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살 때 이런 차량을 절대 사지마세요 큰 일 납니다.” 900대 이상 판매 경력 중고차 달인이 알려주는 절대 사면 안되는 중고차 유형 총정리

오늘은 제가 엔카에서 900대 이상 판매를 하면서 사면 큰일 나는 차량들 아홉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끝부분으로 갈수록 주변 지인분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지식들 내용들 많이 준비했으니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현직 딜러급의 지식을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는요, 주요 골격 부러진 차량입니다.

사고차들이 저렴한 이유는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모르는 이유도 있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쉽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사람도 어깨가 한 번 빠지면 계속해서 빠지듯이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신차 그대로가 제일 좋습니다. 휠 하우스, 인사이드패널, 사이드 멤버 프레임 이 부위들이 한번 다치게 되면은 대부분이 하체에 있는 주요 부품 골격들이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에는 방지턱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방지턱을 계속 넘다 보면은 사고 수리 부위가 계속 데미지가 가기 때문에 응접 부위가 벌어지거나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치한폭탄 같은 느낌이라는 거죠. 하부 주요 골격 다친 차량은 아무리 저렴해도 구매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에어백이 제대로 수리가 안 된 차량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두 번째는요, 랩핑 차량입니다.

한 부위라도 긁히게 되면은 전체 랩핑을 하셔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요, 랩핑지마다 색깔도 다르고 고유 코드 색상이 있습니다.

고유 코드 색상을 찾아서 부분 수리를 한다고 쳐도 햇빛을 받거나 자연적으로 색상이 변색이 되어서 전체 랩핑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재랩핑이 비싸기 때문에 래핑지를 다 벗겨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당장에 저렴한 금액이라도 랩핑차량은 거르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요, 누유가 심하게 체크가 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미세누유가 세 개씩 또는 누유가 뭐 한두 개씩 체크되어 있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성능장에서도 엄청 심하지 않은 차량들은 누유를 체크를 하지 않습니다. 딜러들의 무언의 압박이 있기 때문이죠.

한 번 수리가 들어가면은 엔진 수리 빼고 올수리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구매 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아니 안 하시는 게 맞습니다.

성능 보험료만 내고 끝입니다. 수리 절대 받으실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요, 튜닝카입니다.

튜닝카​는 딜러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님 해서 덜컥 구매를 하셨지만, 나중에 검사가 안 되는 차량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추후에 판매할 때 구매하실 때는 500만 원을 주고 구매하셨지만, 한 달 뒤에 딜러에게 가서 이 차 판매하려고 한다. 그러면 단돈 100만 원도 받기 어려우실 겁니다.

대부분의 딜러들은 튜닝카를 많이 꺼려합니다. 그래서 매우 저렴하게 매입하면 하고 말면 말지 느낌이니까저렴하다고 덜컥 구매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비하기도 매우 까다롭고요. 정비 비용 또한 비쌉니다. 전문 튜닝샵에 가서 정비를 하셔야 되기 때문이죠.

여기서 튜닝카 기준은 흡기, 배기, 사운드 부스터, ECU맵핑, 다운스프링, 오버휠, 사제휠, 오버휀더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세미 튜닝, 바디킷 등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일부 차종은 가격을 더 받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BMW M룩, 아우디 RS룩, 그리고 벤치의 AMG룩, G80스포츠 바디킷 정도는 조금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정도만 참고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오래된 수입차량입니다.

최근 성능보증 보험료가 오르면서 오래된 수입차들의 성능보험료가 60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차값은 300만 원인데 성능보험료가 60만 원, 70만 원에 육박하는 차량들이 많아졌습니다.

보증기간은 한 달인데 60만 원 내고 한 달 안에 문제 생기면 고치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한 달 안에 고장이 나는 차가 몇 대나 있을까요? 이 차종들은 보통 한 달 뒤에 수리비가 예상이 안 되는 차종들이 정말 많습니다.

고치면 또 고치고, 고치면 또 고치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차가 너무 저렴해도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는요, 주행거리 20만 km 넘은 차량입니다.

주행거리가 20만 km가 넘은 차량은 성능 보증에서도 AS가 안 되며 요새 매입 딜러들도 성능 요즘 보험이 가입이 안 되는 차량들을 매입을 꺼려하며 하더라도 똥값을 주고 사오기 때문에 폐차할 때까지 타실 계획이거나 전시용 관상용으로 의멸하시는 게 아니라면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는요, 판매 방식의 리스 승계 차량, 렌트 승계 차량이 있습니다.

렌트, 리스 승계 차량은 일반 소비자분들이 계산하기 어려우시기 때문에 사업자가 있으시거나 본인이 재산이 잡히면 안 되시는 분이 아니라면 바보 짓입니다.

나중에 쌩돈만 내시고 반납할 때 10원 한 장 못 받는 차량이 대다수입니다.

인수한다고 해도 취등록세는 똑같이 들어갑니다. 인수 비용도 추가가 되시고요. 현재 눈앞에 단감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결국 할부로 구매하신 것만 못한 차량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는요, 다음 세대 금액 차이가 얼마 안 나는 차량입니다.

예시로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완전 무사고 19년식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익스클로시브 스페셜 등급이고 가격은 3750만 원입니다.

더뉴그랜저ig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등급이고 가격은 3950만 원입니다. 200만 원 차이의 신형과 구형이 나뉘어지는데 여러분들이라면 무엇을 구매하실 건가요? 저라면 당연히 후자입니다.

풀체인지 되기 전 모델의 키로 수가 짧은 차량들은 대다수 다음 세대 모델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차량들은 물론 깨끗하고 좋을 수밖에 없지만, 중고차를 구매하는 의미를 잊어버리게 만드는 가격입니다. 중고차는 가성비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마지막은요, 소유자 변경이 너무 많은 차량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수리할 게 많아지는 시기에 차를 바꾸곤 합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 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다음 사람을 위해서 이거 수리하고 저거 수리하고 소모품 싹 교환해주고 엔진 오일이며 미션 오일이며 냉각수며 싹 교환해주고 누유 수리해주고 광택까지 내줘야지, 내 소중한 차 잘 가라~ 저는 9년간 딱 한 분 봤습니다.

짧은 주기로 소유자 변경이 많이 된 차량들은 제 경험상 99% 이상의 확률로 시간 낭비하실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실제로 제가 차량을 매입하러 가서 카이스 처리 보험 이력 조회 후 차량 검수를 시작합니다. 관리 안 된 차량들은 짧게는 3개월 또는 6개월 안에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쁜 말을 자주 해준 식물과 무관심을 준 식물의 생명력의 차이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차도 이쁜 말은 못 해줄 망정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 사람과 애정을 갖고 탄 차량은 상태만 봐도 정말 바로 티가 납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글로 인해 건강한 차량 구매하시기를 바라고 차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도로 주행을 위해 모든 노하우와 지식을 동원해 정확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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