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결심하셨나요? 그렇다면 잠깐만 시간을 내셔서 이 글을 보시길 바랍니다.
때로는 정말 헤어져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때로는 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감정에 치우쳐서 이별을 선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별은 잠깐이어도 후유증은 평생 가니깐요.
그래서 오늘은 심리학자 리사 파이어스톤이 전하는 헤어지기 전에 꼭 해봐야 할 네 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짧은 시간을 투자하셔서 평생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헤어지기 전에 꼭 해야 할 것 첫 번째, 연애, 결혼 초기 때를 떠올려 보세요.
막 연애, 결혼 생활을 시작했을 때를 떠올려 볼까요? 여러분이 사람과 함께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어떤 점이 여러분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나요?
시간이 가면서 사람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잊혀졌을 수도 있고 혹은 부분이 단점이 되어 관계를 망쳐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사 파이어스톤에 따르면 어떤 이유에서건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이 관계를 시작하게 만든 이유가 있다면 충분한 노력을 통해서 그때 감정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는 시기이지만 잠시만 아주 잠시만 그것들을 내려놓고 무엇이 사람을 사랑하게 만들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지난 몇 년 몇 달간 서로가 함께 어떤 추억 즐거운 기억들을 생각해보면서 우리가 관계를 이어나간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현 상황이 나빠진 이유를 찾을 수 있고 초기에 느꼈던 감정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어지기 전에 꼭 해야 할 것 두 번째, 내 유년 시절을 되돌아보세요.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짝의 장점은 보이지 않고 단점이 눈에 띄기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짝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부정적으로 보게 되죠.
그리고 이런 왜곡된 관점 때문에 상대방에게 잘못된 방식의 사랑을 요구하기도 하고 끊임없이 불평을 해서 갈등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짝을 왜곡해서 보는 이유가 여러분의 과거 경험 그니깐 유년 시절 때문일 수도 있겠다면 믿으시겠나요?
유년 시절의 경험 특히 부모님이 우리를 양육했던 방식은 우리가 성인이 되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님이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여러분을 양육하고 교육했다면, 성인이 되어 여러분은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어릴 때 겪은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죠.
만약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이별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짝에게 이런 상황을 이야기하고 자신에 대해 되돌아볼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걸리고 분명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유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나 자신과 우리의 관계가 충분히 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다면 심리치료사나 상담사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헤어지기 전에 꼭 해야 할 것 세 번째, 가까워지는 게 두려운 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몇몇 사람들은 깊은 대인관계를 갖는 것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을 싫어하죠.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도 이 사람과 깊은 감정을 나누고 더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두려움을 느끼고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런 특징의 분들은 사랑을 주고받는 대신 화를 내고 상대방을 비난합니다.
연인을 밀어내기 위해서 외모도 더 이상 가꾸지 않고 상대방을 우선순위에 더이상 두지 않으며 그저 일만 하기도 하죠.
혹시 여러분의 이야기인가요? 이런 두려움 때문에 이별을 결심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사람을 너무 밀어내려고만 하지 마세요. 두렵더라도 사람이 여러분에게 주는 사랑을 그저 가만히 느껴보세요. 사람이 표현하는 사랑을 비난하지 말고 가만히 받아들이려고 해보세요.
이 경우 역시 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음을 열고 사람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는 데 집중하다 보면 두려움이 아주 조금씩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두려움을 느낀 채 벽을 쌓거나 상대방을 밀어버리기만 한다면,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꼭 해야 할 것 네 번째, 모든 걸 놓아버리세요.
어느 관계에서든 갈등이 있고 다툼이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갈등과 다툼의 문제는 서로의 단점을 더 부각해서 보이게 한다는 데 있죠.
그래서 꼬투리가 하나라도 잡히면 어떻게든 서로를 끌어내려 하고 비난합니다.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마음에도 없는 말까지 내뱉으며 상황을 더 악순환으로 빠지게 하죠.
이렇게 반복되고 점점 나빠지는 상황은 우리 스스로를 비참하고 절망적이게 만듭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별의 기로 앞에 서 있나요? 그렇다면 이별의 말을 꺼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모든 것을 놓아버려 보세요.
짝이 무슨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크게 반응하지 말고 그저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잠깐만 격해져 있는 감정을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힘들더라도 동정심을 가지고 그저 이해한다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바라보세요.
이때는 아무리 상대방의 주장이 틀린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절대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게 아닙니다. 그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공감의 마음을 가지며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이죠.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렇게 내가 먼저 격해진 마음을 확 내려버린다면 내 짝은 물론 내 감정조차도 조금은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글 어떠셨나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별의 후유증은 너무나도 크기에 저는 여러분이 절대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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