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은 절대 입에 대지 마세요 한 번만 먹어도 건강이 망가집니다." 만성염증, 심혈관질환, 당뇨를 유발하는 절대 먹으면 안되는 최악의 음식

“‘이 음식’들은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각종 병을 유발합니다.” 한번만 먹어도 건강을 망칠 수 있는 음식들 8가지

오늘은 몸에 아주 해로운 건강한 삶을 위해서 꼭 피해야 될 음식들을 한번 말씀드릴까 합니다.

한 번만 먹어도 몸의 염증도를 높이고 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안 좋은 음식들이고요. 의외로 우리가 쉽게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우리 몸에 되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들은 보통 당 수치가 아주 높아서 탄수화물 같은 거죠. 많이 있어 가지고 우리 몸에 있는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겁니다.

최종 당화산물이라는 걸로 당이 전환돼 가지고 이 뭐 인슐린 저항성도 유발하고 혈관에 염증도 유발하고 혈관에 죽상동맥경을 유발해서 뇌졸중 같은 어떤 그런 혈관병을 유발할 수도 있고요.

그런 것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그리고 이제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그리고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아니면 안 좋은 합성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그다음에 심혈관 질환 유병률을 높일 수 있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는 그런 식단들을 좀 피하시는 게 이제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절대로 먹지 않아야 될 음식들을 몇 가지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로는 베이컨, 햄, 소세지 같은 가공육이에요.

이 가공육은 제가 간에 되게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간도 망가뜨리고요. 우리 몸에 있는 혈관도 망가뜨립니다.

가공육에는 일단은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요.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죠. 그리고 몸에 되게 안 좋은 변질된 지방과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뭐 지방 자체는 뭐 나쁘진 않지만 산화돼 있는 지방도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들어오면 세 시간 내로 우리 혈관에 염증을 유발한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먹는 순간 몸에 안 좋아지는 그런 음식인 거죠.

나트륨 같은 경우도 소금이죠. 나트륨이 일반적인 고기의 한 네 배 정도가 더 들어가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베이컨 같은 경우는 한 조각 있죠. 이 한 조각에 400ml 정도의 나트륨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나트륨 복용량이 보통 2000ml 정도인데 다섯 조각 먹으면 꽉 채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혈압이 있거나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신장이 안 좋은 분들은 당연히 안 좋겠고 장기적으로 혈관이나 신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래서 되게 안 좋고요.

2015년도 10월 달에 WHO에서 이런 가공육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인제 몸에 안 좋다는 건데 인제 물론 인제 먹는 어느 정도 먹는 거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 정도로 발암성을 또 띄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처리 과정에서 색도 내고 맛도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합성 첨가물들이 들어가거든요.

그런 것들이 이 변이연성을 유발해서 발암 작용을 보여준 게 아닌가 이런 얘기를 하고 있고 그리고 인제 훈재 하는 과정에서 다환방향족 탄화수소 같은 게 많이 생성이 된다고 하고요.

이런 것들이 위암과 직장암을 유발하는 증거가 명확히 있다고 해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을 했습니다.

1급 발암물질이 대충 어떤 게 있냐면은 석면, 되게 독한 석면 같은 것도 있고, 담배, 술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런 거랑 같은 레벨에 있다는 게 참 놀라울 일이죠.

WHO에서는 매일 50g에 이런 가공육을 먹게 되면 직장암 발병률이 한 18% 정도 늘어난다 이런 보고를 한 바도 있어요.

50g이면 핫도그에 들어가 있는 조그마한 그 소세지 같은 거랑 샌드위치에 들어가 있는 햄 한 두 조각 정도의 그람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낮은 용량에서도 바람 유발을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운 일이고요.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서 조사한 바가 있는데, 매일 50g의 가공육을 먹으면 당뇨병 유병률도 20% 증가하고요. 심혈관 질환 유병률도 20%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혈관에 더 안 좋죠.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고 안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가 있고 발암물질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몸에 되게 안 좋다. 그니까 가공육은 특히 햄이나 이런 베이컨은 무조건 먹지 않는 걸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두 번째는 탄산이거든요.

영양소 1도 없는 당 덩어리 첨가물 덩어리죠. 탄산도 제가 어디서 말씀드렸냐면은 간에 안 좋은 음식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탄산은 과당 당 덩어리고요.

그다음에 인산이 들어가 있죠. 방부제나 여러 가지 첨가물 카페인 같은 게 들어가 있는데, 콜라 1L 짜리에 보통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냐면은 각설탕 그 요만한 거 있잖아요. 거기에 한 30개 분량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00g 정도의 설탕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설탕물을 마시는 거나 똑같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고 보통 이제 20개의 조그만한 캔을 마시게 되면 콜라 기준입니다. 한 30g 정도의 당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보통 이제 하루 권장량이 식약처 기준은 100g이고 보통 좀 느슨하게는 50g 이하의 설탕을 하루에 먹으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할려면 콜라를 한 캔 마시는 순간 설탕 권장량을 꽉 채우게 되는 거죠.

그 정도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건데 이렇게 당을 많이 먹게 되면 아시겠지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인슐린 저항성, 그다음에 최종 당화산물, 그를 통해서 만성 염증, 혈관병, 심혈관 질환 유병률 상승, 당뇨병 유발, 고지혈증, 그다음에 혈압 상승 다 따라옵니다. 안 좋은 거죠.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되게 안 좋은데 잘 아시겠지만, 탄산을 먹으면은 비만에 대한 유발률이 대폭 올라갑니다.

탄산을 먹게 되면 인산이 들어있어 가지고 칼슘이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들을 배설시킵니다. 그래서 골다공증 유병률도 대폭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독이나 똑같죠. 미국 같은 경우는 판매를 중지를 하고 초등학생에게는 판매 못하게 하고 있다고 하구요.

뭐 ADHD 같은 정신과 질환 유병률도 높이고 이래저래 뼈에도 안 좋고 혈관에도 안 좋은 게 탄산입니다. 비만도 만들고요. 그리고 심혈관 질환 유병률, 특히 뇌졸중 유병률을 80%까지 높인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6개월간 장기 섭취했을 때 말이죠. 혈관에 되게 안 좋고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되는 게 탄산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탄산도 무조건 끊으시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탄산 되게 좋아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세 번째로, 피하셔야 될 게 이제 참치입니다.

참치 좋아하시는 분 많으신가요? 참치회와 소주 한 잔 딱 하면 정말 최고죠. 저도 이겨 먹는데 이게 참치가 뭐 불포화 지방산도 풍부하고 단백질도 많아 가지고 좋은 영양원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수은에 대한 이슈가 최근에 많이 거론이 되고 있어요. 수은, 특히 메틸수은 같은 독성이 심한 수은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참치를 자주 먹게 되면 수은 중독의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그래서 식약처에서는 임산부 같은 경우는 냉동참치를 주 1회 100g 이하를 섭취하라고 하고, 통조림 참치는 주 1회 400g 이하만 먹어라 이렇게 얘기할 정도로 수은에 대한 어떤 중독을 보여줄 수 있고 수은독성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참치의 유해성 요즘 좀 많이 강조가 되고 있구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캠퍼스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 참치를 먹고 얼마나 먹고 모발에서 인제 수은이 얼마나 축적돼 있나 검사를 해봤는데 주 3회 이상 참치를 먹는 학생들은 심각할 정도의 그러니까 건강이 해가 될 정도의 수은 농축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은이 많이 축적이 되면은 통증이나 신경염 같은 게 생기고요.

생식기나 뇌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만성 어떤 염증이나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원인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면역계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을 수은으로 보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굳이 뭐 참치를 좋아하신다면 주 1회만 드시고 주 1회 정도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냥 저라면은 참치를 특별한 날 아니면 굳이 안 먹을 것 같습니다. 뭐 참치 말고도 좋은 것도 많잖아요. 치킨 치킨도 안 좋은데 아무튼 참치는 좀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튀김이에요.

튀김 방금 말씀드린 치킨 가장 안 좋은 거 프렌치프라이 정말 안 좋죠.

특히 프렌치프라이 같은 경우는 기름으로 튀기면서 기름이 산화가 되고 트랜스 지방이 생기면서 심혈관 질환의 주원인이 되기도 하고, 그다음에 만성적인 염증의 원인이 되고, 그리고 탄수화물 덩어리죠.

기름 덩어리에 그니까 몸에 되게 안 좋아요. 안 좋은 기름과 안 좋은 탄수화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안 좋아요.

당뇨 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심혈균형 간 질환 유병률도 높이고 기름이 고온에서 튀겨지면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같은 발암 물질이 생성된다는 데이터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혈관에 안 좋은 탄수화물과 기름, 그리고 발암물질까지 3종 세트를 다 갖고 있는 게 프렌치프라이 튀김입니다. 튀김은 무조건 피하지 못하시더라도 좀 줄이시는 게 맞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그 믹스커피입니다.

믹스커피가 뭐가 안 좋아 괜히 위험을 과장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실 수 있지만 제가 믹스커피가 안 좋다고 느꼈던 게 어느 때냐면은 제가 내과 밑에 약국에 있을 때 위염이나 장 트러블을 쉽게 유발하는 게 커피였습니다.

대부분 물어보면 커피를 되게 많이 마시고 있고 커피를 끊으면서 호전되는 걸 많이 봤는데 어찌됐든 간에 커피 같은 경우는 아메리카노나 그런 거는 큰 문제는 없지만, 믹스커피는 잘 아시겠지만, 한 잔에 50kcal 정도가 됩니다.

보통 하루에 세네 잔 먹게 되면은 200kcal 정도를 먹게 되는 거죠. 그러면 밥 한 공기의 절반 정도를 먹는 거랑 똑같아요. 안 좋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거죠.

커피는 아시겠지만, 당과 포화지방이 들어있어요. 좋은 지방은 아니고 그리고 당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5~7g 정도가 들어있더라고요. 네 잔 정도 먹게 되면 하루에 필요로 한 당을 다 섭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커피 믹스 이렇게 부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림 가루랑 설탕이 확 떨어지죠. 엄청난 많은 양이 떨어지는 걸 보고 전 놀랬는데 어찌됐든 간에 이게 하루에 네 잔 정도 먹으면 다 채워지고 칼로리를 높이 올려줍니다.

그다음에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잖아요. 카페인이 한 50~70ml가 들어있는데, 성인 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 200~250ml 요 정도까지는 안전하다고 하죠.

카페인이 네 잔 먹으면 안전한 수치까지 걸리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먹게 되면은 카페인 자체가 카페인 중독도 유발하고요.

그리고 위에 위의 내벽을 좀 깎아 깎고 위염을 유발하기도 하고,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배설시킵니다.

마그네슘 같은 걸 배설시켜 가지고 마그네슘 부족증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근데 이제 커피 같은 경우는 앞에서 말씀드린 먹자마자 위험한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특히 우리 연령층이 좀 있는 분들이 너무나 쉽게 먹는 게 커피입니다.

장기간 꾸준하게 먹기 때문에 몸에 악영향을 끼쳐요. 그래서 커피는 하루에 한 잔에서 두 잔 이하로 줄이시는 걸 목표로 하시고 특히 믹스커피는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아니 그렇다면 스타벅스의 근데 뭐 프라푸치노나 카페 모카 같은 게 더 나쁜 게 아니냐 저도 나쁜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엔 카페인도 많이 들어가 있고 기름도 많이 들어가 있고 당도 훨씬 많이 들어가 있지만 우리가 매일 꾸준히 먹지는 않잖아요.

근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믹스커피는 매일 꾸준히 먹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저도 하루에 두 잔은 먹거든요.

커피에 들어가 있는 폴리페놀 자체는 염증을 완화시키고 혈관 건강에 좋고 간에도 좋고 그래서 인제 아메리카노 같은 걸로 대체해서 먹는 게 되게 중요하겠죠.

드립 커피, 아메리카노, 당이 안 들어가고 프림이 안 들어간 그런 걸로 대체하시는 게 나을 것 같구요.

아무튼 장기간 아무 느낌없이 그냥 꾸준히 먹기 때문에 안 좋은 게 믹스커피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여섯 번째는 우리가 자주 먹는 피자입니다.

피자, 이탈리안식 피자같이 얇은 신도우에 좋은 치즈를 깔고 거기다가 올리브영 같은 채소를 많이 까는 피자는 괜찮아요.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지는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드리는 피자는 미국식 피자 우리 있죠. 치즈 엄청나게 듬뿍, 빵 두툼, 거기다가 밑에다가 토마토 소스 같은 피자 소스를 쫙 깔고 위에다가 소스 붓고 이런 피자가 되게 안 좋다는 겁니다.

일단은 피자에 들어가 있는 뭐 가공육 같은 게 깔려있죠. 햄도 깔려있고 그리고 밑에 소스도 깔려 있구요. 소스의 첨가물이 그렇게 많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은 무엇보다 피자는 칼로리가 너무 높아요. 한 조각에 되게 낮은 게 400kcal, 많은 건 800kcal, 밥 한 공기가 400kcal가 안 되는 거 아시죠. 우리가 한 끼 먹어야 될 게 800kcal입니다.

그런데 이 한 조각을 먹으면 밥 한 끼 분량을 먹게 되는 겁니다.

이런 과잉 칼로리를 섭취하는 게 문제, 그다음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도 문제, 첨가물도 많이 들어가 있는 것도 문제, 영양소의 밸런스는 또 의외로 괜찮지만 먹자마자 혈관에 부담이 되고, 위장에도 부담이 되고, 칼로리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척이 되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피자도 미국식 피자, 우리나라 피자도 피하시는 게 맞아요. 그냥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