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히 노년에 흔히 나타나는 속쓰림과 소화불량의 놀라운 효능이 있는 식품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나이가 들면 소화 기능이 떨어져 소화를 잘 못 시킵니다. 그러다 보니 무얼 먹기만 하면 늘 속이 더부룩하고 쓰리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소화제를 달고 살거나 소화가 잘되는 식품만 골라 먹게 되는데요. 이럴 때 이거 큰 병 생긴 것 아닌가 하면서 검사를 해봐도 멀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또는 평소에 맵고 짠 자극적인 식품을 즐겨 먹다 보니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위염과 속쓰림에 놀라운 효능이 있는 식품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늘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김입니다.
그러나 김은 섭취 방법을 알고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의 어떤 성분이 속 쓰림에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먹어야 효능을 발휘하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오늘 글 꼭 보시고 속 편안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요즘 속은 편안하신가요? 속이 불편해서 내시경 검사를 해봐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속이 늘 불편하다면 신경성 위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왜냐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스트레스와 만성피로가 위장 운동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년에도 스트레스 받을 일은 많습니다.
제일 가까운 사이 부부 문제라든가, 부모 자식 간 문제로 쌓이는 스스로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뭘 먹으면 체하기 쉽습니다.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물러 있게 되고 이게 반복되면 위장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는 겁니다.
또한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이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것을 스트레스성 위염 또는 신경성 위염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것을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 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내시경 검사를 했을 때는 이상이 없다고는 하는데도 본인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성 소화불량의 대표적인 증상은 식후 명치 아래 상복부에 느껴지는 팽만감, 불쾌감, 통증, 속쓰림, 조금만 먹어도 느껴지는 조기 포만감, 명치 답답함, 메스꺼움, 트림, 헛구역질, 입냄새, 피로감, 두통 이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또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소화가 안 됩니다. 나이가 들어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기도 하지만 거기다 노년에 소화가 더 안 되는 이유는 위장 기능이 떨어져 제 기능을 못하는 원인도 있다는 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를 시키는 소화 효소와 위산 분비가 줄어들면서 소화를 못 시키게 된다는 겁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근육량도 줄어들면서 장의 움직임도 떨어지고 또 치아가 부실해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삼키다 보니 위에 부담을 주게 되고 소화가 잘 안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위는 점점 더 망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년에 걸리기 쉬운 질환이 바로 급만성 위염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십이지장의 점막이 손상되면서 십이지장 궤양과 위궤양이 발생하기 쉽다는 겁니다.
문제는 노년기에는 회복이 느려서 더 악화된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화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했는데요.
왜냐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리 몸에 좋다는 걸 다 챙겨 먹어도 소화를 못 시키면 몸으로 흡수되지 못해 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양 불균형으로 잔병치레와 늘 기운이 없어서 골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부터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소화기관이 튼튼해야 된다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겁니다.
그러면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를 잘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우선 음식을 섭취하고 1차로 소화시키는 곳이 입인데요. 입에서 잘 씹어삼켜야 소화가 잘 된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유는 입에서 꽁꽁 많이 씹을 때 침 속에 들어있는 소화효소 아밀라아제가 음식에 잘 섞이면서 분해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들면 치아가 부실해 잘 씹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침 분비량도 줄어듭니다. 이때 대충 씹어서 꿀컥 삼키는 식사를 반복하게 되면 위에 큰 부담을 주면서 위장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위가 병들지 않고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우선 입에서 잘 씹어삼켜야 합니다.
소화 효소가 들어있는 침은 음식을 오래 씹으면 씹을수록 침 분비량이 더 많이 증가해 소화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또 한 가지는 위를 건강하게 해주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위를 건강하게 지켜줄 식품은 바로 김입니다.
김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식탁에 자주 올라가는 단골 반찬인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김이 위 건강을 지켜주는 보약이었던 겁니다.
특히 노년에는 김을 꼭 먹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 김해는 위염과 위궤양에 큰 도움을 주는 비타민 U, 즉 항궤양성 물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껍질인 비타민 U는 양배추, 케일, 브로콜리 이런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김에는 양배추보다도 더 많은 항궤양성 물질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섬유의 일종인 포피란도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포피란은 소화를 잘되게 할 뿐만 아니라 위장에 쌓인 독소 배출과 위점막이 붉게 충혈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노년에 부족한 영양소가 단백질이라는 것은 아주 귀가 따갑도록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김은 해조류 중 가장 많은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이었던 겁니다. 얼마나 많이 들어있느냐, 김 5장이면 달걀 한 개와 맞먹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김은 어떻게 먹는 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그것은 양념으로 소금과 기름이 들어있지 않은 재래김을 굽지 말고 생으로 드셔야 합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전장으로 된 김 세 장에서 다섯 장 정도 먹는 게 좋은데요.
한 번에 드시는 양은 개인 상황에 맞게 조절해 드셔도 됩니다. 천연 일반 김을 매일 먹으면 항궤양성 효능으로 위염, 위궤양, 속쓰림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김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김은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김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장에서 15장이라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위염 위궤양에 도움이 되는 김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늘 속이 쓰리다면 아침 공복에 생김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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