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잘하는 30대 여자들의 특징이 뭐가 있을까요? 의외로 되게 평범해요. 누가 봐도 그냥 진짜 평범해요.
오늘은 남자들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특징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외모는 일단은 평균은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제가 봤을 때도 여자로서 아주 매력이 있지 않거나 좀 많이 뚱뚱하거나 이런 분들도 결혼하신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결혼을 가장 많이 한 평균적인 외모를 보면 그냥 딱 봤을 때 깔끔해요.
그냥 이쁘진 않아도 괜찮네 이 정도 말이죠. 왜 남자들이 어릴 때는 예쁜 여자 찾다가 결혼할 때 되면 그렇게 얼굴 안 예쁜 걸 그렇게 안 따져요.
왜냐하면, 이쁜 여자들을 20대에 많이 만나본 남자들은 그게 이쁜 게 다가 아니라는 거를 이미 알고 있구요. 그리고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추고 사회생활 해본 남자들은 어떤 게 중요한지를 알아버려요.
그리고 주변에서 결혼한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듣잖아요. 너 그거 외모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혼하면 외모 3개월 간다, 오래 가봤자 3년 간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를 듣고 경험을 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중요성을 아주 심하게 두진 않아요.
그래서 외모는 어떻게 얘기하냐면 남자분들이 같이 다닐 때 창피하지만 않으면 돼요, 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게 자기만의 교감 같은 거겠죠. 끌림, 그런 끌림만 있으면 돼요. 기준만 넘으면 상관없다는 거죠.
누가 봐도 그냥 괜찮네 이 정도, 제가 말씀드린 이 외모라는 게 미스코리아처럼 모델처럼 이쁘라는 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이쁘진 않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인데도 왜 본인한테 되게 자신감 있고 자기 일에 열심히 좀 멋진 여성들이 있어요. 그런 여성분들은 또 잘 가십니다.
30대 여성분들 중에 꼭 외모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어떤 것들이 또 좋아서 결혼에 성공하신 분들이 있는데,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는 정말 이성적인 여자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결혼을 100프로 합니다. 저희 회원 중에 되게 예뻐서 연애를 했는데 한 달 만에 끝낸 남자분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여자가 너무 다혈질인거죠. 평상시에는 오빠하면서 텐션이 높다가 자기 기분 안 좋으면 싫어 끊어 이래버리고 화내고 짜증내고 이런 게 너무 너무 심하다 보니까 힘들어서 헤어지게 된거죠.
근데 저도 그 여자 회원분이 너무 예쁘고 화내는 거를 전 본 적이 없어요. 왜냐면, 전 볼 기회가 없으니까요. 솔직히 믿지 않았어요. 근데 한 두세 명 남자들을 만났는데 똑같이 남자들이 이유 때문에 헤어지더라고요.
근데 헤어지고 남자들이 어떤 여자들이랑 결혼했냐, 여자보다는 많이 예쁘진 않지만 정말 이성적인 여자 있죠.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화나더라도 말투가 그냥 일정하고 감정 그냥 기복 하나도 없는 그런 여자들하고 결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특징들을 보면 감정 기복이 없는 여자들이 결혼을 잘합니다. 그리고 오래 가요. 연애를 오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세 번째는 독립심이 있고 생활력이 강한 여자를 너무너무 남자들은 선호해요.
제가 몇 번 이건 얘기한 건데 요새 먹고살기 힘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요새는 남자분들이 돈 있는 여자 해달라고 하는 남자들도 진짜 많은데 돈이라는 게 기준이 돈이 많은 게 아니라, 생활력 강한 여자 있죠.
애기 낳고도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더라도 일을 찾아서 일을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진 여자, 한마디로 생활력이 강한 여자를 원하는 거죠.
저희 회원 중에 교제도 하고, 헤어지고 그래서 한 세 번 정도 네 번 정도 가입을 하신 분이 있거든요.
근데 회원분도 처음에는 이쁜 여자 해달라고 했다가 제가 경제력 있는 여자를 몇 분 보여주니까 이제 계속 경제력 있는 여자만 찾아요. 바뀌었어요. 그게 그렇게 커요. 엄청 커요.
얼마 전에 전에 또 연락 와서 누나 말이 맞았어요. 경제력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경제력이 있는 여자를 한번 만나고 나니 여자 얼굴이 눈에 안 들어와요. 누나 말대로 얼굴은 돈이 있으면 좀 고치면 되겠더라고요. 라고 얘기할 정도로 그 남자 돈 되게 잘 벌어요.
근데 저한테 그래요. 누나 결혼하면 바로 집도 사야 되고 뭐하고… 머리가 터질 거 같은데, 제가 집이 좀 있는 여성분을 몇 분 소개를 해줬더니, 그게 너무 좋은 거죠.
왜냐하면, 이 여자하고 삶이 앞으로 그렸을 때 집 걱정은 안 해도 되니까 여유가 생기잖아요. 그러니까 그거에서 오는 현실적인 게 더 중요한 거죠.
그래서 독립심, 생활력 이런 거를 남자들이 정말 잘 보거든요. 뭐 돈이 진짜 많고 이런 걸 떠나서 내가 말하는 생활력이라는 거예요.
결혼할 때 되면 보는 게 달라져요. 그리고 제가 아닌 분은 제가 부잣집 딸을 한번 소개를 해줬는데 둘이 정말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 남자가 이 여자를 손절했거든요.
이유가 뭔 줄 알아요? 1차, 2차, 3차를 남자가 다 냈는데 발렛비 3000원을 여자가 안 냈대요. 그래서 그걸 보고 저 두 번 다시 그 여자 안 만날 겁니다 라고 했어요.
근데 그 여자는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으니까 남자분이 왜 연락 안 올까 했는데 저도 이유를 몰랐어요. 나중에 얘기하더라고요.
저한테 얘는 이렇게 돈도 안 쓰고 경제관념도 없는 애구나라고 생각을 한 거죠. 그날 하루에 남자가 여자한테 한 30~50만 원 정도 쓴 거 같아요. 그런데 여자가 돈을 하나도 안 쓴 거예요.
그거 딱 보고 딱 손절, 그리고 남자가 사업하신 분이었거든요. 얘는 안되겠다라고 생각을 한거죠.
그리고 의외로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이런 본인의 단점이나 나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약간 좀 기댈 수 있는 여자입니다.
경제력을 기댄다는 게 아니라, 마음적으로 기댈 수 있는 여자들을 또 택합니다. 이런 여성분들이 또 결혼을 또 잘해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예를 들어, 남자분이 성격은 되게 부들부들하고 유들유들한데 약간 조금 줏대가 없어요. 휘둘리고 귀도 얇고 그러니까 이분이 저한테 하는 말이 자기는 좀 센 여자를 해달래요.
그래서 해줬거든요. 진짜 만난 이제 한 4개월 만에 불꽃 뛰어서 남자가 결혼 결심을 했어요.
근데 이 남자한테 제가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대부분의 여자들이 쎄기만 하지 야무지지는 못한대요. 근데 자기가 이 여자를 선택했던 이유는 자기의 결핍을 다 채워줬대요.
뭔가 의사결정 이랬으면 좋겠어, 이 일을 해야 되는 이유는 이러이러하니까 내가 생각할 땐 이게 더 옳은 것 같아라고 해서, 자기가 의사결정을 할 때마다 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방향 제시를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여자랑 같이 결혼하면 내 인생에 있어서 삶이 좀 윤택해지겠구나라고 라고 해서, 이 여자를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얘기를 제가 한두 번 들은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의 약간의 부족한 결핍과 인생 방향을 바로잡아주는 그런 느낌, 이런 여자 만나기 쉽지 않잖아요. 대부분 남자들이 끌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내가 끌려가야 하는 게 아니라, 여자가 제시해주는 대로 따라가 줄 수 있는, 그런 현명한 여자인 거죠.
생각해보니까, 남자도 여자한테 기댈 수 있잖아요. 40살 넘으면 눈물도 많아지고 더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서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좀 센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성격이 세다는 게 아니라, 앞에 말한 생활력도 강하고, 강단 있고, 이런 여자들 선호한다는 거죠.
진짜 여자를 볼 줄 아는 진국 같은 남자들은요, 제가 말씀드린 이런 네 가지 면을 보고 결혼을 선택을 해요. 이런 남자들은 100프로 후회 안 해요.
드라마나 영화 같은 데서 보면 대부분 아내랑 결혼한 지 한 4년, 5년 된 약간 되게 남편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경우 있더라고요.
제가 얼마 전에 이렇게 지나가는데 남자들끼리 담배 피면서 회사 앞에서 얘기하는데 진짜 우리 와이프 꼴 뵈기 싫어, 밥만 쳐… 집에서 왜 저러고… 이런 얘기를 진짜 실질적으로 하더라고요.
길거리에서 자기 와이프 욕을 하더라고요. 와이프가 일을 안하고 있나 봐요. 그러니까 이제 밥 먹는 꼴도 보기 싫다 심하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자들이 저렇게 뒤에서 와이프를 씹는구나 싶었죠.
그럴 거 같애요. 아직도 대우받는 여자분들 되게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결혼 후에도 남자한테 대우받는 여자들이 약간 지금 나 같은 유형들의 여자들인 것 같은데, 한 네 가지 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얘기해 볼게요.
첫 번째입니다. 자기만의 확고한 직업이 있고 자기만의 생활을 즐길 줄 아는 여자입니다.
지급이 있어야 된다. 그렇죠. 일단은 직업이 무조건 있어야 돼. 돈을 50만 원 벌든 100만 원 벌든 내가 하는 일이 있어야 남자가 절대 무시하지 않습니다. 직업이 있어야만 있어야 돼요.
그니까 내 일례로 저희 친구 지인의 얘기인데 친구는 아이가 지금 세 명이고 남편이 어찌됐건 대기업을 다녀요.
근데 이제 더 좋은 회사로 또 남편이 예를 들어, 뭐 롯데에서 삼성 뭐 이렇게 딴 데로 간 거야. 더 좋은 직장에 가니까 와이프들이 어때요 직업들이 다 좋잖아요.
그니까 내 친구가 집에서 놀고 있으니까 돈 벌어부터 시작해서 집이 왜 이렇게 더러워부터 시작해서 사사건건 남자가 이제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제 이혼하고 싶다까지 간 거죠.
그러니까 저는 얘기를 듣고 그랬지 무조건 직업을 가지라고 해라, 얘가 셋인데 그럼 어떡하냐? 셋이어도 직업은 무조건 가지라고 해라 니가 버는 돈을 애기 양육하는 비에 다 쓰더라도 무조건 가지라고 얘기했어요.
그렇게 되면 남편의 태도가 달라질 거야, 라고요.
어떨 거 같아요? 아이가 세 명이에요. 근데 우리 와이프가 나가서 조금이라도 벌려고 어떻게든 밖에서 뭐를 해 저 개인적으로 돈을 벌면 좋겠지만, 남편을 이렇게 지적을 한 이유가 미국에서 기반해요.
육아도 잘하고 집도 깨끗하게 잘해요. 그러니까 꼴 뵈기 싫은 거죠. 남자 성향인 거예요. 남편의 문제 같죠.
근데 이게 왜냐면, 남편이 너무 힘들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 남편이 해외에도 나가서 돈을 많이 벌어오고 이랬거든요.
그리고 원래 아이도 갖고 싶지 않았는데 인제 여자가 인제 아이를 또 갖고 싶어서 또 많이 낳은 거예요. 근데 여자가 보탬이 생활이 안 돼주다 보니까, 남자 입장에서 혼자 외벌이 하기가 힘들잖아요.
아이 세 명 키운다고 생각해 봐요. 저는 한 명 키우는데도 진짜 힘들거든요. 근데 세 명이라는 건 아직은 현실에 와닿지 않아요. 어떨 것 같아요.
근데 와이프가 집에서 놀고 있으면 어떨 것 같아요?
노는 여자들을 제가 뭐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남편들한테 할 수 있는 도리인 거 같기는 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결혼이라는 게 우리가 인생의 동행자인거 잖아요. 오늘 떠나서라도 뭔가 내가 함께 이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걸 좀 느껴야 될 거 같애요.
남편 짐덩이를 얹고 간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고요.
남자들 입장에서는 근데 그게 여자들 입장에서 그게 어떻게 남자들이 처자식 먹여 살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라고 하지만 요샌 너무 힘드니까 그래서 저는 본인의 일도 할 줄 알고 본인의 취미 취미생활이나 본인이 결혼하기 전에 미혼 때 했던 것들을 그대로 하라는 건 아니지만, 본인의 생활을 좀 유지하는 걸 해야지 더 대접받고 대우받는 거 같애요.
왜 그런 말 있잖아. 남자들도 와이프들이 남편이 월급 봉투 갖다주면 그날 밥상의 반찬이 달라진다고 하잖아요. 똑같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기브 앤 테이크를 유지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생활비 반, 시댁, 친정이 주는 돈 반반 해서 경제권을 반반 공평하게 관리하는 거죠.
예전에는 뭐 제 시대 때만 해도 남자들이 월급 봉투를 갖다주는 게 많아요. 그 친구들은 월급을 반반으로 해서 관리를 하더라고요.
이렇게 각각 해야 사이도 계속 유지될 수 있는데, 오빠 돈 내놔, 내 돈이야 이렇게 해버리면 사실 거기서부터 인제 남편하고 조금 갈등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개념이 좀 되는 거 같애요. 서로를 이렇게 조금씩 존중을 해 줘야 존중을 해주는 거지 그래서 부부 관계도 공과 사가 약간씩은 있어요.
공과 사가 무조건 있어야 됩니다. 뭐 이런 거잖아요. 남편하고 와이프 사이에 숨겨둔 돈이 있으면 안돼 이러는데 저는 사실 숨겨둔 돈이 너무 많은 것도 안 되지만 살짝씩은 있는 것도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세 번째입니다. 이거는 남자분들도 마찬가지고 여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혼 전까지는 아니어도 그래도 외모는 가꿔주는 것입니다.
같이 다니기 창피하면 안 되잖아요. 결혼해서도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나갈 때 여자는 기본적으로 화장 해주고, 남자분들도 요샌 비비 바르고 옷도 단정하게 입고요. 그 정도로 얘기하는 거예요.
화려하게 꾸미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같이 나갔을 때 추접스러워, 왜 안 씻고 나가? 이 정도 말은 안 할 정도 말이에요.
애기 낳고 힘들고 이러면은 사실 꾸미는 거 못해요. 근데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은 좀 해 달라는 거죠. 그래서 요런 외모 관리는 조금 해주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특히 그리고 남자들 같은 경우는 어찌됐건 눈에 보이는 게 조금 남자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잖아요. 그래서 여자분들도 꾸준하게 뭐 피부과를 다니든가 뭘 하든가 돈을 많이 쓰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했던 부분들은 조금 유지를 해주면 좋죠. 남자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결혼하기 전처럼 화려하기 꾸미지 못 하는 건 남자들이 이해를 해줘야 돼요. 애기 낳으면서 골반이 벌어지면서 그러다 보니 여름에 에어컨 바람 쐬잖아요. 여름에 그럼 시려워요. 그 정도예요.
이해를 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편한 신발만 찾게 되는 거고, 옷도 약간 통으로만 입게 되는 이유가 그런 거예요.
근데 애 낳고 나서 또 바뀌더라고요. 저도 애 낳고 나서부터 완전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맨날 치마만 입고 달라붙는 옷도 이뻤는데 물론 뭐 살이 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진짜 바뀌긴 해요.
그래도 제가 한 가지는 뭐를 하려고 하냐면 피부 관리라 주름 관리 이런 거 왜냐하면, 이제 애기 학교 가면 또 엄마 늙다 이런 얘기 들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고런 관리를 해주는 거죠.
그런 조금의 관리라도 해주라는 거죠. 남자들도 마찬가지 마찬가지고요. 남자들도 피부과도 가고 해줘야 됩니다.
네 번째입니다. 내 부모는 물론이지만 시부모에게 어느 정도는 잘해야 하는 거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를 저는 봤어요. 지인의 지인 얘기인데 애를 낳았어요. 시부모가 손자를 3년 동안 한 번도 못 봤어요. 진짜예요.
코로나기 때문에 어머님 집에 오시면 안 돼 그리고 또 저희 집 친한 상점의 얘기인데 되게 돈이 많은 시부모님이에요. 아들이 학원을 한다고 그래서 학원을 차려줬는데 학원을 좀 망했어요.
그래서 이제 시부모님이 너 우리한테 연락하지 마 내가 너한테 해준 게 이제 얼마야라고 했는데, 며느리 그 뒤로 아예 연락을 안 해요.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알고 봤더니, 시어머니가 강남에 아파트도 하나 해줬던 거예요. 근데 그거 돈 안 보태줬다고 며느리가 토라져 가지고. 시어머니를 5년 동안 안 봤대요. 이런 거는 좀 아니지 않아요?
그러니까 뭐 이런 거죠. 생일 챙기고 명절 좀 챙기고 이런 거는 해야 된다는 거죠. 기본적이에요. 근데 이런 것조차도 안 하는 친구들이 요샌 있더라고요.
아예 그냥 쌩 기본조차도 안 하는 거 근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내가 결혼했는데 남편이 우리 엄마한테 내 생일 때 쌩까, 그리고 내가 아이 낳는데 우리 애기 안 보여준다고 그래요. 장모님 오시지 말라 그래요.
그리고 명절 때도 아예 쌩까 그냥 가지 말자고 그러고 이혼해야 돼요. 그런 케이스가 있더라고요. 요새는 니네 집은 니네가 우리 집은 내가 가기 이런 친구들도 있어요. 요즘은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런 예의는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결혼 후 남자들에게도 꾸준하게 대우를 받는 여자들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만약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성분들이 있다라고 하면, 제 오늘 얘기를 좀 참고해서 결혼을 하시더라도 요런 행동들을 하시면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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