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 이번 시간에 그 저번에 인제 버려야 버리면 이제 다시 채워진다 뭐 귀 내용 너무 좋았죠 아우 너무 좋았어요. 네 이제 거기에 대해서 인제 되게 상당히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거기에 대한 피드백을 좀 이제 필요로 하신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제가 인제 뭐냐면은 이제 주부이다. 보니까 저한테 전화 오신 분들이 많구요.
뭐냐면 자기네 집에 식기 재료들을 다 사진 찍어 가지고 저한테 보내면서 선생님 이거 버려야 되냐 말아야 되냐 이거 버려야 되냐 말아야 되냐 산장하겠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거를 조금 얘기를 좀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주부이니까. 엄청나게 뭐냐면은 그릇 사는 거를 좋아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명품 그릇에서 내가 으샤으샤 해서 남한테 보이기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느 날 제가 모든 거를 다 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왜냐면은 일본에 있던 어떤 방송을 봤는데요. 보니까 이사 가는데 라면 두 박스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사를 가야 되는데 아이들도 두 명이나 있는데, 아이들 장난감도 없어요. 뭘 갖고 오느냐면 친환경적으로 엄마가 가지고 수건하고 갖고 연결해서 끈을 매겨서 둘이 잡아 땡겼다 놀았다. 이런 놀이를 많이 하고 집 놀이를 많이 하지 장난감 갖고 노는 놀이를 안 하더라구요.
옷이 두 벌 세 벌이면 딱 되는데 여름에 두 벌 겨울에 두 벌 이런 식으로 그다음에 컵도 딱 두 개 뭐 두 개 그러니까 너무 간결하게 사니까 모습이 얼마나 또 뭐냐면은 행복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 기가 팔랑귀잖아요. 그러다보니 그날로 다 또 그릇을 이거는 누구 내보내고 이건 누구 내보내고 이건 누구 내보내고 우리 집에 양은냄비 두 개밖에 없어요.
지금 근데 뭐냐면 제가 이 얘기 뭐냐면 제가 인제 이게 사람이 어떤 집을 세울라 그러면은요, 토대가 있어야 땅 지지대가 있어야 되잖아요. 거기 위에 모르냐면은 우리가 건물이 올라가듯이 이게 뭐냐 하면 식기 재료들은 뭘로 만드냐면 흙으로 만드는 거예요. 흙으로 만드는 거는 왜 뭐가 흙으로 느끼는 거 제가 나무를 다 탁 태우면은 뭐가 되냐면 제가 나오잖아요.
제자 재들이 뭐냐면 하나씩 두 개씩 모여갖고 구성원들이 뭉쳐 가지고 흙이 됐다가 흙이 또 뭉쳐 가지고 우리가 돌도 되고 우리 금도 되고 뭣도 강한 강물이 되는 것처럼 이게 인제 흙이라는 것 존재가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식기 재료들은 전부 다 흙이거든요. 근데 그게 어느 정도만 있을 때는 상관이 없는데 말 그대로 이것이 너무 그릇이 많으면은 그 먼지구덩이 같은 흙이 그냥 집안에 쌓여있는 거죠.
사람들이 봤을 때는 그게 그릇으로 보이는데 제 눈에는 그게 다 뭐냐면 흙과 먼지로만 보인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게 뭐냐면 기운을 차갑게 만들고 음하게 만들고 습기차게 만들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안 좋은 기운으로 저지를 해버리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릇이 너무 많은 것은 안 된다. 적당히 사용할 수 있는 그릇만 가지고 있으시는 것이 최소한의 좋고 그다음에 인제 이런 거 있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할머니하고 같이 먹었던 커 추억의 커피잔이 있다든지 또 우리 엄마가 옛날에 사용하면서 그거를 나한테 물려주고 갔다든지 했는데 버리고는 싶은데 그냥 버리게 되면은 혼이 떠나지를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혼이 떠날라 그러면은 뭐 이가 빠지든 뭐가 됐통 이렇게 통 쳐가지고 깨트려 가지고 그걸 이제 버려버리게 되면은 깨짐과 동시에 혼도 탁 날아간대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나서 하면은 추억은 내 가슴과 머리에 색이고 나머지는 뭐냐면은 악한 것들은 버린다는 얘기거든요. 집에 뭐 책 같은 거 있잖아요. 늘어져서 이렇게 쌓아놓고 계시는 지금 잘사는 사람 봤어요.
그래서 먼지가 그득그득한 거는 우리가 깨끗이 뭐냐면 삭 청소를 해버려야 복이 들어올 때는 들어오고 또 나갈 때는 나가고 이러면서 이게 조화롭게 움직여야지만 사람이 살아갈 수 있다라는 얘기를 꼭 한번 해드리고 싶고 특별히 제가 좀 말씀을 한 가지 더 드리고 그 금방 끊을게요 이거요 자 토의 기운이 많은 우리 저기 뭐야? 양띠 소띠 그다음에 우리 뭐냐 하면 용띠 그다음에 개띠 요 네 사람들이 토의 기운이 많아요.
많고 또 진술층미에 걸려 있어서 아주 그냥 흙에 싸붙여서 사는 사람들이거든요. 근데 이 네띠들이 그런 그릇이 많다고 생각해보세요. 자 흙 속에다가 흙을 덮어놓고 또 흙을 덮어놓고 흙을 덮어놓고 그래서 퇴산을 잃으면서 흙덩이 속에서 내가 산다라고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자 양띠이시거나 우리 개띠이시거나 띠거나 용띠이시거나 그다음에 우리 소띠이신 분들은 그릇을 많이 놓으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저한테 전화를 주시고 그릇을 버릴 때 그냥 확 내패댕기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어떻게 하라고 얘기를 분명하게 해드릴 거고, 우리가 나가서 버리는 것도 함부로 버리면 안 되고 들어오는 것도 함부로 가지지 않아야 되니까. 요 네티들은 저하고 꼭 상의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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