 유충이 사멸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5일 이상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를 함께 먹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전문 의약품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경기 이천시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 중인 햄버거의 생선살 패티에서 고래 회충으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됐습니다. 구매자 A씨의 패티를 수거해 JTBC가 대학교 연구팀에 의뢰한 결과 복통을 유발한 물질은 패티 안에 고래 회충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A씨의 자녀는 햄버거를 먹은 후 복통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고래회충은 고래류 등 바다에 사는 포유류에 기생하는 회충으로 바다 생선을 통해 사람에게 옮겨집니다. 2~3cm 정도 길이의 고래회충 유충은 위장벽을 파고들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것이 인체 안으로 들어오면 몇 시간 내로 구토와 급성 복통, 위궤양 형성 등을 일으킵니다. 주로 연어, 홍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광어 등을 날로 먹고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고래 회충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감염 부위는 80% 이상이 위장, 소장, 대장, 식도 등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기생충을 제거하면 완치되며 특별한 후유증은 없습니다. 고래회충이 의심된다면 내시경을 통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내시경을 시행해 요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래회충 감염을 예방하려면 바다 생선을 날로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보관법도 중요한데요. 영하 20도 이하에서 냉동 보관하거나 60도 이상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합니다.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신속히 내장을 제거해 보관하거나 충분히 가열 조리에 섭취해야 합니다.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음식을 익혀 먹고 1년에 한 번씩 알벤다졸이나 플루벤다졸 성분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벤다졸, 플루벤다졸은 몸속 기생충이 포도당과 같은 체내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을 막아 사멸시킵니다. 특히 공복에 먹으면 기생충 사멸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다만 구충제를 먹은 뒤에도 계속해서 항문 부위가 가렵고 복통, 버짐 등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 검사를 통해 전문 의약품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구충제 섭취에 관련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충제 섭취를 권하는 전문가와 구충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대립되는데요.

허선 교수는 회충을 예방하기 위해 구충제를 주기적으로 복용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회충 양성률이 평균 0.1%도 되지 않는 데다 약을 먹은 후 24시간 이 지나면 반감기로 인해 약물의 혈중 농도가 떨어져 효과가 유지되지 못한다는 이유입니다.

허선 교수는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있어도 약을 안 쓰고 나아지는 경우도 많은 편이라며 심한 증상이 지속되는 등 필요한 경우에 의사의 판단 하에 약을 써서 치료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기생충에 감염될 우려가 있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말씀드린 음식들이 무조건적으로 기생충이 있으니 드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며 분명한 영양학적 이점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음식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기생충의 몸에 미치는 유해성과 감염 사례를 초점으로 주의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린 음식들은 특히 주의해서 드셔서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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