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장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미 김장을 끝낸 분들도 계실 거고 이제 하려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런데 김장할 때 정말 조심해야 할 것 네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몸 생각해서 기껏 힘들게 만든 김장김치가 오히려 우리 건강을 더 해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김장할 때 조심해야 할 것 네 가지 오늘 꼭 확인하셔서 건강한 김장김치 만드시길 바랍니다.
또 이미 김장을 한 분들 오늘 글 보시고 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없는지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장하시나요? 요즘엔 사서 드시는 분들도 참 많이 계시는데요. 사서 먹으면 편리하고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장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맞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담가서 더 건강하고 맛있는 김에 김치를 먹기 위해서겠죠.
특히 우리 어머님들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힘들지만 김장을 직접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족을 생각해서 직접 담근 김치가 오히려 우리 건강을 더 해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건강만 해칠 수 있는 게 아니라, 심지어 불쾌한 냄새까지 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김장할 때 주의해야 할 네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절임배추 대장균입니다.
김장하실 때 절임배추를 사서 하시는 경우들이 참 많은데요. 그런데 다들 절임배추를 사용하실 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거 소금물에 절인 거니까 미생물이 살 수 없겠지, 즉 소금물에 절인 거니까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고 깨끗하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절임 배추를 만들 때 염수를 반복해서 사용을 하면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다는 건데요. 즉 내가 구매한 절임배추가 미생물의 오염이 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제조시설에서 염수를 한 번만 썼는지 반복해서 여러 번 썼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염수 반복 사용에 따른 미생물 증가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임 배추를 구매해서 사용할 때 반드시 하셔야 하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척을 충분히 하셔야 한다는 건데요.
절임배추를 만드는 곳에서는 대부분 배추를 세척하는 것 외에는 추가적인 미생물 제거를 위한 공정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생물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거죠. 즉 내가 구매한 절임배추가 비위생적인 절임배추 배추일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절임 배추를 사 오면 이걸 그냥 그대로 사용할 게 아니라, 세척을 한 다음에 사용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번에 김장하셨던 분들 또는 작년에 김장하셨던 분들 중에 절임배추를 사 오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혹시 세척을 해서 사용을 하셨었는지 아니면 그냥 사용을 하셨었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소금물에 절여서 온 거니까 그리고 세척을 하고 사용을 하면 물러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세척을 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고 해요.
그러면 어떻게 사용을 해야 가장 안전하냐? 식약처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절임배추는 제품을 받은 당일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요. 또 상온에서 하루를 넘겨 보관할 경우에는 위생지표균인 대장균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절임배추를 상온에서 하루 이상 보관했을 경우에는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김치는 발효 식품이잖아요. 그래서 보통은 이 김치가 발효되면서 유산균에 의해서 대장균이 사멸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우선 기본적인 재료들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한 거죠.
그럼 얼마나 세척을 해야 되느냐 식약처에서는 세 번 이내가 좋다고 하는데요.
3회 세척만으로도 대장균이 충분히 감소한다는 겁니다. 다만 너무 많이 세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배추가 물러질 등 절임배추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3회 이내로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식약처에서 실험을 해봤다고 하는데요. 3회 세척을 하면 세척 전보다 총 세균 수는 95%, 대장균은 93%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어서 김장할 때 주의해야 할 두 번째는 바로 역한 냄새입니다.
우리가 집에서 김장을 할 때 고무대야 고무 호스 이런 걸 많이들 사용하게 되는데요. 특히 식품용이 아닌 빨간 고무대야는 제가 예전 영상에서 알려드렸듯이 납, 카드늄 등 중금속이 묻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무 대야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고무 호수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실제로 어떤 분은 집에서 배추를 절이고 있었고, 이 수도꼭지에 끼워 둔 고무 호수를 통해 물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시간 뒤에 절인 배추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겁니다.
알고 보니 원인이 바로 고무호스 때문이었는데요.
시중에 유통 중인 일반 고무호스는 제조 과정에 페놀 성분이 들어가는 염화 비닐 수지 PVC와 폴리에스터 피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와 반응은 역한 냄새가 나는 클로로페놀 이만 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 성분은 끓여도 사라지지 않고 또 우리 몸으로 흡수된 되면 중추 신경 장애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김장 재료를 손질할 때에는 절대 고무호스를 사용하지 말고 그냥 수도꼭지에서 직접 물을 받아 사용하는 게 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고무호스뿐만 아니라 고무장갑, 고무대야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관련 제품 대신 합성수지나 스테인리스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시고 가급적 식품용 표시가 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어서 김장할 때 주의해야 할 세 번째는 바로 김장 재료 처리 방법인데요.
김장을 하고 나면 음식물 쓰레기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김장철인 11월에서 12월 동안 한시적으로 각 지자체에서는 일반 종량제 봉투 배출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김장 해당 쓰레기는 종류별로 배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배추, 무 등 김장 속재료로 사용되는 부산물은 음식물 쓰레기 양념이 묻지 않은 재료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린 다음 김장 쓰레기라고 별도 표기를 하거나 배출 스티커를 부착하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로 반입돼서 사료나 퇴비 등으로 재활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절임배추나 양념이 묻은 김치는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셔야 하고요. 양파 마늘 껍질 대파 뿌리는 원래대로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그런데 처리 기준과 시행 기간은 각 지자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꼭 거주하시는 곳에 시군 구청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장할 때 주의해야 할 네 번째는 바로 고관절입니다.
김장하시고 난 다음 골반이나 고관절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김장하시느라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계시다 보니 해당 부위에 무리가 가면서 통증이 생기는 겁니다.
재활의학과 교사에 따르면 김장을 하면서 쪼그려 앉거나 양반 다리로 일을 하면 고관절 주변 근육이 많이 뭉치게 되고 퇴행성 변화가 빨리 진행돼 염증 반응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날아서 김장을 하실 땐 맨바닥에 앉지 마시고 식탁 위에서 하시거나 김치를 올려놓고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시는 게 고관절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는 복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그리고 무조건 한 시간 일을 하면 일어나서 왔다 갔다 움직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김장할 때 주의해야 할 네 가지 알려드렸는데요.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직접 김장을 하시는 만큼 절대 우리 건강을 해치는 일 없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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