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때 무조건 ‘이것’은 버리고 가세요 재물운을 뻥 뚫리게 만들어줍니다.” 부자가 되고싶다면 이사갈 때 꼭 버려야 할 물건

풍수에서 이사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재물음과 기운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기에 어떤 것보다 중요한 날로 바라봅니다.

돈을 잘 벌던 사람이 이사 후 폐가망신을 했다는 이야기 혹은 쫓기듯 이사한 사람이 집에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렇게 새로 들어가는 집에는 금전운에 도움이 되는 좋은 것들만 가져가야 합니다.

반대로 집안을 어지럽히고 싸움을 부르고 재물운을 막는 물건은 반드시 이사전에 버려야 하며 새로운 집에는 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폐가망신을 면하고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들어가는 집은 흰 백지와 같은 공간입니다. 집에 내가 어떤 걸 처음으로 가져가느냐에 따라 집의 기운이 시작되고 바뀌는 것입니다.

지금 이사를 준비하시거나 곧 예정이신 분들은 이번 글을 꼭 끝까지 보시고 집안을 망하게 하는 액운은 피하시고 재물운과 건강운에 좋은 물건들만 들이셔서 큰 재물 모으시기 바랍니다.

절대 가져오면 안 되는 것 첫 번째 먼지.

뭐야, 누가 먼지를 가져가?라고 생각하셨나요? 아마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무심코 새 집에 가져가실 수 있는데요. 바로 청소기입니다.

풍수에서 가장 안 좋은 음의 기운은 뭉쳐있는 먼지입니다. 그중에서도 청소기 속 먼지는 쓰레기마저 섞인 묵힌 먼지이기에 매우 좋지 않은데요.

특히나 일이 안 풀려 이사를 하게 된 경우 더더욱 가장 좋은 기운으로만 집을 채워야 합니다.

하지만 청소기 속 먼지는 오히려 이전 집에 좋지 않은 기운과 더불어 집의 가장 안 좋은 버려진 기운까지 다시 새 집에 이것만 기억하세요.

새 집에는 절대 버려진 기운을 들이지 않습니다.

두 번째, 음식.

우리가 이사할 새집은 지금 순백의 공간입니다. 그곳에 지금부터 우리가 채우는 것이 지금 집의 처음 기운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음의 기운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요.

가장 많이 놓치는 대표적인 음의 기운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과 상한 음식, 그리고 냉동실에 얼려둔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이는 음의 기운이자 죽은 사의 기운으로 절대 새집의 첫 기운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여름철 특히나 조심하실 점이 있습니다. 이전 집에서는 상하지 않았으나 외부 온도로 인해 새 집에 들어갈 때 상한 상태로 들어가게 되는 음식입니다.

대표적으로 냉장 보관되어 있던 고기, 그리고 잘 상하기 쉬운 나물류 등이 있는데요. 꼭 유의하셔서 냉장고 속 죽은 기운이 새집을 어지럽히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가져오면 안 되는 것 세 번째, 독.

풍수에서 녹이든 모든 것은 독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 조상은 대문에 녹이 슬어 삐걱거리면 저 가문은 녹이 슬어 망할 것이다라고 집을 바라봤는데요.

이는 현대 풍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집안을 망하게 하는 녹이 슨 물건은 절대 이사갈 집으로 가져가시면 안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녹이슨 칼, 가위, 가전제품, 자전거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녹이 슬어있는 물건이 있다면 아까워하지 마시고 반드시 이전 집에서 처분하시기 바랍니다. 이사하는 집의 첫 기운이 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절대 가져오면 안 되는 것 네 번째, 죽어있는 모든 것.

풍수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물건은 모두 죽어있는 물건으로 바라봅니다. 멈춘 시계, 오래도록 신지 않은 신발, 입지 않는 옷,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등이 모두 죽은 기운에 해당합니다.

죽은 사의 기운은 주변의 기운마저 죽여 재물이 모이지 않게 합니다. 그러니 새집에 가실 때는 과감하게 처음 처분하시는 게 좋습니다.

추가로 풍수해서는 짝이 맞지 않는 것 또한 죽은 기운으로 바라봅니다. 예를 들어 컵 세트를 구매했으나, 받침이 깨졌다면 컵의 원래 역할을 하지 못하기에 나머지도 죽은 기운으로 바라봅니다.

참고하셔서 집에 죽은 기운이 있다면 이사 갈 집에는 절대 들이쉬지 않길 바랍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좋지 않은 이유로 이사하신다면 더더욱 모두 처분하시고 이사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가져오면 안 되는 것 다섯 번째, 이전 주인의 물건.

간혹 이사갈 집에 장롱이나 부피가 큰 물건의 경우 이쁘고 새것이라면 서로 합의하에 놓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장롱, 쇼파, 식탁 등이 있는데, 이는 절대 받으시면 안 됩니다.

풍수에서 모든 물건은 주인의 기운을 물려받습니다.

만약 이전 주인의 몸이 아프신 분이 이라면 물건에도 기운이 함께하는 것이며 돈에 쪼들렸다면 쪼들렸던 기운 역시 그곳에 녹아들어 재물이 절대 머물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절대 이전 주인의 물건은 받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붙박이장이어서 걱정이신 분들은 이사 후 붙박이장 문을 모두 열어두시고 집안의 창 또한 모두 열어 최대한 환기하며 기운을 며칠에 걸쳐 빼내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액운이 새 집으로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것만큼 이사해서 중요한 게 있는데요. 바로 이사한 집에 재물운과 좋은 기운이 가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알려드릴 테니 꼭 끝까지 들으셔서 이사 온 곳에 늘 재물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재물운 들이는 법 첫 번째, 문.

풍수에서 부는 집안의 좋은 기운과 나쁜 기운이 드나드는 통로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내가 살던 집이 기운이 좋아 돈을 많이 모았고 지금 또한 더 큰 집으로 혹은 더 좋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라면 그 집안의 좋은 기운이 나를 따라오도록 집안에 모든 문을 열어두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 집에 살며 기운이 안 좋고 돈이 모이지 않아 안 좋은 이유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집안의 안 좋은 기운이 나를 따라오지 못하게 모든 방의 문은 닫아두시고 이사를 나가시는 게 좋습니다.

꼭 기억하셔서 좋은 기운은 반드시 함께 하시고 안 좋은 운은 집에 두고 오시기 바랍니다.

재물운 들이는 법 두 번째, 가마솥.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과 같이 현대 풍수에서 과거의 가마솥 역할을 하는 게 바로 밥솥인데요. 풍수에서 가마솥은 그 집의 식복을 담당하기에 모든 기운의 시작점으로 바라봅니다.

밥을 먹지 못해 배고픈 부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새집에 이사를 가실 때는 모든 기운의 시작인 밥솥이 주인과 함께 가장 먼저 들어가야 하는데요.

이때 그냥 밥솥보다는 재물을 상징하는 주사를 함께 넣어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흰 백지와 같은 새집에 처음으로 식복과 재물운을 들여 늘 풍요로운 집의 기운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밥솥을 들으실 때 반드시 유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과거 우리 조상님들의 경우 가마솥이 깨지거나 더러워지면 배꼽는 일이 생긴다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는 현대 풍수에서도 마찬가지로 바라보는데요. 만약 밥솥의 일부 기능이 안 된다거나 찌그러진 부분이 있다면 새집으로 이사하시기 전에 반드시 새 밥솥으로 교체 후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풍수에서는 쌀이 재물을 상징한다고 했는데요. 그렇기에 쌀을 담는 쌀독 쌀통의 경우 재물을 담는 금고입니다.

재물운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물건이기에 이사 중에 절대 쌀독이 깨지지 않도록 반드시 신경 써서 신중히 옮기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이사 때 손 없는 날을 찾아 이사하시기를 원하시는데요.

여러분은 손 없는 날이 어떤 뜻인지 혹시 아시나요? 여기서 말하는 손은 동서남북 내 방위를 돌아다니며 사람이 하는 일을 방해하고 해코지하는 귀신을 말합니다.

이 귀신은 음력으로 1과 2일에는 동쪽에, 3일과 4일에는 남쪽, 5일과 6일에는 서쪽에 있으며, 7일과 8일에는 북쪽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날 외에 음력으로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은 이 귀신들이 하늘로 올라가 지상이 없기에 귀신이 없는 틈을 타 중요한 일을 하던 게 지금의 손 없는 날 풍습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풍수나 사주학의 관점에서는 이삿날이라고 따로 정해진 날은 없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걸 한 줄로 정리해 드리면, 재물운을 막기에 이사할 집으로 절대 가져오면 안 되는 것으로는 먼지, 상한 음식, 녹, 죽어있는 모든 것, 이전 주인의 물건이 있었으며, 재물운을 들이는 방법으로는 문 열기 혹은 닫기, 밥솥과 쌀통이 있었습니다.

내가 잘 되어 이사를 가거나 안 되어 이사를 가더라도 이사는 늘 새로운 곳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사 전엔 설레임도 많지만 반대로 걱정도 참 많이 되는데요.

오늘 알게 되신 것 잘 참고하셔서 여러분이 새롭게 터를 잡으시는 그곳에서는 눈이 부실 정도로 멋지고 행복이 넘치는 삶이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재물도 쏟아지듯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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