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으면 조심해야 되는 음식들이 많잖아요. 이게 먹지 못한다고 하면, 더 먹고 싶어지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
대표적인 게 음료수하고 단맛 나는 것들인데 당뇨인 사람들도 당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수가 있을까요?
당뇨가 있으면 아무래도 드시는 것 모든 것에 대한 제안이 따르게 되는데요. 특히 단 음식에 대한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과도한 당 섭취는 설탕 중독이라든지 장 기능 저하는 물론 당뇨를 비롯해서 심혈관 질환과 성인병 대사증후군까지 아주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요.
과도한 당 섭취가 치매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설탕과 같은 단순당의 경우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서 뇌가 배부르다 라는 신호를 보내기 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또한 당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고열당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면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떠돌고 다니다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환이 되어 가지고 우리 몸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뿐만 아니라 세포에 영양분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해서 몸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결국 태우지 못한 에너지원들이 자꾸 쌓여서 고지혈증과 지방간을 만들기도 하고요. 비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가 있으신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 오늘도 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료를 마실 때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음료를 선택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당 조절에 신경 쓰시는 분들에게는 과일 주스나 탄산음료 대신에 혈당을 자극하지 않는 차를 마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리는데요.
오늘은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차는요, 아주 오래전부터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바나바입니다. 혹시 바나바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처음 들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상록수 허브 식물로 잎은 동남아시아에서 오래전부터 당뇨 관리를 위해서 민간요법으로 활용되고 있었던 식물인데요.
바나바 잎의 효능을 알려드리자면요, 단연 혈당 감소 효과입니다. 콜로솔산은 인슐린과 비슷하게 체내에서 포도당을 세포 내로 신속하게 흡수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서 식물성 인슐린 혹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려지는데요.
바나바 잎은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특별히 식후 혈당 관리가 중요하잖아요. 이때 식후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필요한 분에게 도움이 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콜로손상 1%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요 투여 후 약 15일 정도 경과한 이후에는 혈당이 약 3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자면, 식후에 250까지 올라가던 혈당이요. 175로 무려 75 나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파이토 스테롤 속에 들어 있는 DHEA 라고 하는 호르몬은 인슐린에 대한 세포 민감성을 향상시켜 주는데요.
이를 통해서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기도 하고요. 인슐린 기능 활성화를 유도해 내기 때문에 당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콜론 손산 성분은 우리의 몸에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아라키돈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을 발병시켰다 성분을 차단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에스뷰타제라고 하는 항산화 효소가 들어있어서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요. 바나바 잎에는 또 다른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엘라그라산이라고 하는 성분은 우리 체내의 혈관 속에서 쌓여 있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주고요.
같이 함유되어져 있는 엘라 직산 성분은 높은 항 바이러스 효과가 있어서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여서 정상적인 면역을 유지 유지해주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효과로는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될 수 있도록 세포 흡수율을 약 45% 정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이와 더불어서 몸속에 남아있는 포도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체중 감소를 촉진하는데 쥐를 대상으로 약 9주 동안 고지방식과 코로솔산을 같이 섭취한 쥐는 체중은 약 10% 정도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은 약 15% 정도 지방간은 35 5%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좋은 바나바 잎을 어떻게 섭취하시면 좋을까요?
바나바 잎을 약 10그람 에서 20그람 을 흐르는 물로 씻으신 후에 물 이 리터를 넣으시고 약 40분 정도 약불 그래서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혈당을 내리기 위해 바나바 잎차를 드신다고 한다면,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고요. 한 번에 다 드시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 번에서 세 번 정도 한 번 드실 때 한 200미리 정도 한 잔 정도를 드신다면 혈당을 내리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차로 끓이는 것이 번거로우신 분들은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분말 형태로 된 제품을 활용하시면 되는 근데요. 물 일 리터에 바나바위 분말 약 한 10g, 10g이라고 하면, 티스푼으로 한 세 스푼 정도를 넣으셔서 분말이 잘 녹도록 섞어주고 또 조금씩 나누어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바나바 잎을 요거트로 해서 드셔도 도움이 되는데요.
사과 반 개를 작게 썰어주시고요. 무설탕 요거트 한 200미리 정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바나바 잎 분말 한 티 스푼을 넣으시고 섞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사과의 아삭함 때문에 씹는 맛도 좋고요.
사과 속의 퀘르세틴과 바나바 잎 속에 엘라그랄산이 만나서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해서 시너지 작용이 일어날 수가 있게 됩니다.
요거트의 경우에는요 식후에 바로 드시기보다는 오후 공복에 간식으로 드시는 것들을 추천드립니다.
또 다르게 응용하자면요 바나바 이 분말을 샐러드에 한 티스푼 정도 뿌려서 섞어서 드시게 되면 따로 챙겨 드실 필요가 없이 아주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바나바도 드실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고 바나바 잎을 하루에 100그람 이하로 드실 것들을 권장합니다.
바나바잎 분말로 드실 경우에는 한 번에 약 10그람 정도 티스푼으로 한 세 스푼 정도 이하로 섭취하시는 것들을 권장합니다.
바나바잎을 분말 형태나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드시는 경우에는요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라고요.
바나바 잎은 콜로솔산 함량을 기준으로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콜로솔산이 약 일 에서 1.3그람 이상 함유되어져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나바 잎은 혈당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요. 당뇨약을 드시는 분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복용 중인 약이 있으신 분들은 꼭 약을 처방받아야 드실 때 미리 바나바 관련 제품을 드시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신 후에 드시기를 권장하고요.
임산부나 수유 중이신 분 또는 출산한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나바 잎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시게 되면 호르몬성 여드름을 유발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당뇨에 좋은 바나바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요. 당뇨에 좋은 식품은 바나바 말고도 요즘 유행하는 여주도 있고요. 누에라든지 뽕나무에 관한 것들도 모두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바 분말을 구입하신 분이시라면 꼭 국물에만 타서 우려 드실 필요는 없고요. 다른 녹차를 드실 때라든지. 아니면 보리차를 드실 때도 같이 넣어서 드셔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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