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증거 5가지

제가 여자분들한테 항상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최대한 잠자리는 조금 늦게 가져라.

썸을 타고 사귀더라도 오늘 하루 만나가지고 이렇게 하지 말고 몇 번 지켜보고 관계를 좀 유지하면서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만큼 스킨십을 하라고 얘기를 해요.

원래 다 그런거예요. 근데 요새는 또 자만추라 그래서 자고 만나고 또 뭐 그런 거 있다고 하잖아요. 난 그거 하지 말라 그러거든요. 되도록이면 왜 하지 말라.

왜 그러냐면 그런 여자들이 바람둥이의 표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 바람기 있는 남자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찔리는 남자들도 아마 있을 거예요.

첫 번째입니다. 연락이 잘 안 되는 남자.

전화할 때마다 몇 번 해도 안 받아 그리고 이제 한참 있다가 이제 확인했어 뭐 하느라고 이런 남자, 그리고 잠자는 시간 되면 잠잔다고 전화하지 말라 그래 그리고 주말에 전화기가 꺼져 있거나 연락이 안 되는 남자입니다.

이런 남자들의 특징이 뭐냐면 배터리가 없었어 이렇게 핑계대는 남자들이 진짜 많거든요. 근데 이런 말들을 좀 자주 달고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의심을 해봐야 돼요.

제가 아는 지인이 남자친구가 평일에는 그렇게 자주 만나러 오고 잘해주고 다 했어. 그니까 뭐 너무 좋은데 주말만 되면 연락이 안 되는 거예요. 이상하지 않아요?

쉬고 싶으니까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뭐였을까요? 다른 여자랑 쉬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 여자 말고 또 다른 여자가 있었던 거죠.

근데 이 여자는 평일에 그걸 만났는데 주말에 안 만나면 거의 그니까 주말마다 만나는 주말에 멀리 떨어진 여자가 또 따로 있었던 거죠.

그래서 그거의 과정은 너무 길긴 하지만 어떻게 알게 됐는데 한 8개월 정도를 만나도 여자가 잘 몰랐다더라고요.

왜냐하면, 하는 일이 워낙 바쁘고 이러니까 그래 주말마다 오빠는 쉬고 싶으니까 평일에 나를 위해서 시간을 내주는 거야 주말엔 우리 쉬는 거, 평일에만 만나는 걸로 이런 식으로 남자가 얘기를 해주니까요.

근데 그게 알고 봤더니, 주말에는 다른 지역의 여자를 만나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이 여자분이 주말에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니까 죽 같은 거 사가지고 집 앞에 딱 갔대요. 전화를 했대요. 또 안 받드래요. 근데 또 한참 있다가 왔드래요. 그래서 오빠 뭐야? 이러니까 씻고 나왔다 그래서 오빠 나 집 앞이야 나와 라고 했대요.

근데 갑자기 진짜로 뭔가 피싱 하는 그런 상황 있잖아요. 5초 정도가 정적이 흘렀대요. 그래서 반겨주는 게 아니라, 왜? 이러더래요. 그래서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부터는 뭐 내용이 또 너무 길기 때문에 줄이는데 대부분 남자친구가 우리 집 앞에 왔대요. 주말에 오빠 나 화장 안 했는데 잠깐만 기다려봐 이렇게 나가죠.

금요일까지도 같이 나랑 있었던 남잔데 그래서 이런 남자들한테 조금 테스트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면, 불현듯 그냥 얘기하지 말고 찾아가 보세요.

나를 반겨주는지 놀래는지, 놀림의 종류도 진짜 좋아서 놀래는 건지 아니면 뭐야? 얘 왜 왔어 나 지금 딴짓 하는데 이런 놀림인지는 느낌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 검거를 해야죠.

왜 우리 바람나는 거 보면 어때요 직접 검거하잖아. 가서 모텔 들어가서 찍잖아. 그래서 저는 불현듯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카톡하면 바로바로 답이 왔던 그가 갑자기 카톡을 하면 뭐 30분 어쩔 때는 한 시간도 카톡 일이 사라지지 않고 안 보는 거예요.

원래 먼저 밥 먹었어 자기야 뭐해 보고 싶어 이렇게 보냈던 남자가 점점 횟수가 줄어들면서 내가 보내도 한 시간 동안 혹시 30분 이상 동안 보지 않는 거죠.

근데 어때요? 바빠도 핸드폰 봐요. 안 봐요. 못 보는데 대부분 본단 말이야. 진짜 뭐 내 앞에 대통령이 있거나 우리 회사 사장이 있지 않은 한은 회의한다고 해서 뭐 5시간, 6시간 회의하는 건 아니잖아요.

진짜 바빠서 이럴 수도 있어요. 그래서 내가 뭐 너무 의심을 해 가지고 집착녀가 될 수도 있으니까 이건 좀 조심을 해야 되는 거고요.

근데 어떤 특정 날만 좀 이러는 거 있잖아요. 아까처럼 뭐 주말에 갑자기 카톡이 안 된다거나 어떤 특정 시간대에 좀 연락이 안 된다거나 이러면은 조금 의심을 해볼 필요는 있죠.

두 번째입니다. 바쁘다 피곤하다 잔다고 해놓고 인스타에서 스토리를 확인할 때.

피곤해서 잘 거야~ 해놓고, 다른 사람 인스타 들어가서 이렇게 좋아요 누르고 댓글 남겨놓고 계속 새벽에 이런 남자들 있더라고요.

여러분이라면 분명히 잔다 해놓고, 활동하고 있는 남자친구 보면 어떻게 하실까요? 저는 그냥 모른 척 할 것 같아요. 말하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그냥 딱 보면 그래요. 나랑 그냥 얘기하는 것보다 얘는 인사하는 게 더 중요하구나 그냥 그러고 저는 그냥 조금씩 마음을 정리할 것 같아요.

옛날 같으면 확 질렀죠. 뭐하는 거야? 이렇게요. 나도 똑같이 느끼게 해주는 거죠. 그러니까 나하고 통화하는 시간보다는 이거 보는 게 더 좋다는 거잖아요.

나한테 바쁘다고 그래도 바쁜 게 이것 때문에 바쁜 거잖아요. 새로운 여자를 물색하는 거일 수도 있죠.

세 번째입니다. 남자친구 집에서 내 샴푸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들 때.

남자친구랑 이제 같이 연애하다 보면, 남자친구 집에 내 용품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뭐 샴푸, 바디 워시, 뭐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 나는 양을 이거밖에 안 쓴 거 같은데, 뭐 확 줄어 있어요. 이게 그러면은 누가 썼겠어요? 남자 친구가 썼겠어요? 남자 친구가 썼을 수도 있죠. 그치만 여자들만 쓸 수 있는 용품인데 그렇게 줄어든다면 뭔가 의심은 해봐야겠죠.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왔을 수도 있어요. 아니 여자용품이 있는데, 딴 여자를 데리고 온다고 왜 못하겠어요.

그렇게 작정하고 바람피는 사람들이 뭐 그런 거 생각하면서 펴요? 결혼해서도 내 남편이 없는 집에 남의 남자를 데리고 와서 그러는 여자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남자친구 집에 있을 때 보면 배수구 같은 데 좀 긴 머리가 있는지, 짧은 머리는 이제 남자의 친구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화장실 안에 수납장에 뭐 여성의 용품이 안 보이던 게 좀 보이던가 이런 게 좀 있는지 흔적을 남길 거란 말이에요.

분명히 그런 게 있는지 좀 체크를 좀 해봐도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있으면 빼박인 거죠.

네 번째입니다.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한다.

갑자기 자꾸 그냥 고맙다 그러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거야. 그리고 선물을 사다 주는 거죠.

옛날에 이런 말이 있어요. 저희 엄마가 야 남자들이 바람피면 그렇게 마누라한테 잘하고 선물을 사다 준단다, 저 예전에 회사 회사 나인데 회사 직장 상사분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렇게 바람둥이였어요.

근데 제가 이렇게 가서 보면은 항상 와이프한테 꽃다발하고 이렇게 카드를 써서 주시더라고 그래서 부장님 이거 뭐예요? 이러면 내가 사랑하는 와이프 오늘 선물 줄려고, 근데 제가 아는 부장님은 엄청난 바람둥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런 조금의 안 하던 행동들 있잖아. 나한테 뭐 꽃을 사준다거나 뭘 사준다거나 너무 갑자기 잘해주는 행동을 하면 또 의심은 해보긴 해야 돼요.

아마 공감하시는 여자분들 많이 있을 것 같아요. 행동이 변하는데 이유가 있죠. 아무리 둔한 여자도 이런 건 알아차려요. 자기 남자친구에 대해서 말이죠.

다섯 번째입니다. 남자의 취향이나 패션이 완전히 바뀔 때입니다.

새로운 여자의 취향이 또 있겠죠. 그 여자에 맞게끔 또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 뿌리던 뭐 향수를 뿌린다거나, 머리를 내렸었는데 갑자기 정반대로 올려버린다거나, 바지를 길게 입었던 남자가 바지를 완전 짧게 입는다거나, 옷을 크게 입었던 남자가 아주 딱 붙는 옷을 입는다거나 이럴 때는 뭔가가 이유가 있는 거예요.

어디 뭐 면접 보러 가지 않는 한 상대 여성이 원하는 대로 하고 나간 거죠.

왜 우리 여자친구가 특별한 날 어때요? 이쁘게 입고 나오잖아요. 다 목적이 있어서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근데 뭔가 이렇게 취향이나 패션이 변했다는 거는 사람이 뭔가에 생겼다는 그런 걸 자주 하는 사람들이 좀 바람기가 있는 것 같아요.

아는 언니 신랑이 이렇게 약간 바람을 피려고 했었을 때 언니가 알았던 방법이 남편이 그렇게 향수를 안 뿌리는데 자기 거의 향수를 그렇게 갖다 뿌리더래요.

아예 뭣도 모르는 사람인데 옷은 그대로 입고 나가는데 향수가 이만했던 게 이렇게 줄어들더래요. 그래서 그게 이상해서 어떻게 하다가 발각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잘 아는 거죠.

오늘은 바람기 있는 남자 남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봤는데요. 제가 오늘 말씀드린 여기에 해당되는 남자들은 100%는 아니어도 그래도 한 98%는 바람기가 있는 남자들이니 이런 남자들하고 지금 만남을 하고 계신다면 한번쯤 체크 체크를 해 보시길 바라고요.

확인 안 하고 내 남자는 아닐 거야라고 결혼했다간 100% 이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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