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밥할 때 이걸 넣어서 밥을 하면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난다는 놀라운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밥할 때마다 이걸 넣어 먹으면 먹을수록 여러 가지 효능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것은 체지방을 감소시켜 복부에 쌓인 지방을 빠지게 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 증식 억제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염증 제거 효과까지 있다는 겁니다.
또한 밥에 이걸 넣으면 밥맛도 훨씬 더 좋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할 때마다 이걸 꼭 넣어서 밥을 하면 보약보다 더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따끈하게 차를 끓여서 꾸준히 마시는 방법도 준비했습니다.
노년기 건강을 위해 오늘 글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노년엔 밥심으로 산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밥을 잘 챙겨 드셔야 건강하다는 얘기인데요.
옛날 먹을 게 없어서 굶주리고 배고프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는 몸에 좋은 영양소고 뭐고 뭐라도 먹어서 배를 채우는 게 우선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떤가요? 무얼 먹을 때 이게 몸 어디에 좋다는데 이건 안 먹는 게 좋다는데 하면서 배부른 것보다는 내 몸에 해로운지 이로운지 이것부터 따져보고 먹게 됩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에 아무거나 입에서 당기는 대로 생각 없이 먹다가는 탈이 나는 세상이 된 겁니다.
그래서 밥을 할 때도 하얀 쌀만 넣어서 쌀밥만 하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좋다는 것은 다 섞어서 밥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먹거리가 넘쳐나고 풍요로운 세상이라고 해도 한쪽에서는 여전히 굶주린 배를 채우러 무려 그 급식소로 향하는 발걸음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밥을 할 때 어떤 걸 섞어서 밥을 해 드시고 계신가요?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잡곡을 섞어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쌀 종류가 총 4만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쌀 중에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게 백미인데요. 또 한 가지 익숙한 쌀이 있죠. 그것은 바로 곡물계의 흑진주라고 불리는 흑미입니다.
혹시 밥을 할 때 흑미를 안 넣고 찾고 계시다면 오늘 글 끝까지 꼭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왜냐, 검은 쌀 흑미에 깜짝 놀랄 영양소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흑미 영양소를 살펴보면 대단한데요.
흑미에는 우리 몸 건강에 꼭 필요한 안토시아닌,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칼슘, 철분, 아연 인 등의 영양소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흑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B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흑미의 풍부한 철분, 아연, 이런 미네랄 성분은 일반 쌀의 5배 이상이나 더 많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
또한 흑미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막아 효능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흑미에는 심장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이 아주 풍부하다고 합니다.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흑미는 백미보다 6.7배나 많은 항산화 성분인 플란보노이드가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이 항산화 성분의 활성 기여도는 무려 88.7 에서 99.9 에 달할 만큼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흥미의 플라보너이드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줘서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동맥경화성 혈전이 생기는 것까지 막아준다는 겁니다.
흑미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비타민 E와 유사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돕고 염증 제거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균과 싸우는 힘까지 키워준다는 겁니다.
특히 흑미는 각종 염증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이유는 흑미의 쌀겨가 염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또 흑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했는데요.
얼마나 많으냐, 흑미 50g 기준 식이섬유가 2.4g이나 들어 있습니다. 현미는 1.8g, 백미는 0.7g에 비교해 보더라도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흑미는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과 위암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까지 발휘한다고 했는데요.
흑미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고 장을 튼튼하게 해 변비와 대장암을 막아주는 작용까지 한다. 이겁니다.
뿐만 아니라 흑미는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제거하는 효능까지 있다고 했는데요.
흥미의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헬리코박터균의 독소 분비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균이 성장하는 것까지 억제한다는 겁니다.
헬리코박터 감염 환자에게 흥미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항생제만 투여했을 때 72%보다 더 높은 83%의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흥미는 간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특히 음주로 인한 간 손상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효능은 흥미가 체지방을 빠지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는 겁니다.
고려대와 을지대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서의 쌀 계층에 있는 세포층인 호분층의 다양한 기능성 물질이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의 동물실험에서 12주간 호분층 추출물을 먹였더니, 호분층 추출물을 먹이지 않은 비교군보다 비만지수가 25.8%, 체지방 27.8%, 혈중 중성지방 18.1%, 혈중 콜레스테롤은 10.5%나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다는 겁니다.
또한 배에 살이 찐 복부 지방이 문제인 45세에서 69세 여성을 대상으로 평소 식습관은 그대로 유지하게 하고 흑미 호분층 추출물을 12주간 섭취할 해봤다고 하는데요.
결과에서도 북부 지방이 5.4%나 감소한 것이 확인되었다는 겁니다.
또 있습니다. 흑미는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데에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했는데요.
농촌진흥청과 건국대가 공동으로 한 연구에서 흑미의 호분층에서 추출한 감마 오리자놀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세포의 전이와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겁니다.
감마 오리자놀은 쌀이 호분층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인데 이게 갱년기 증상 완화와 위장 신경증 개선, 심혈관 질환까지 예방하는 효능을 발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흥미는 어떻게 먹는 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날마다 밥을 할 때 섞어 드시는 것도 좋지만 간편하고 따끈하게 차로 마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흑미차는 이렇게 만듭니다. 흥미를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기름 없는 팬에 볶아줍니다. 이때 흑미가 팝콘처럼 터지기 시작합니다. 반 정도 터지면 다 볶아진 겁니다.
이렇게 볶아서 보관해 두고 뜨거운 물 한 컵에 볶은 흑미 한 큰술을 넣고 5분 정도 우려서 하루 두세 잔 마시면 됩니다.
밥으로 드실 때는 흥미에는 껍질이 있어서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밥할 때 너무 많이 섞지 않는 게 좋습니다.
보통 5~10%만 넣는 게 좋습니다. 또한 흑미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칼륨을 제한해야 하는 신장질환이 있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뱃살은 빼주고 염증과 콜레스테롤까지 확 낮춰주는 흑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흑미 차도 우려 마시고 미밥도 해 드시면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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