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어떤 특징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되는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맞아 그런 댓글들이 굉장히 많고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은데 좋은 사람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추상적이잖아. 사실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좋은 좋은 사람이 있고 미란다 취향이 있고 우리 피디님 취향이 있고 피디님은 얼굴을 이렇게 챙기고 뭐 몸이 어떻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이런 게 좋은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나는 이런 게 이런 게 이런 게 좋은 남자일 수 있고 굉장히 기준이 다르지만 내가 말하는 건 정말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고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건 바로 나만 바라보는 그건 당연한 거죠.
나 맞아 피디님은? 저도 맞아요. 그런 남자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냐 딱 이렇게 말할 수 있어 바람 안 핀 남자지 바람을 피는 애들 남자가 그렇게 많나요? 너무 많아요. 너무 많고 바람 누구랑 펴 여자랑 피잖아. 바람 피는 여자 많아요. 너무 많아요.
연애 양다리 쌈다리 사다리 난 다 봤는데 그런 사람을 안 만나야 돼 그러면 좋은 남자 그럼 바람 안 핀 남자 어떻게 할 수 있냐 자 일단 기본적으로 바람을 피는 남자들을 보면은 항상 그렇게 변화가 많아 변화무쌍해 뭐 백은 아니겠지만, 90 정도 예를 들어서 휴대폰에 집착해 그리고 휴대폰 비밀번호도 많이 바껴 그리고 나한테 데이트 약속이나 시간 이런 시간 변경도 굉장히 찾아 변화가 많아 변화무쌍해.
그리고 스타일 외모에 신경을 쓰다 보니까 아 오늘 이렇게 했다가 헤어 좀 이렇게 했다가 좀 변화가 많아 뭐 이럴 수 있지 저는 그냥 굉장히 패션 허블하고 이런 사람이라 굉장히 꾸미는 거 좋아하는데요. 확률상 그런 사람이 많아 백은 아니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예를 들어서 정말 묵묵한 사람들 있어 바람 안 피고 이렇게 한 여자만 바라본 사람들의 대다수 보면은 관심이 없어 자 핸드폰 있잖아. 우리 막 치열하게 막 논쟁 있잖아.
핸드폰 비번을 공유해도 되나요? 안 해야 되나 근데 이거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어 보든지 말든지 이런 스타일이야 약간 노인처럼 관심이 없어 나 어떨 거 같아 신경 안 쓰지 나 신경 안 써 나는 사실 주변 친구들이나 우리 피디님도 놀래겠지만, 내 스타일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나는 그냥 내 핸드폰 그냥 보던 빈번호 열던 왜냐하면, 굳이 뭐 그거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관심이 없어 근데 거기에 그만큼 집착하는 사람은 뭔가가 있는 거야.
그리고 나는 내가 변하려고 카톡도 뜨게 만들어 놨어 알림 근데 뭔가 끙꿍이 갖거나 비밀이 많은 사람은 뜨게도 안 해놓지 카톡부터 빨리 알림 다 닫아놓는다고 왜 그만큼 관리하는 여자가 많을 수도 있고 그리고 그만큼 숨기는 게 많은 거야.
이런 사람은 아무래도 확률상 좋은 남자일 확률은 좀 드물지 일 때문에 아니면 약간의 뭐 때문에 이렇게 비밀적으로 해 놓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거는 좀 예외가 있고 몇 명밖에 안 되고 대부분은 좀 그런 사람들이 흔적이 보이지 두 번째로, 좀 크게 보자면 정말 한 여자만 좋아하고 이런 사람들 성향들 보면 보통은 이 여자를 애인보다 좀 딸처럼 봐.
그런 사람들이 많아 우리가 연애 과정 한번 생각해 보자 연애를 시작할 때 대부분 여자 매덕님들이 나한테 가장 많이 이 얘기하는 부분이 뭐냐면 저는 처음에 연애할 땐 남자가 사귀자고 대시해서 사귀었는데요. 나중에 가면은 저는 너무 사랑이 깊어서인데 남자친구는 저한테 마음이 식어서 떠나요? 이게 진짜 많은 사연이거든.
왜냐면, 많이 세상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연애 시작이 남자의 배씨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근데 그렇게 됐을 때 남자들은 금방 식어 그리고 떠나 그리고 여자들은 사랑이 막 깊어져 근데 남자들의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막 미치겠어 새로운 변화 시각적 자극 막 이러면서 이 여자가 너무 좋아 새로와 그래서 그런 말 있잖아. 가장 이상형은 새로운 여자다 뭐 이런 말 있잖아.
그렇게 해서 막 변화무쌍 즐기는데 금방 타버려 이거 별 거 없네 이런 사람도 있죠. 어떤 남자들은 그렇게 시작하지 않고 처음에 막 자극적이거나 막 변화무쌍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잔잔하게 이 여자를 약간 애인이나 사랑하는 여자보다는 섹시얼한 느낌보다는 그냥 내가 챙겨야 될 애기같이 딸 그러면 이 여자가 막 뭔가를 기대고 이러라는 게 아니라 그냥 이 나 사람의 눈이 그래 이 여자가 어떻게 행동하든 내 애처럼 보는 거야.
그런 남자들이 있어 자 이해하기 쉽게 내가 예를 들면 내가 요즘 느끼는 사람으로는 제이슨 홍현이랑 결혼한 제이슨 있지 제이슨 보면 홍현이를 사랑하는 여자 이런 것보다는 약간 내가 뭔가 챙겨야 할 대상 이런 식으로 바라보는 게 느껴지거든. 무슨 말 하는지 알겠지 그리고 최수종 봐도 막 섹시얼하게 하이라를 막 그렇게 막 이런 것보다는 그냥 하이라를 내 애처럼 보더라고.
우리 그때 부부 동반하는 프로를 봤는데 물론 프로그램이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비춰진 모습으로는 나는 그렇게 그려져 그리고 예전에 김원효랑 심진아 커플도 보면은 약간 좀 아이 다루듯 좀 이렇게 딸처럼 아휴 내가 또 딸 하나 키우네 그런 커플들을 봐서 얘네들은 뭔가 어떤 거를 포장하지 않아도 그냥 완전 아이다로도 예쁘다 그래서 그런 남자를 만나면 진짜 안 변하더라고. 어 안 변하고 묵묵히 가더라고. 그러면 이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 거 느껴지지 결혼한 세 커플을 예를 들었는데 얘네들 보면은 부럽잖아.
그래서 다들 그래 이거는 어떻게 잘생기고 못생기고 직업이 어떻고 돈이 얼마가 있고 그다음에 어떤 그런 거 다 떠나서 그냥 이 사람 마음 이 사람 성향이거든. 이런 사람들 보면 굉장히 좋은 남자 많았다고 하지 그래서 만약에 내 딸이 결혼을 하려고 해 내 딸이 결혼을 한다고 찾아왔어 그러면은 이런 사위들한테 보내고 싶지 않을까? 나는 그럴 거 같거든.
이 사람의 어떤 지금 사회적 지위에 어떤 경제적 능력 아니면 이 사람 생김새 키 몸매 막 이런 거 다 떠나서 이런 성향을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 그런데 내가 이런 거를 말하면서도 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뭐냐면 대부분 어 미란다 언니 좋은 남자 어떻게 구별해요. 제 남자 친구가 좋은 사람인지 아는 법 있어요. 이런 거 묻잖아. 말했어. 다 말했지 근데 정작 여자들이 대놓고 얘기하는 게 뭐야? 아이러니해 나쁜 남자한테 끌려요 이런 얘기들 하잖아. 그러면 자기는 좋은 사람이 아닌 줄 알면서도 스탑을 못한다는 거잖아.
그래서 나는 이런 말을 하고 싶지가 않아 좋은 남자 구별법 알면 뭐해 내 남친은 좋은 남자가 아니었네 그럼 나는 빠이야겠네 이게 아니라는 거야. 무의미하다는 거야. 그런데 내가 얘기해 주고 싶은 건 왜 그러냐 이렇게 지금 내가 말한 사람들이 그닥 매력이 없을 수 있어 왜냐하면,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좀 면밀히 보면 다소 재미가 없을 수 있고 되게 트렌디하거나 힙함과는 거리가 굉장히 멀어 왜 내가 아까 말했지.
변화무쌍함이 없고 우직하고 무던해 그러다 보니까 그냥 옷도 주는 대로 입고 그냥 있는 옷 입고 엄마가 사주면 입고 아내가 사주면 그냥 입고 그냥 집에 걸려 있으면 입고 이런 스타일이야 그러니까 무던하고 우직하다 어떤 여자가 딱 보기에는 이렇게 촌스러워 이럴 수도 있고 또 어떤 말로 어떤 솜씨가 있거나 이렇지도 않아 그러니까 그냥 가끔 웃기고 실없는 농담도 하고 아니면은 사람들을 막 재주 있게 막 끌어들이는 능력 없고 그냥 지 안에서만 웃긴 거야.
자기들만의 리그 이런 느낌 그러다 보니까 여자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안 느낄 수도 있지 근데 나는 좋아하지 나는 좋아하지 왜냐면, 정말 보물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내가 만났다면 나는 절대 놓치지 말라고 하지.
근데 의외로 많은 여자들이 이런 보물 같은 남자들을 놓쳐 그러면 그런 보물 같은 남자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을 찾아 나설 수는 없지 찾아 나설 순 없는데 내가 아까 말했지만, 이 사람들을 만났어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떤 스타일인 거 같아 킬까 전혀 안 튀지 내가 지금 예시 들었던 사람이 튀는 인물도 아니잖아.
그렇지 그렇지만 만날 순 있어 왜냐하면, 의외로 많아 그래서 바람 피는 사람한테 매력 느낀다고 하면서 알고 뭐하고 하는데 내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바람을 한 번 핀 사람은 두 번 세 번 펴 왜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보다 무서운 게 여자 중독 남자 중독이 그래서 내 주변에도 뭐 건너건너 보면은 피는 애들은 그거를 무슨 치장하듯 계속 삐거든. 근데 여자들이 그러잖아.
한 번은 봐줄게 이러면서 다시 사귀고 이런 애들 보는데 한 번 딱 발견된다. 그럼 바로 끝 그런 사람이 주변에 없어야 그런 좋은 사람들도 들어와 대신 이런 남자들은 한 번 여자가 크게 신뢰를 져버리거나 잘못한다 그러면 끝 우직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답답해 보일 수 있지 그런데 이거를 감당해야지 그리고 친구 같은 팀 히키타카보다는 아까 뭐라고 했지 약간 어린애 보듯 우리가 딸이 아무리 잘못했다고 딸 버리지 않잖아.
그니까 고렇게 받아들인다는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정도나 지나친 어떤 행동을 하면 안 되겠지만, 정도를 지켜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 귀엽게 그냥 본다는 거야. 근데 여자들이 이런 사람이랑 연애하면 되게 행복해 왜냐면, 이 나를 그냥 어린아이 바라보듯 이렇게 귀엽게 바라보는 이 눈빛이 느껴지거든. 여자들 촉 보통 아니잖아.
그게 느껴지기 때문에 여기 인제 이렇게 스며드는 거지 그래서 우리 피디님도 굉장히 혜안이 좀 떨어지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만약에 이런 사람 만났다 그럼 나는 정말 많아 야 너 지금 남자친구 너무 괜찮아 꽉 잡아 내가 이렇게 말한 적 있는데, 뭐야? 별로인 것 같아 답답해 막 이런 피드백 많이 듣고 그러면은 이제 나는 딱 생각하지 쟤가 참 사람 보는 눈 없다. 내 안에 탁 들어오고 나랑 어떤 관계가 맺어지면 이런 사람들은 절대 정말 좋은 남자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 말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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