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에 좋다고 알려진 들기름에 대한 충격적인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들기름이 우리 몸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러나 이것을 모르고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무서운 독으로 변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좋다는 무엇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건강을 망치는 독이 되기도 한다는 것부터 알고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줄만 알고 먹었던 들기름이 왜 독으로 변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독이 되는 들기름이 충격적인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들기름에 이것이 보인다면 들기름은 절대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한 들기름을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들기름이 어떤 성분이 우리 몸 어디에 좋은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 좋습니다.
오늘 글은 꼭 보시고 집에 있는 들기름 당장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들기름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들기름을 반찬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들기름만 딱 따로 마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들기름이 좋다는데 하면서 나도 먹어야겠다 이렇게 남 따라 먹다가는 이게 지금 내 몸 어디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이것조차도 모르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들기름이 어떤 성분이 우리 몸 어디를 이롭게 하는지 나한테 필요한지 이것부터 알고 먹어야 더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들어있느냐, 고소하고 맛있는 참기름에 비교해 보자면 참기름의 오메가3 함량은 0.7%인데, 들기름의 오메가 쓰리 함량은 전체 지방산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3 효능은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는 혈관 벽에 달라붙어서 혈관을 망가뜨리는 나쁜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끈적한 기름 덩어리와 혈전까지 막아주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들기름의 오메가3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효능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만들어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이런 혈관 관련 질환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연극 의학 저널에 따르면 오메가3가 풍부한 씨앗을 하루 30g 씩 한 달만 먹어도 혈압은 17%, 나쁜 콜레스테롤은 23%나 감소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오메가3는 항염증 효능도 있다고 했는데요. 특히 염증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오메가3는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억제하는 효능으로 관절염을 완화해 주는 작용까지 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맑힌 자료에는 들기름에 함유된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 성분은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 피부를 뽀얗게 하여 미백 효과와 들기름의 리놀렌산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는 항산화 효능으로 피부 진정 효과뿐만 아니라 치매를 막아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노년에 많이 발생하는 만성 질환을 막으려면 들기름을 섭취하는 게 좋다 이겁니다.
들기름은 고열로 볶아 짜지 않은 생들기름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섭취 방법은 들기름을 아침 공복에 3g, 밥 숟갈로 반 스푼에서 한 스푼 정도씩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들기름은 기름 성분이라 많이 드시면 살이 찔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들기름은 노년에 흔히 발생하는 노인성 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대장이 건조해지고, 장운동이 활발하지 못해 노인성 변비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는 아침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 마시면 변이 잘 나온다고 하니 변비가 있다면 이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들기름은 산패가 잘 된다는 것이 들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많아서 쉽게 변질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들기름이 산패가 된 것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산패된 오메가3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충격적입니다. 산패된 오메가3가 몸속에 흡수되면 몸속에서 온갖 병을 다 만드는 발암물질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더 충격적인 것은 산패된 들기름이 몸속에 들어 가면 세포를 파괴시키고 몸을 빨리 늙게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했는데요.
산패된 들기름 섭취는 결국 DNA를 손상시키면서 암까지 발생하게 만든다 이겁니다. 그래서 식약처도 산패된 들기름은 절대 먹지 말라고 경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들기름의 산패 속도는 상온에 보관할 때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고 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들기름은 꼭 뚜껑을 잘 닫아서 4도 이하 냉장고에 보관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좀 오래되기는 했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들기름이 산패가 된 건지 신선한 건지 이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냥 먹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그런 식용유도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저장성이 떨어지는 들기름은 유통기한이 보통 6개월에서 1년이고 뚜껑을 개봉했을 때는 2개월 안으로 빨리 소비하는 게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유통기한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된다고는 하지만 그러나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따라 소비 기한은 달라진다는 겁니다.
또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섞으면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들기름과 참기름을 8:2 비율로 섞어서 보관하면 참 들기름의 리그난 성분이 산패를 막아주는 작용으로 산패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산패된 들기름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눈으로 봐도 멀쩡해 보이고 알아보기 어려운데요. 그래도 어느 정도 알아 챌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우선 들기름이 산패됐는지 알아보는 방법으로 냄새를 맡아봅니다.
이때 기름 쩐내가 난다면 산패를 의심해 볼 수 있고 색깔이 많이 진해진 것 같다 들기름에 미세하게 공기방울까지 보인다 그렇다면 산패를 의심해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살펴봐도 그래도 긴가민가 잘 모르겠다 그럴 땐 산가 측정지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산가 측정 질환 산가 측정 페이퍼를 기름에 들어갔다 적셔서 색상 변화를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종이가 청색에서 녹색 황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산패 수치가 높을수록 황색이 나타나게 됩니다. 색깔이 나타난 곳의 숫자를 보고 사용해도 될지 폐기해야 될지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식용유 오래되었고 산패가 되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가 측정지는 마치 구매하실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몸에 좋다는 들기름이 몸 어디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와 함께 잘못 먹으면 암을 만드는 도구로 변한다는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들기름이 점점 검게 변하거나 기포가 생기면 변질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게 보이는 들기름은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변질된 들기름 섭취는 독을 먹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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