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대로 진짜로 결혼하면 인생 개망하는 여자 유형 세 가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첫 번째는 이런 여자들 있잖아요. 오빠 너무 외로워, 오빠 외로워, 이런 말을 달고 사는 여자는 반드시 걸러야 됩니다.
왜 사람이나 외로울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또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자가 외롭다 그러면 또 마음이 괜히 감싸주고 싶고 예잔하고 짠해 보일 수 있거든요.
근데 이런 친구들은 아예 그냥 독립적이지 못한 친구라고 생각하면 돼요.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친구들이에요.
물론 사람이라면, 외로울 수 있어요. 근데 시도 때도 없이 외롭다고 얘기하는 애들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재혼남의 이야기인데요. 둘이 좀 장거리 연애를 몇 년 했었나 봐요. 근데 여자가 인제 외롭다 하니까 남자분이 결혼한 거죠.
결혼해서 같이 붙어 살았는데 결혼해서도 여자가 계속 외로워, 오빠 나 외로워, 빨리 들어와, 오늘 회식할 때도 오빠 조금만 먹고 들어와, 물론 다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근데 회식을 딱 갔는데 시작도 되기 전에 전화하더래요. 30분 간격으로요.
이런 여자들 만난 남자들 분명히 있을 거예요. 이거는 옳지 못한 거예요. 바쁜 여자분들은요, 외로울 틈이 없어요. 사실 외로울 틈이 어딨어요.
물론 인간이라면 고독하고 외롭죠. 혼자 있으면요. 근데 시도 때도 없이 이러는 거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남자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3개월 정도 출장 갈 일이 있었대요. 갔다 와서 보니까는 바람나 있는 거예요. 와이프가 자기 동창하고요.
그래서 그 남자랑 지금 잘 살고 있을까요? 아니요. 그 남자랑도 또 잘 안 됐나 봐요. 이 여자는 또 다른 남자 만나겠죠.
병이에요. 이 여자도, 외로움도 병이에요.
그리고 이런 여자들 있어요. 365일 항상 남자가 옆에 있는 여자들이 있거든요. 헤어지면 또 만나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아주 그냥 계속 남자가 이런 여자들은요, 남자 없이 못살아요.
이것도 두 부류로 나누는데 같은 여자로서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좀 밝히는 여자들이 있어요. 근데 밝히는 여자들이 또 외로움도 많다는 거죠.
외로움 많이 타는 여자 조심해야 됩니다. 이 남자가 한 달만 자리를 비워도 아니 1주일만 자기한테 신경 안 써도 딴 남자 생각날 거예요.
심한 사람들 결혼하기 전에는 오늘 이 남자 만나고, 내일 이 남자 만나고, 용도별로 또 만나는 여자들도 저는 봤어요.
이 남자는 나한테 사주는 오빠, 이 남자는 나의 잠자리용, 이 남자는 나의 정신적 지주, 그래서 주변에 아는 오빠들이 많으면 여자는 이상하다는 거예요.
이런 여자를 걸을 수 있는 방법도 아니고 일단 주변에 나 아는 오빠 남자 사란 친구가의 얘기를 달고 산다거나 인스타 같은 데 보면, 뭐 본인 사진 이쁜 사진 올려놓는 거,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댓글 보면 다 남자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놓는 경우가 있거든요. 여자들이 달아놓는 건 상관없어요. 근데 남자들이 와서 예뻐요, 뭐 해요. 하는 거는 다 100%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는 거죠.
두 번째 여자는 사치가 너무 심한 여자예요.
재혼남의 사례인데 여자분이 결혼할 때는 어느 정도 돈도 벌고 대기업 다니고 연봉도 5000 이상 넘고 학교 다니는 것도 평범하고 해서 검소하고 나서 결혼을 했는데 웬걸요, 결혼하고 딱 봤더니, 완전히 소비 습관이 달라 그러더래요.
거짓말 안 하고 한 달에 한두 번은 진짜 명품 사다 날리고 장롱에 너무 가방이 가득 차서 이거를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그거를 숨기고 있었던 거죠.
결혼하고 나서도 너무 심하다 이거 도대체 얼마 모아놨니 물어봤더니, 모아놓기는커녕 카드빛이 거의 1억이 있더래요.
이렇게 사치가 심한지 몰랐겠죠. 근데 결혼하고 보니까, 이렇게 사치가 심한 여자들도 있습니다. 숨기고 결혼한 거예요.
그래서 결혼 생각했죠. 그러면 내 통장부터 까세요. 나 얼마 모아놨고, 나 어떻게 생활할 거고, 너도 보여줘, 이거 기분 나빠하잖아요? 헤어지세요. 그냥 이걸로 확인해요.
그냥 어쩔 수 없어요. 여자들이 명품에 환장한 이유가 일단은 명품을 사면 왠지 기분이 좋아요. 여자들 입장에선 그냥 내가 좀 돋보이는 것 같고, 나이가 들수록 옷은 저렴하게 입더라도 가방이나 악세사리 같은 걸 하나씩 해주면요 또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그런 데서 하는 거지 여기에 미쳐 있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그러니까 내가 버는 수익에 비해서 너무 많으면 사치를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세 번째는 남자를 ATM기 취급하는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들 은근히 있습니다. 정말요. 제 남자 회원의 사례인데 여기를 오시기 전에 만났던 전 여친이 한 9살 연하였대요. 남자가 한 40살 돼요.
재력도 좋아서 만날 때 여자한테 다 해준 거예요. 데이트 비용 다 내고 다 했는데 여자분이 좀 예쁜가 봐요. 모델이었대요.
결혼할려고 딱 준비를 했는데 자기가 집을 장만할려고 보니까, 집이 너무 비싸잖아요.
그래서 여자분한테 얘기를 했대요. 오빠가 돈 모아놓은 게 이거밖에 없어서 그래서 일단 우리가 성수동에다 집을 하고 돈이 좀 모이면 이제 집을 옮기자 라고요.
그랬더니, 갑자기 여자분이 오빠 내가 오빠랑 결혼하는데 강남에 살아야 되는 거 아니야. 오빠 나 같은 여자 정도 만나려면 못해도 청남동의 집은 해야 되지 않겠어 나 친구들한테 너무 쪽팔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여자분은 프리랜서 모델이기 때문에 수입이 없을 때도 있고 본인이 한 달에 용돈 150만 원씩 줬대요.
근데 이제 그것까지 하니까 남자가 충격 먹은 거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청소 아줌마랑 밥하는 아줌마 다 써줘야 되는 거 알지 라고 했대요.
대부분 남자들이 이런 여자를 구별을 잘 못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이쁘니까 눈이 멀어서요.
그럼 이런 여자들을 구별법이 어떻게 될까요? 일단은 얘기를 해보는 거예요. 결혼 전에 연애하면서 너는 결혼하면 어디 살고 싶어 이렇게 은근히 떠볼 수도 있잖아요.
작정하고 아니 오빠 나는 뭐 아무 데나 살아도 상관없어 이렇게 얘기하는 여자들도 있을 텐데 대답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데이트할 때 때 남자가 100% 다 내는 거는요, 여자가 이 남자 호구로 보는 거예요. 남자가 밥 세 번 사면 여자가 밥은 한 번 사야 되잖아요. 이거는 뭐 인간관계에서 당연한 거 아니에요?
이거는 또 저만의 꿀팁인데 자취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럴 때 여자친구 집으로 많이 불러서 데이트 하잖아요.
그럴 때 여자가 조금 한 번씩 나를 위해서 좀 장을 봐서 요리를 좀 해주는 부분이 있는지, 설거지라도 좀 하는지, 아니면 밥 시켜 먹을 때 여자가 한 번이라도 좀 내는지 이런 세세한 것들을 보면 딱 알 수 있 있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냥 나는 이 집에 놀러 왔으니까 오빠가 다 해줘야 돼 이런 태도를 갖춘 거면 전 당장 거르고 헤어지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SNS, 인스타 보면은 그런 경우 있어요. 여자가 버는 건 쥐뿔도 없는데 맨날 좋은 데 가서 친구들하고 놀고 있거나 뭐 비싼 데 가서 먹고 있는 거 찍어서 올리는 경우 있거든요.
능력이 돼서 올리면 상관이 없죠. 근데 그렇지 않고 그런 사진만 골라서 올리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여자도 반드시 걸러야 되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또 남자친구가 또 특별한 날이라고 좋은데 가 데려갈 수 있잖아요. 그런 거는 올려서 자랑질을 해요. 근데 일반적인 데 가는 거는 절대 안 올려요. 그런 여자도 걸러야 돼요.
꼭 이런 여자들만 골라서 만나는 남자들이 있어요. 본인들이 호구가 되는 거죠. 그냥 호구가 되기를 자청하는 거죠.
오늘은 남자들이 절대 만나면 안 되는 여자 세 가지에 대해서 얘기해 봤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이 세 가지 유형은요, 정말 다시 태어나야 돼요. 다시 태어나도 고쳐질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가망성 제로입니다. 이런 여자들 만나면서 고민 중인 남자분들이 있다면 당장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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