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고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도벽, 담배, 바람기 이렇게 절대 끊을 수 없다고 하는데, 바람기가 있는지는 체크하기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도벽이나 다른 거는 항상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바람기는 숨기려면 얼마든지 숨길 수 있잖아요.
남자들 눈에는 안 보일 수 있는데, 같은 여자들이 봤을 때 행동이 이상해요. 하여튼 딱 보면 그럼 그런 바람기 있는 여자들의 특징을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바람기 있는 여자들은 첫 번째로, 얼굴은 그래도 중상 정도 외모를 가지고 있기는 해요.
그리고 내가 예쁜 걸 알아요. 항상 흘리죠. 그래서 항상 노출이 심한 옷을 또 입는 여성들이 은근히 많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데 이 여자분들은 나의 몸을 굉장히 잘 활용해요.
그래서 스킨십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하는 거죠. 예를 들어, 남자하고 이야기할 때도 그냥 괜히 어깨를 좀 이렇게 친다거나 아니면 조금 스킨십이 좀 되도록 손을 약간씩 이렇게 부딪친다거나 이런 행동들을 하죠.
술자리에서도 바람기 있는 여자의 행동을 봤는데 이런 여자분들은 가슴을 좀 많이 내놓거든요.
그리고 술이 취하니까 남자의 손을 직접적으로 이렇게 깍지를 끼더라고요. 내 가슴 쪽으로 이렇게 대고 있더라고요. 이러면서 얘기하는 거야.
남자하고 이야기할 때 이 남자면 그 남자한테 뽀뽀를 할 것 같이 얼굴을 엄청 이렇게 들이대요. 그러니까 이런 동작들은 사실은 일반 여자들이 할 수 없거든요. 근데 이거는 몸에 배어있는 여자들이 있어요.
그 여자는 여기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모든 남자들한테 다 똑같아요. 술이 취해서 그런 것도 아니에요.
이런 여자분은 양쪽에 남자 두 명을 끼고 앉아서 이 사람한테 나 이쁘냐고 물어보고 또 이 남자한테 나 이쁘냐고 물어보고 양쪽에 끼고 앉아서 한 남자는 뭐 이렇게 얼굴을 쓰다듬는다거나 또 이 남자한테는 자기 손을 남자 허벅지에다가 올려놓다거나 이런 행위들을 좀 하곤 해요.
근데 남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 여자가 좀 이런 헤픈 여자라는구나 알아요. 헤픈 여자라는 걸 알지만 시각적으로 보이는 게 되게 중요하잖아. 그러면 또 순간 유혹이 되긴 하죠.
또 이런 여자들이 꼭 남자들 한마디씩 하는 농담들이 있어요. 처음 본 남자한테 웃으면서 나 알아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남자가 놀래는 거죠. 처음 봤는데 아닌데요? 본 적 없어요. 이러면서 남자 당황스러워해요. 그러면 농담이었어요. 이러면서 남자 어깨를 한 대 툭 치고 가는 거죠.
이거는 몸에 그냥 몇십 년 동안 배어있는 거야. 그러고 살아온 거죠. 근데 아무나 못한댔잖아요.
두 번째는 외로움을 정말정말 너무너무 잘 타는 여자들이에요.
그냥 외롭다고 말을 그냥 대놓고 하는 거예요. 나 외로워 하고 말이죠.
살기 바쁘고 삶이 힘든 여자들은 외로울 시간이 없어요. 근데 이런 분들의 특징은 일단은 삶 자체가 여유롭고 큰 일이 좀 많이 없는 여성분들도 솔직히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지만 이런 여자들은 외로울 때마다 남자들이 항상 옆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어장 관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주변의 남자가 두세 명은 기본으로 깔려있고요. 고정적으로 남자를 만나지도 않아 한 명 얘랑 썸 타다가 좀 안 될 거 같으면 얘한테 옮겨가야 되고 그래서 주변에 항상 남자들이 많이 않습니다.
제 아는 지인도 지금 여자친구랑 만나고 있어요. 근데 다른 남자들한테 새벽마다 계속 나가온대요.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바람기가 있으니까 그렇다는 거죠.
대부분의 정상적인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있으면 기존에 썸 탔던 남자들 다 정리를 하고 차단을 시키거나 하죠. 그러니까 이런 여자들은 병이에요. 결혼해서도 그럴 거예요.
세 번째는 주변에 남사친들이 너무 많아요.
솔직히 말해서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동창들 말고는 사회에 나와서 사실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되기는 힘들거든요.
근데 보면은 남자친구가 있어도 남사친들이 있는 여자들 보면 이 오빠는 내가 사업할려고 이렇게 알아둔 오빠야, 이 오빠는 어느 모임 가서 알아둔 오빠야, 이 오빠는 언니가 이렇게 소개해줘서 아는 오빠야, 오빠들이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너 연락하지 마, 하지 마 이러면 자기한테 필요한 존재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이거는 자기 합리화예요. 사실.
그래서 필요 없이 남사친이 많은 여자는 반드시 또 걸러야 할 여자 중에 한 부류입니다.
남사친이 많은 거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저는 이런 분도 봤어요. 남사친의 이름을 남자친구가 싫어하니까 여자 이름으로 바꿔요. 근데 알고 봤더니, 남자인거죠.
그리고 자꾸 카톡방을 나가는 거예요. 좀 의심스러워서 카톡을 좀 봤나 봐요. 근데 카톡방을 계속 오면 나가고 그걸 자주 하는 거죠.
이런 것들은 좀 의심스럽고 그리고 숨길 수가 없어요. 남자들한테 연락이 와요.
그리고 이런 걸 또 확인하려면 인스타 많이 하잖아요. 인스타 팔로잉에 한번 찾아보는 거예요. 남자들이 얼마나 몇 명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댓글을 봐보세요. 남자들이 와서 주구장창 댓글 다는 거 있어요. 이런 여성분들은 바람기가 많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요, 지나치게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정말 지나치게 많아요.
근데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좀 오해를 살 수 있는데, 유난히 이런 여성들 중에 성형을 굉장히 많이 한 여성들이 있어요.
딱 봤을 때 예쁘다 특히 뭐 김태희 이런 여자들 보면 대놓고 자기가 예쁘다고 얘기 안 하죠. 근데 보면은 좀 어설프게 예쁜 성형 미인들이 자기 입으로 예쁘냐고 물어보는 여자를 되게 많거든요.
대놓고 예쁘죠? 나 예뻐? 이거를 시시 때때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여성분들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자존감이 낮은 거예요.
이 여자분들은 예쁘기는 해요. 근데 어렸을 때 내가 뭔가 이쁘지 않았는데 이게 커지면서 성형에 의해서 예뻐지잖아요. 그럼 이걸 반드시 표현하고 어찌 보면 갑질 아닌 외모 갑질을 하는 거죠.
그래서 대놓고 이걸 확인받고 싶어 하는 거야.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부자들도 진짜 찐 부자 금수저 이런 분들은 사실 옆에서 누가 뜯어갈까 봐 돈 있는 거 티도 안 내요.
근데 살면서 어떻게 벼락부자가 되신 분들이 꼭 이거를 다 그렇진 않지만 티를 내려고 하듯이 외모도 마찬가지예요.
어렸을 때부터 예쁘게 자라고 예쁘다는 말을 들었던 친구들은 이러지 않아요. 갑자기 예뻐진 친구들 그런 여자들은 이런 걸 꼭 보상받고 싶어 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자기 입으로 자꾸 어필을 해요.
이런 부분들을 좀 세밀하게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린 이 네 가지 사례가 다 전부 포함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제가 14년차 커플 매니저로서 이렇게 본 결과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들을 좀 조심하시면 바람기 있는 여자들을 좀 거르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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