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가 연애를 하다 보면은 똑같은 남자라 하더라도 어떤 여자에게는 되게 눈치 보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연애를 편하게 하는 남자들이 있는가 반면에 또 어떤 여자에게는 되게 지극정성을 기울이면서 최선을 다하게 하는 여자가 있어요. 오늘 주제가 딱 그러해요. 연애에서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여우 같은 여자들의 연애 방식 있죠.
그걸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건데 심리 법칙에 좀 근거를 해서 말씀을 드릴 거예요. 만약 오늘 영상을 좀 다 보시다 보면은 이런 식으로 남자를 길들이는구나 하는 게 감이 좀 잡힐 거예요. 그러면은 제가 바로 말씀을 드릴게요. 하나 제로톨레랑스 법칙이라는 게 있어요. 이건 다른 말로 무관용 법칙이라는 건데 나쁜 싹은 빨리 잘라내는 게 맞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연애를 하다 보면 정말 다른 건 내가 다 이해하겠어 근데 난 이것만큼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게 여러분들도 저마다 기준이 하나쯤은 분명히 있을 거예요.
뭐 예를 들어 예를 들면 남자친구의 바람 문제나 아니면 연락 문제 등등 근데 애초에 여우 같은 여자들은 본인이 피곤할 상황이나 스트레스받을 만한 일들을 그냥 만들지 않아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 중 하나가 여사친 문제라고 예를 들어 근데 하필 또 썸을 타는 남자가 진짜 여사친이 정말 너무 많은 거야. 연애를 상상했을 때 받게 될 스트레스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잖아요. 근데 물론 애초에 여사친이 없는 남자를 만나면은 조금 쉬울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논리대로만 따지면은 그냥 내 입맛대로 모든 걸 다 맞춰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야 되는데 그걸 찾는 건 전 진짜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아하는 남자가 설령 여사친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무관용 법칙을 통해서 길들이기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너는 여사친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응 나 뭐 여사친 글쎄 뭐 친구 가난한 거 아닌가 그래 좋구나 아 그냥 나는 뭐 내 남자친구가 여사친 만나러 가는 건 진짜 극혐이더라고.
둘 사이를 못 믿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좀 예민해 괜히 뭐 거짓말하는 남자친구 만들게 되고 눈치 보게 만들고 난 그런 것도 진짜 그냥 싫고 그냥 예민해 좀 싫은 거 같애 애초에 이렇게 그냥 못을 박아버리는 건데요. 포인트가 있어요. 사람이 나에 대한 감정이 커졌을 때 이 말 말을 하는 게 아주 효과적이라는 거예요. 뭐 여러분들 중에는 그런 말을 물어볼 수도 있어요. 그러다가 끝나면 어떡해요. 물론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근데 사귀기 전에 정도도 나한테 귀 기울여주지 못하는 남자라면 그건 끝내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이렇듯 무관용 법칙이라는 걸 잘 일상에서 적용을 해보면은 문제가 될 부분에 대한 싹을 잘라놓고 시작하는 연애가 가능해져요 그리고 본인도 합의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나중에 그게 문제가 됐을 때도 그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어요. 나한테 좀 더 맞춰줄 가능성이 높고 심리적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지는 거죠. 그리고 둘 에피소드 설득 전략이라는 게 있어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냥 부탁을 하는 것보다는 처지와 상황을 설명을 하면서 납득을 시킬 수 있을 만한 이유를 함께 제공하는 게 좀 더 설득력 있는 설득이 된단 말이에요. 첫 번째인 제가 제로톨레랑스 법칙에서 설명을 드렸었던 여사친 문제 예시를 잠깐만 가져올게요 여기 에피소드 모두 설득 전략을 더하게 되면은 내가 문제될 것 같다고 말을 하는 부분 혹은 상대방이 들어줬으면 하는 부분에 있어서 더욱더 힘 있는 설득이 가능해질 수가 있어요. 바로 예시를 들어볼게요 나는 그냥 둘 사이를 못 믿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좀 예민하다고 했잖아.
그냥 뭐 이런 말을 하기가 너한테는 좀 이런 말을 사이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전에 만났었던 남자친구 중의 하나가 여사친이 진짜 많았어. 뭐 그때도 지금처럼 막 예민하지는 않았었던 것 같은데, 걔 나름대로 좀 여사친을 꼭 만나야 될 그런 이유가 있었는지 계속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좀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이 반복이 되는 거야.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좀 멀어지기도 했고 그리고 심지어는 나중에 우리가 다투면서 여사친 편을 들더라고.
와 진짜 나는 그걸 보는데 이게 내 남자친구가 맞나 하면서 상처를 좀 많이 입었었던 거 같애 그래서 좀 여사친 문제에 대해서는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었던 거 같애 이런 식으로 에피소드 설득 전략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결국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말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연애에서는 여우 같은 여자들이라고 우리는 표현을 한단 말이에요. 잠깐 이 책의 실험에서도 에피소드 전략에 의하면은 이 에피소드 전략이라는 걸 사용을 했을 때와 사용을 하지 않았을 때 설득률이 30% 이상 차이가 났다 그래요.
그리고 더불어서 저자능 이야기를 하는 게 원래 인간이랑 거는 추상적인 논의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에피소드는 매우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쉽게 움직일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부탁이든 설득이든 그리고 바램을 비출 때는 좀 더 탄탄한 기승전결로 표현을 하는 게 여우 같은 여자들의 특징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셋 프레이밍 전략이라는 게 있어요.
프레이밍은 진짜 매우매우 매우 똑똑한 심리 기법이에요.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왜 우리가 긍정적으로 들리는 표현이 있는가 반면에 부정적으로 들리는 표현이 존재해요. 예를 들면은 돈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도 오락가라고 표현을 하는가? 반면에 구두쇠라고 부르기도 하잖아요. 여우 같은 여자들도 레벨에 따라서 이 프레이밍 전략을 진짜 매우 잘 활용해요. 기본적인 건요 본인이 부족한 점에 대해서 프리밍을 씌워서 부족한 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은 좀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거 감정적으로 예민한 성격이 있다고 쳐봐요. 이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었을 때는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바라볼 가능성이 매우 크죠 근데 여우 같은 여자들은 단점을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요. 나 음 내 성격 단점 뭐 단점이라기보다는 그냥 나는 좀 예민한 거 같애 화도 잘 못 못 참고 좀 감정적이긴 하지 근데 난 좀 그런 거 있다. 진짜 내가 정 안 주고 관심조차 없는 사람 있지 난 그런 사람들 보잖아.
아예 감정이 안 생겨 그냥 그만큼 좋아하고 마음이 있으면은 좀 예민해지긴 하는 거 같애 이 말을 들었을 때 여자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다 이렇게 생각해요. 진짜 나한테 예민하게 구워줬으면 좋겠다. 아닐 것 같죠 진짜 백이면 백 다 그렇게 생각하게 돼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예민하게 군다라는 프리 지어졌기 때문에 본인을 신경 써주고 본인에게 예민하게 굴면은 나를 좋아해 준다라는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게 단점으로 단점이 인식이 안 되는 프레임 안에 빠져버리게 되는 거죠.
이거는 정말 중요한 심리 기법이라서 제가 다른 예를 또 한번 들어볼게요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구걸하는 매력 없는 여자들은 이렇게 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나는 남자친구들이 바람 핀 적이 진짜 많은 거 같애 그래서 남자를 좀 잘 못 믿어 내가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이런 식으로요 근데 본인을 더 좋아하게 만드는 그런 여우 같은 여자들은요, 나는 진짜 그냥 한 번 돌아서면 끝인 거 같애 뭐 진짜 집까지 찾아오고 매달리고 해도 난 진짜 얄짤없어 믿을 때 있을 때 잘해줄 것이지.
라고 말이에요. 두 말이 그냥 사실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말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남자의 입장에서 그게 다르게 프레이밍이 된다는 거예요. 전자 같은 경우에는 그냥 측은지심이 들고 그냥 동정하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잘해줄지 몰라요. 근데 연애라는 거는 우리가 동정으로 우리가 남자친구를 살아가는 게 아니죠.
평등한 관계에서 사랑을 해야 되는 거지 그리고 후자의 표현 같은 경우에는 내가 좀 더 잘해야겠다. 난 이 사람한테 좀 더 사랑받기 위해 내가 최선을 다해야지 후회할 짓을 하지 말아야지라는 프레이밍이 쉬워진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네 번째로, 말씀을 드릴 거는 라벨 효과 전략 약이라는 게 있어요. 상대방이 나를 칭찬을 해주면은 기대에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그런 보상심리 일종을 뜻하는 건데 여우 같은 여자들이 이걸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몇 가지 설명을 드릴게요.
와 대박 오빤 어쩜 이렇게 섬세해 웬만한 남자들은 진짜 그렇게 섬세하지 못한 것 같은데, 오 우리 유신이 패션센스 대박인데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빠 어디가 마음에 드냐고 솔직한 거랑 오빠 솔직한 게 제일 좋은 거 같애 이런 식으로요 뭐 남자친구에게 바라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고 아니면 남자친구한테 칭찬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근데 부분을 라벨 효과를 통해서 라벨을 붙여준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돼 뭐 남자는 칭찬에 약한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 라벨 효과 전략을 통해서 남자친구를 반대로 이제 길들이는 것도 가능해요. 조금은 남자친구가 이제 솔직히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러면은 난 오빠가 솔직해졌으면 좋겠어라고 요구를 하는 게 아니라 먼저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그냥 난 오빠 솔직한 게 제일 매력이라고 생각해 오빤 진짜 솔직할 때 좀 더 멋있어 이런 식으로 칭찬을 해준다던가 아니면은 평소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이 있지만 그걸 조금 고쳤으면 좋겠는 거야.
그리고 그걸 좀 더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유지를 시키게 만들고 싶어 그냥 노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해주면 돼요. 그리고 또 다른 예를 들어 볼게요 내가 뜻밖의 감동을 받았는데 남자친구가 또 이런 이벤트를 계속 해줬으면 좋겠는 거야. 나를 좀 더 깜짝 놀래켜 줬으면 좋겠는 그런 바램을 비출 때도 또 이벤트를 또 해줘라고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오빠 나 진짜 이렇게 감동받아본 거 진짜 너무 낯설어.
오늘만큼은 진짜 오빠가 나한테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준 거 같애 진짜 너무 고마워 오빠 뭐 그런 칭찬을 들었다 그럼 남자는 당연히 그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 더한 이벤트를 당연히 준비할 수밖에 없어요. 왜 남자도 계속 칭찬을 받으니까 이런 식으로 라벨 효과를 조금 탄탄하게 한번 가져보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마지막 5번째 이거는 화룡점장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은 게 레토리법이라는 게 있어요.
레토릭법은 호감을 갖게 하는 그런 화술로 유명한데 쉽게 설명을 하면은 주장으로 끝나는 말이 아니라 다시 질문을 던지는 대화법이라는 거거든요. 이 화술 역시도 여우 같은 여자들이 진짜 너무나 유용하게 잘 활용하는 것 같아요. 만약에 어떤 남자가 여러분에게 이상형을 물어봤어요. 그때 평범한 여자들은 나 음 나는 뭐 자상한 남자가 좋고 키는 한 180 정도가 됐으면 좋겠고 어쩌고저쩌고 주저리주저리 이런 식으로 그냥 말을 해요. 근데 여우 같은 여자들은 딱 이렇게 말해요. 그게 왜 궁금한데 다시 물어보는 거예요.
이상형을 물어봤을 때 그게 왜 궁금한지 그러면은 사람의 저의를 한 번 더 물어봄으로써 사람을 좀 당황스럽게 만들어주고 나에게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 수가 있는 거예요. 또 다른 예를 들어 볼게요 남자친구가 데이트 코스를 짜는데 이제 음식을 정하는 문제가 있다고 예를 들어봐요. 그때 남자친구가 나한테 물어요. 유댕아 우리 뭐 먹을까?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고민 고민을 하면서 우유부단하게 고민을 하는 것보다는 그냥 여러분이 먹고 싶은 음식 그냥 두 개를 딱 선택을 하고 나서 두 개의 양자테기를 하면서 그냥 던지는 거예요.
나 파스타 고기 나 둘 다 괜찮아 오빤 파스타랑 고기 중에 뭐가 좋아 라는 식으로 질문을 다시 재던지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들이 입장에서는 파스타랑 고기 두 죽 먹어도 무엇 하나 상관이 없다면은 그냥 뭘 먹어도 위민을 하는 거고, 사람 입장에서도 그냥 다시 질문을 대받음으로써 본인이 선택을 하고 내가 좀 더 주도 결정권을 가지게 되는구나. 그리고 그런 주도 결정권을 만든 만들어준 게 여러분 있잖아요. 그러면은 남자는 여러분에게 좀 더 여유 있는 여자다 그런 이미지 매깅이 추가적으로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레토릭법 화술에 대한 게 좀 더 많이 익숙해지잖아요. 그러면은 어떤 선택이나 결정을 할 때 당연히 여러분에게 의견을 구하고 여러분에게 질문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이것 자체가 여러분을 좀 더 존중하게 된다는 거죠. 그리고 여러분을 더욱더 많이 아니 존중을 하면 할수록 연애의 전체적인 주도권은 당연히 여러분이 가져갈 수밖에 없어요.
이해가 가시나요? 그래서 의사결정권이 강해진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듯 여우 같은 여자들의 특징은요, 제가 오늘 설명을 드린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라는 책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오늘은 제가 다섯 가지를 말씀을 드렸지만 다섯 가지를 포함해서 총 40 가지의 심리 기술이 존재해요. 오늘 그래서 마음에 드셨다면은 꼭 한 번은 진짜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내가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난 10년에 걸쳐서 알았는데 이거를 이렇게 다 정리를 해 놓는다고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러한 기법을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은 그것을 다시 정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거고, 만약 모르는 분들이라면은 되게 새로운 신세계가 열릴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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